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굳이 동갑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잘 지내고 싶은 사이를 뜻함)로 친해지고 싶은 여자는 어떤 스타일이며 이성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여자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나요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책갈피 완료!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보통 남자분들은 이런 여자들이랑 친해지고 싶다 하는 여성의 스타일이 있다면 대부분 어떤 여자분들과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ViewContents"> 활달한 여자와 친해지는 게 좋죠. 뭐, 애인으로 삼고 싶고, 또 친구로 지내고 싶은 여 자 타입이 각각이지만 ,. 일단 친해지고 싶다면 성격 화통하고, 이야기 잘 통하는 여자가 좋겠죠, 아무래도, 쫀쫀하게 따지거나 이런거 말고, 정말 진심으로써 친구를 걱정해주는 그런. ㅎㅎㅎ ViewContents">성격밝고 차분하면서 예쁘고
애교 있고 발랄하고 그런 여자와 친해지고 싶겠죠?
솔직히 이런 여자 어디 있겠나요? ㅋㅋ
다들 상상은 하지만 현실은....^^ ViewContents">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
부성애를 일으킬만한 여자^^
또한 말도 잘 통해야 하고 성격도 잘 맞아야 할것 같아요. ViewContents">남자들이 친해지고 싶은 여자들은 이성으로 좋아하는 여자친구, 혹은 동성 친구와 같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귀고 싶다는 의도로 만나지 않고, 그냥 친구라는 의미로 친해지고 싶은 여자들은 털털하고, 솔직한 편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게 되지 않을까요?
예쁜척, 약한척, 착한척 이런 가식을 보여주지 않는 여자들은 비단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답니다.
만약에 이성 여자친구로 감정을 느낀다면 이런 가식까지도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ViewContents"> 성격이 밝으면서 착한 사람이여~~~ViewContents">상대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가진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이해심 많은 사람 ViewContents">활달하고 명랑한 여친이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다가 좀 눈치있는 여친이었으면 좋겠어요. 명랑과 항상 뒤따라오는 것은 '무심'인 것 아시지요? 그리고, 또 명랑하고 다정한 것은 좋은데 거기에다가 찻집티켓좀 팔아달라거나 자기가 가입한 선교단체에 가입해달라거나 자기가 믿는 교회에 다니라는 권유를 섞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또,어느정도는 유식하고 눈치있으면 좋겠고요. 쓸데없는 일에 잔머리는 안 굴렸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일에 갈구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명랑과 다정도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하는 융통성이 있었으면 하고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아이타이거 블로그나 서른언저리 여자임. +) 너무 내가 계속 연락하는 것 같아서 일주일정도 톡도 안했음ㅠ 나는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음. 그냥 털털한 정도. #어렵다 친해지고 싶은 여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판결 받으려 하지 말고 판단하자 노멀로그 애독자라면 '오렌지 작전'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직접적으로 연락처를 묻고 고백을 하기 보다 '구실'을 만들어 친해지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르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호감을 가진 사람에게 다가갈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연을 하나 보자. 얼마 전 친구와 계곡에 다녀 왔습니다. 메신저 대화내용까지 첨부해서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위의 사연과 대화내용을 살펴보면 둘 사이의 거리감이 42.195Km는 되는 것 같다. 그 중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멘트를 잠시 보자. 아직 어색한 것 같아서 숙희랑 얘기 좀 해 보려고 했지 ㅎㅎㅎㅎ 이 멘트는 고백이나 마찬가지다. 용기를 내 이런 말을 메신저 대화창에 쓰며 희열을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에겐 냉장고만한 부담이란 얘기다. 게다가 많은 부분에서 상대를 떠보려는 느낌이 묻어난다. 그 '떠보기'에 상대가 긍정적인 답을 해 주면 일주일 치 자신감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상대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말을 돌려가며 계속 떠보는 '떠보기 블랙홀'을 만들게 된다. 한 번 만났고, 이제 서로 안 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다. 징징대지 말자. 호감에 대한 판결을 해 달라고 문자나 메신저로 비비지 말고,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시기다. 어색하고 어려운 듯 이야기 하면서 속마음은 100% 오픈하는 바바리맨을 그만 두란 얘기다. "나 숙희랑 둘이 만나서 얘기 좀 해보고 싶은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라는 얘기를 저울에 달면 80Kg정도 나올 것 같다. 그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꺼낸 얘기라면, 징징대는 멘트는 다 집어치우고 '구실'부터 만들자. 자기 속마음은 자신만 알고 있도록 하고, 떠보기에 목숨 걸지도 말자. "빙수 좋아해?" 정도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은가? 안 좋아 한다고 하면, 별 얘기 없이 "안타깝군." 이 정도의 멘트만 해도 된다. 그럼 궁금해서 "왜요?"라고 물을 것 아닌가. 