다낭 KTV 위치 - danang KTV wichi

황제투어를 받으면서 정말 좋은 기억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밤여행 중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KTV 가라오케 를 이용할때 한인업소만 이용했다는 점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로컬 업소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는데 실장 추천대로 한번 스케줄중에 하루 빼서 이것도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받아볼껄 그랬다. 너무나 여행이 완벽했던 탓일까...? 일단 그래도 뭐 후회하지는 않고 그냥 단순히 아쉬운 정도니 오히려 1박 더 추가해서 여행했다면 어땟을까 라는 후회를 가지게 된는것 같다.

06월 초에 정확히 황투를 받으면서 한달동안 귀찮아서 쓸까 말까 하다가 내 파트너가 생각나는김에 새벽에 그냥 글좀 끄젹여 본다. 내가 갔던곳은 총 3곳 이었는데 원 오페라,준코, 업타운 이렇게 갔었다. 가격대는 대부분 동일한것을 보아 그 업소 점주끼리 입을 맞춘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마른안주를 과일안주로 넣어주는곳도 있었으니... 우선 이곳 3가지 장단점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준코 : 베트남에서 여자를 꽁까이 ㄲㄲㅇ 또는 에머이 Emoi 라고도 표현을 하던데 알기 쉽게 ㄲㄲㅇ 라고 표현 하겠다. 여기 애들이 제일 예뻣다. 키도 늘씬하고 외국어도 잘하던데 알고보니 에스코트 걸 줄여 말해서 에코걸 이라고도 하던데 뭐 애인대행이랑 마찬가지다. 낮에는 그 일을 하고 저녁에 오더가 없으면 이곳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즉 사장이 2잡을 뛰게 허락을 해주는것 같다. 그렇게 해야지 애들이 순환이 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내기억에 가장 아름다웠던 애들이 가장 많이 있는곳은 이곳 준코가 확실하다.

시설도 나쁘지 않다. 건물 통째로 이곳 가라오케 꺼인데 입구부터가 엄청 위압감이 든다. 좌우로 긴 까만 쇼파가 늘어져 있고 입장 하려면 2층부터 감녀 된다. 엘리베이터는 양옆으로 열리는 방식인데 진짜로 엄청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다. 우리는 한국인이니 방 안내를 받을때도 한국식,중국식으로 나뉘게 된다. 그정도로 많이 신경을 썻다는 거겠지? 가라오케 노래도 신곡들이 많이 있다. 좋더라 솔직히. 웬만한 한국의 서울 좋은 KTV 가라오케 저리가라 정도? 라고 보면 된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위치다. 한강쪽 앞에 있지만 업타운, 원 오페라를 비교 해보았을땐 조금은 안좋은감이 없지 않아 있다.

업타운 : 뭐든 뭐든간에 가장 평타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이곳의 장점은 애들 숫자다. 머릿수로 승부보는 그런곳 같다. ㅊㅇㅅ 초스 보게되면 정말 100명 이상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많다보니 나는 너무 머리가 아프고 또 패스할려고 하니까 또 있다라는 웨이터의 말에 진절머리가 날 정도. 한번 들어올때 방안이 꽉꽉 차는데 정말 온기가 느껴질 정도다. 그정도로 어마어마 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ㄲㄲㅇ 와꾸도 뭐 나쁘지는 않다 솔직히. 그런데 재차 강요하지만 제일 탑금 애들은 확실히 준코 애들이 나은것 같다.

