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8.9.10 12:10 PM (59.5.xxx.133) 저희 조카 대학은 안가구요...입시반도아니여서요...제과제빵학교 전문학원 이던가..잘모르겠던데..그쪽으로 꿈이 있어서요..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2. 고1다른엄마'08.9.10 12:14 PM (121.149.xxx.83) 주요과목 2등급이고 1학년이면 잘하고 있는데요.. 왜 가방만 메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나요. 3. 음'08.9.10 12:15 PM (123.224.xxx.184) 제 친구중에 하나는 고등학교때 근거없는 반발심에 공부를 안하더니 4. 수선화*'08.9.10 12:17 PM (211.117.xxx.108) 작년에 수시 2에 응시해서 인하공대에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따님 같은 성적이였습니다. 왜 벌써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있을까요. 우선은 자녀에게 용기를 주세요. 할수 있을만큼만 하라고 하세요. 부모는 조용이 지켜만 보세요. 2등급에서 5등급 사이이면 그리 나쁜 점수는 아닙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천에 있는 학교는 충분이 갈수 있습니다. 5. 윗님'08.9.10 12:17 PM (211.187.xxx.197) 그건 아주 오래전 얘기라 보심 되요..2,30년 전쯤 얘기요..앞으론 진짜 드문 얘기가 될거예요. 끼리 끼리 만나는 경우가 더 많을거예요. 그만큼 아이들이 약아졌어요. 대학은 꼭 인서울 안해도되잖아요. 10개 대학 빼곤 요즘 대학가기 쉽다고 하던데요...아무리 그래도 4년제 대학은 나와야 어디든 이력서라도 낼 수 있는 사회입니다. 괜히 사교육이 설치겠습니까? 아이가 딱 자기 적성에 맞는 특별한 것-제과제빵사, 플로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등등-을 찾은게 아니라면 일단 학교부터 넣고 보세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6. 헉~'08.9.10 12:18 PM (211.187.xxx.197) 그 사이에 아시는 아짐 얘기 하시던 분 글 없애버리셨네요...제 댓글이 엉뚱한 글이 되버렸으요... 7. 대학'08.9.10 12:24 PM (121.130.xxx.114) 그래도 대학은 꼭 보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8. 공부꽝'08.9.10 1:03 PM (59.19.xxx.189) 공부꽝인 아이도 무조건 대학보낼까요? 다른기술같은건 아에 관심도 없다네요 9. ..'08.9.10 1:08 PM (116.126.xxx.234) 오늘 뉴스에 그러더군요. 대학지학률이 83.8% 로 OECD국가중 최고라고 10. ..'08.9.10 1:24 PM (58.224.xxx.110) 요즘요 시골 구석구석에 다 사년제 대학 있어요. 그래서 대학 못가는 애를 본 적이 없네요. 인서울이 안되면 경기권 경기권이 안되면 충청권..제 친구 딸도 충청권 대학 법학과 11. 대학이라...'08.9.10 1:46 PM (121.174.xxx.70) 우리 이웃에 지독해서 공부를 싫어해서 대학 안 간 여학생 하나 있습니다. 대학은 안 나와도 되는데요, 4년제 독특한 캠퍼스 문화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한국사회가 학벌중심의 사회라서 어느 분야에서든지 대학을 나오고 안 나오고에 따라 불이익과 차별을 당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요. 가장 공정해야 할 종교계도 보세요. 어느대학을 보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적성에 맞는과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젊은시절 보내라고 격려를 하시고요. 어차피 자식은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12. 헉~님'08.9.10 2:55 PM (125.178.xxx.15) 안그래도 글하나가 사라졌겠군 했어요^^ 13. 왕포도'08.9.10 7:17 PM (116.37.xxx.48) 있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