바로 그때, 빙수를 50년간 만들어 오신 김팥순(72세, 세숫대야빙수집운영) 할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맛집 소개한다며 찾아온 방송국 PD를 따귀 때려 돌려보낼 정도로 돈 버는 일에는 관심 없고, 빙수에 혼과 열정을 담아 만드는 그 '빙수'이야기 말이다. 그럼 궁금해서라도 가게 될 것이고, 가서 맛있게 둘이 빙수를 먹으면 되는 것이다. 김팥순 할머니의 빙수집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을 대원이 있을 것 같다. 알고 모르고가 문젠가? 이렇게 얘길 해도 모르겠는가? 나도 그런 빙수집 같은 건 모른다. 그러나 맛있게 빙수를 먹을 수 있다. 이제 좀 알겠는가? 2.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친해지고 싶은 여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 '소심남'이 빠질 수 없다. 그 이유는 소심남들의 특징이, 얼굴 보며 만나는 자리에서는 '엑스트라'연기 하듯 이렇다 할 대사 한 마디 못 하면서 메일이나 메신저, 문자로는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열연을 펼치기 때문이다. 한 솔로부대원의 메일을 몰래 들여다보자. 토요일에 동창회 했을 때, 내가 먼저 가버렸잖아. 그래서 어쩌란 얘긴가? 주일예배 간증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란 얘기다. 괜찮다고 격려하며 눈물이라도 닦아야 하는 것인가? 만나서는 무게만 잡다가, 집에만 돌아오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할 짓은 그만 좀 하자. 학교에서 배우는 '글쓰기'방법이 어떠한 '경험'을 통해 '반성'하는 것에 초점을 둔 까닭에 많은 대원들이 이메일을 '반성문'이나 '일기'처럼 작성하다. 소소한 일상을 들려주거나 상대가 미소 짓게 할 수 있는 이메일을 보내는 대원이 몇이나 되는가? 대부분 미안한 일이 있거나 화가 난 경우에만 메일을 보내는데, 감정을 쏟아 부은듯한 이메일 대신 좀 담백한 메일을 쓰기 바란다.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한 대원들은 절대 택시 할증이 붙는 시간에는 메일을 보내지 말길 권한다. 아침에 읽어 보면 손발이 로그아웃 하는 메일이 될 테니 말이다. 3. 바라지 말자 이건 좀 진행된 관계에서 자주 벌어지는 '자빠링'이다. 아직 둘이 만나서 돈까스 한 번 썰어 본 적 없는데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상대의 마음에서 '로그아웃'될 것이 뻔한 멘트, "그럼 이제 연락도 하지 말아야 겠다. 잘 지내." 상대가 외로움에 질식사하기 직전이 아니라면, 위의 멘트들은 당신의 연애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을 것이다. 잡아주길 바라고, 연락주길 바라고, 말해주길 바라는 이 '바람'들을 내려놓자.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경우, 속마음과 달리 그 여자를 괴롭히던 꼬꼬마시절 행동들을 그만 두잔 얘기다. 왜 마음과 반대로 행동하거나 얘기하며 둘의 사이를 엉망으로 만드는가. 대등한 위치에서 상대에게 말하는듯한 멘트들이지만, 저건 재미도 감동도 없는 '뻥카'일 뿐이다. 나쁘게 얘기하자면 협박과 위협에 가깝다. 둘 사이에 있는 아주 작은 감정과 인연을 인질로 잡아 벌이는 인질극이다. 프랑스의 작가 라퐁테느, 라고 하면 "누구임? 뭥미?" 라는 대원들이 많겠지만, 이미 다들 알고 있을 <해와 바람>이라는 우화를 쓴 작가다. 바람과 해가 나그네의 외투 벗기기 내기를 하는 이야기 말이다. 그 이야기에서 결말은 어떤가? 바람은 힘차게 불어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려 했지만 나그네는 옷이 날아가지 않도록 더 움츠렸다. 그러나 해는 쨍쨍 내리쬐는 것으로 나그네가 외투를 벗게 만들었다. 이것저것 바라며 상대를 흔들지 말고, 당신과 상대 사이에 있는 그 벽을 무너뜨릴 '햇볕정책'을 사용하란 얘기다. 위에서 이야기 한 행동들을 계속 한다면, '가랑비 작전'도 소용없다. 이쪽의 부담 때문에 상대는 이미 우산을 썼는데, 무슨 수로 상대에게 스며들 생각인가. 이런 상황에서의 기다림은 그저 감정의 되새김질이 될 뿐이다. 친해져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친해지라고 했더니 고백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대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형식적인 것에만 매달려 만남을 구걸하거나, 문자 폭격을 가하거나, 갑작스런 들이댐을 하는 대원들은 '지금 허용된 시간'안에서 가까워지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시간마저도 "주말에 시간 돼?"라거나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따위의 질문을 하느라 날리지 말고 말이다. ▲ 다음 매뉴얼을 부르는 것은 위의 버튼들을 누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추천은 무료. Daum 아이디가 있으신분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노멀로그 새 글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관글> 남자에게 먼저 반한 여자가 지켜야 할 것들 연애에 관한 여자의 심한 착각들 Best 7 여자들이 연애하면 힘들어지는 남자유형 세 가지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매력적인 모습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자메시지' 공략방법 <추천글> 회사밥을 먹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같이 지내실분, 이라는 구인광고에 낚이다 내 차를 털어간 꼬꼬마에게 보내는 글 공원에서 돈 뺏긴 동생을 위한 형의 복수 컴팩트 디카를 산 사람들이 DSLR로 가는 이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무한의 노멀로그'연애매뉴얼(연재완료) > 솔로부대탈출매뉴얼(시즌2)' 카테고리의 다른 글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 (101)2010.08.03다가오는 이성도 밀어내는 싱글의 실수들 (109)2010.08.02연애의 헛다리짚기와 진짜 문제들 (117)2010.07.26외모와 첫인상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 (120)2010.07.23연애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가감의 방법 (117)2010.07.22카카오뷰에서 받아보는 노멀로그 새 글과 연관 글! "여기"를 눌러주세요. 새 글과 연관 글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