원 오페라 : 내가 갔을때 사람이 정말 많았다. 기다려서 방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다행히 나는 황투로 왔기 때문에 미리 방을 1개 빼놓은 상황이었다. 왤케 사람이 많은가 유심히 생각해보면 이곳이 가장 가격이 저렴한것 같았다. 젊은이들이 많더라. 그리고 기본 안주 셋팅도 한개 업그레이드해서 주거나 거기 있는 한국 직원이 굉장히 일을 잘 하는것 처럼 보였다. 엄청 바빠 보였으니까 위치도 괜찮고 해서 이미 소문이 날대로 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그밖의 다른 정보를 대방출 해보자면 BMW 도 있다. 그런데 여기는 예전 밤문화가 성행을 하기 시작할때 오픈 장소라 그런지 물때가 이미 많이 꼇다고 하더라. 시설도 그렇고 노래업뎃도 안되서 부를것도 없고. 아가시들도 대부분 저 탑3 쪽으로 다 빠졌다 보니까 뭣도 모르고 가는 사람들은 있어도 이미 여러번 가본 사람들은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 현재 베트남은 유흥의 '메카' 라고도 한다더라. 근데 실제로 황제투어를 하면서 느끼는점이 많지만 이곳만큼은 확실한곳이다. 많이 내상도 당해봤고 여러가지 목돌아간 흑우도 당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이곳만큼 가장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필리핀 밤문화를 이용 했을때 내가 마닐라로 갔다. 거기 황투 코스로 이용해서 갔는데 실장이 노름에 빠져 있어서 내가 공항에 3시간을 묶여 있었다. 그런데 내 숙소가 알고보니 택시타고 3분정도면 코닿을 거리더라? 갤럭시 호텔인가? 거기에 묶었는데 돈도 엄청나게 비싸고 뭐 할줄 아는건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망신창이 여행이 아닐수가 없었다. 참고로 나도 카지노를 좋아하고 하는데 우리는 손님 입장에서 자기 돈잃었다고 이상한 빌미로 추가요금을 요구하고 그러는데 정말 추악하기 그지없었다. 그 이후로는 그쪽 황투는 절대 거들떠도 안본다.

혹시나 아직까지 밤문화 밤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있다면 무조건 벳남을 추천하고 또 다른 추억거리로 한번 쌓아보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싱가폴 가라. 그쪽이 그나마 양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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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밤문화

Contents

  • 1 다낭 밤문화 베트남 유흥추천 및 간단한 업소 리스트 정보공유
    • 1.1 빨간그네 붐붐 마싸
    • 1.2 풀빌라&에코걸
    • 1.3 KTV 원탑 업타운

다낭 밤문화 베트남 유흥추천 및 간단한 업소 리스트 정보공유

간단하게 다낭 밤문화를 이용하는 형님들을 위해 업소 리스트 및 장단점 팩트체크 및 정보공유 합니다.

빨간그네 붐붐 마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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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그네 꽁까이

빨간그네는 다낭 밤문화의 대표 남성전용 붐붐 마싸(마사지spa)업소다. 가격이 일반 한인업소 기준보다도 훨씬 비싸서 가격만 놓고 보았을땐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다낭교민이며 관광객이며 너나할것없이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인것을 감안한다면 무언가 충분한 납득갈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용금액부터 보자면 150$에 옵션은 기본코스A만 있는 생각보다 단순한 곳이다. 꽁까이 마사지사들은 초이스가 가능하며 이후 개인 프라이빗한 룸에서 60분동안 편안히 서비스를 받게된다. 로컬업소라 픽업 서비스가 되지 않을것 같지만 베트남 다낭 로컬 현지인이 한국어로 카톡 상담 및 예약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시스템을 한번 알아보자. 먼저 빨간그네는 네이밍답게 중국 황실 마사지 시스템을 가져와 베트남에 최초로 도입시켰으며 꽁까이 마사지사들이 마치 그네를 타며 손님들에게 마사지를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빨간그네라고 한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하노이,나트랑,다낭 중에서 마사지 업소가 가장 발달되어 있는곳이 다낭 밤문화 지역이고 그중에서도 원탑인 빨간그네가 원탑인데 평점이 가장 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유명한탓에 손님들이 너무나 많아서 100%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꽁까이들이 가장 이쁘고 서비스 좋고 시설 및 위치도 좋기 때문에 사람들은 충분히 150$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듯 하다. 다낭에서는 특이하게도 마사지투어가 있을 정도로 젊은이들에게 특화되어 있는 지역인데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빨간그네는 마지막으로 받는것을 추천한다는 글이 많이 있다. 먼저 빨간그네를 받아버리면 다른 화월루,323,세븐업,VIP등 모든 업소들이 시시하다고 할 정도라고.

