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3 아이템 - daehanghaesidae3 aitem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3 팁 (2. 추천 동료와 장비, 그리고 북경 공략)

  1. 추천동료

      사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할게 아니라면 대충해도 된다.

      다만 완벽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아래의 인물들을 추천한다.

​      (특히 포르투갈 플레이, 게르만3 의학3 과학3을 익혔을 경우) 

      1)라비 아브라함(1480 세우타 페르시아3, 힌두어3, 위굴어3)

​      2)아흐마드 이븐 마지드 (1484 소팔라 페르시아3, 힌두어3, 위굴어3, 측량3)

      3)루이스 데 토레스 ​(1480 이베리아반도 역사학3, 신학3)

      4)나코다 이스마엘 (1490 말린디 동남아어3, 페르시아어3, 힌두어3, 항해3, 회계3)    

​      5)사비에르 데 야소 (1524 파리 중국어3 동아시아어3)

​      6)롯코 아켈렘 (1480 이베리아반도 검술3 체력과 무력이 높은 부관형)

​(최고의 무력 부관 롯코 옹)

     기본적으로 시작하자마자 롯코와 라비아브라함을 등용하고 모험 후 명성 3000정도가 되면 루이스 데 토레스를 영입한다.

     이후 동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되면 라비를 해고하고 이븐 마지드를 사용한다. 90년에는 나코다를 등용.

     탐험의 마무리 단계에서 한명 해고하고 사비르 데 야소를 고용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모든 힌트를 다 발견 가능하다.)

2. 추천 장비

     장비 없다고 엔딩을 못보는 물품은 힌트가 적혀있는 고서와 육분의를 빼면 없다.

     추천 장비는 참고만 하기 바란다.

     1)무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우리의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95 성 소피아성당)이다.

(최강의 무기 롱기누스의 창)

     2)갑옷: 초반부터 중반 혹은 게임의 마무리까지 신전기사단 갑옷(58 카파도키아)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스탯의 갑옷을 원한다면 일본 금각사에서 적사위통환 갑옷(60)을 얻을 수 있다.

​     3)항해도구

              1) 육분의. 이건 필수다.

              2) 나침반. 꽤 중요하다.

              3) 터번(이슬람권 도시를 여행할 때 도움. 그라나다 시장)

              이 3가지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꼭 지참하자.

              4) 망원경. 망원경은 위의 3과는 달리 다소 구하기 어렵다.

              (명성치가 다소 쌓인 상태로 바르샤바의 코페르니쿠스 저택에 가면 받는다.)

​              5) 선수상. 선수상은 논란이 많다. 기함만 적용되느냐. 육상전에도 적용되느냐의 문제인데 나도 답은 모르겠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기함에 선수상이 적용되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니 꼭 기함에는 장착하자.

                 추천하는 선수상은 폭풍우를 크게 막아주는 선수상 들로 운강석불이나 모아이에서 얻을 수 있다.

                 초중반에 모아이에서 얻고 후반에 운강석불에서 얻은 백호상으로 교체해주자.

     4)전투도구

             전투도구는 사실 정복이나 해전을 할게 아니라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수월한 도시 점령이나 편한 해전을 원한다면 필요하다.

            1)사해사본(예루살렘 성분묘 교회). 사해사본을 지참시 전투 중 심판(랜덤으로 적과 아군에 벼락)을 사용할 수 있다.

            2)잠수폭탄, 작렬탄, 속사포. 속사포와 잠수폭탄은 해전에서 작렬탄은 지상전에서 사용가능하다.

             이중 속사포를 제외한 작렬탄과 잠수폭탄은 1회용이다. 다른 물품은 그렇다쳐도 북경 점령을 노린다면 작렬탄은 준 필수다.

              3가지 아이템 모두 밀라노의 다빈치저택에서 얻을 수 있다.

              88년에는 잠수폭탄을 89~90년까지는 작렬탄을 91년에는 속사포를 준다.

              92년 부터는 자취를 감춘다. 또한 밀라노 공작과 한번 이상의 계약을 해야 만나준다.(계약 후 바로 파기했어도 가능)

              (다빈치의 발명품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꼼수가 있다. 모두 현재 소지품에 해당 발명품이 없으면 또 주는 방법을 이용한다.

              즉, 여러개를 갖고 싶다면 자택에 발명품을 가져다 놓은 후 다시 가면 하나를 더 준다.

              또한 돈이 부족한 경우 시장에 팔고 받고를 반복해서 목돈을 마련할 수도 있다.)

3. 북경 공략.

   대항3에는 4가지 엔딩이 있다. 세계일주와 무제국 항해지도의 완성 그리고 북경공략! 이다.

   북경은 이 게임에서 유일한 규모7의 도시로 병사의 질과 규모가 타 도시에 비해 무척 높다.

   따라서 북경 함락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력과 지력이 높은 부관 혹은 플레이어는 당연하고 검3, 포3, 사3도 물론 맞추어야한다.

  중카락 7-8척의 많은 선원은 필수다. 

  거기에 2가지 장비가 더해져야 하는데 작렬탄과 사해사본이다.

  이러한 준비를 갖추고 1-10턴까지 제독1과 5포병으로 이루어진 부대로 돌격을 눌러도 함락은 힘겹다.

  다만 100% 성공한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함락시 사용했던 방법들을 공유해 본다.

  1)일단 1턴에 적의 부대가 5부대이하거나 작렬탄 사용을 안하거나 하면 바로 후퇴.

  2)빠른 전투를 위해 전투시 에니메이션 효과는 차단            

  3)북경에서 가장 가까운 요동을 점령하여 로드 시 이동거리 최소화

  4)적 지원부대와 최대한 전투 후 정 어려울 거 같으면 8-9턴 쯤 사해사본.

                                                               (북경 공략)

  이렇게 하고도 1시간 30분을 로드해서 북경을 함락했다. 플레이어들의 건승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