풀빌라&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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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

요즘 동남아에서 가장 큰 인기몰이 하고 있는 밤문화 유흥이 있다. 그건 바로 풀빌라 파티인데 가라오케에서 한공간에서 술마시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나 애초에 술을 마시긴 싫되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진 유흥이다. 풀빌라 장점은 숙박업소를 따로 잡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베트남 다낭에서 클럽 또는 길거리 헌팅을 성공해 꽁까이들과 다낭 밤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또는 에코걸과 함께 새벽까지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관광객들은 굳이 금쪽같은 시간을 들여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즐겁게 파티만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는 파트너인 에코걸과 함께 하나의 세트같은 역할을 한다. 에코걸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 다낭지역이고 이는 현재 다낭 밤문화 추천1순위에 해당할만큼 에코걸과 풀빌라는 인기가 많다. 가격도 한인 가라오케에서 즐기는 유흥가격과 비슷하기에 충분히 납득갈만한 가격대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유흥문화이기에 굉장히 인기가 높은만큼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기전 황제투어를 이용할때 2주전에 이용문의를 한다면 예약이 꽉차 이용할 수 없을 정도. 다낭의 미케비치에 대부분 풀빌라 파티가 많은데 이쪽 주변으로는 풀빌라 잡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이용해본 사람들은 한달이내에 다시금 이 풀빌라 파티를 즐기기위해 온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기본적인 시스템이 탄탄한만큼 다낭 밤문화에서 꼭 한번 1번쯤은 이용해보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KTV 원탑 업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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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업타운 가라오케는 다낭 밤문화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오픈한지 현재 3년차가 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실상부 가라오케 1등인것 같다. 한인업소로 운영되고 이어 한국인 매니저가 상시대기하고 있는데 현재 풀빌라 파티 때문에 유흥의 트랜드에 조금 뒤쳐진감이 있지만 그래도 업타운에서 즐기는 유흥은 해외여행와서 다낭 밤문화를 즐길때 1번쯤은 이용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위치도 다낭한강 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좋고 무엇보다 이곳은 꽁까이들이 이쁘기로 소문나있다. 기존에 업타운KTV가 나오기 전까지는 BMW,원 오페라 같은 조금 연식이 오래된 가라오케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없었지만 업타운이 생기고나서 현재 다낭 밤문화의 KTV가라오케 업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을정도다. 시설,위치,꽁까이 면에서 모두 상급위치에 있는 업타운 KTV도 물론 단점은 있다. 그것은 바로 가격. 다낭 밤문화에서 KTV업소중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곳이 업타운이다. 1인 맥주셋트50$,1인 양주셋트 150$가 있고 문의하면 대부분 주대가격은 일반 한인 타업소와 큰 차이없거나 똑같다. 카톡으로 문의해보면 가격은 준코 가라오케와 함께 1인당 이용요금은 같아보일지언정 찾아가서 이용해보면 실제로 주대가격은 실제와 다르다. 먼저 룸차지 비용과 웨이터,마담 팁이 기본적으로 붙고 거기에 화대역시 별도다. 그리고 셋트는 보통 기본 서비스안주라도 알아서 업그레이드 해주고 그러는데 이곳 업타운은 그런게 일절없다. 좀 틀딱의 기질이 있는 그런 업소라 생각된다. 따라서 업타운 가라오케를 나올때 총 지출가격을 이것저것 따져본다면 1인당 토탈 500$은 족히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이정도 가격이면 4명 그룹만들어 풀빌라를 미친듯이 즐겨도 되는 금액인데 말이다. 하지만 가라오케의 기본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격을 신경쓰지않고 좋은 서비스를 대우받고 싶은 사람들은 이곳 업타운 가라오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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