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가 하는일 - cheyuggyosaga haneu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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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에 가고 싶다면? 졸업 후 진로 및 취업은?

체육교육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체육교사가 하는일 - cheyuggyosaga haneun-il
체육교육과

학과개요

  • 스포츠는 온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며, 하나로 뭉치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육교육과는 체육 관련 분야를 공부하며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서 배웁니다. 체육교육과는 바른 인성을 가지고 스포츠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학과특성

  • 체육교육과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신체능력을 기르며, 학생 스스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유능한 체육교사를 길러내고자 합니다. 체육의 이해를 돕는 이론교과 현장에 필요한 실기 교과를 제공함으로써 체육교사로 지녀야 할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며, 앞으로 사람들의 여가 생활이 많아짐에 따라 체육 교육 분야의 전문가 양성도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흥미와 적성

  • 체육교육과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을 좋아하고, 체육교육 현상에 호기심과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탐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공동체 구성원과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체육교육 문제에 책임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휴머니즘 정신, 각종 운동 수행 및 습득에 필요한 운동 적성과 체육학의 이론적 연구에 필요한 지적 능력 등이 갖추어야 하며, 체육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고, 창의력이 높으며, 새로운 것을 유심히 잘 관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고교 교과목

  • 공통과목
    체육, 윤리
  • 일반선택과목
    체육교과 : 체육, 운동과 건강
    사회교과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교양교과 : 철학, 심리학, 교육학
  • 진로선택과목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 전문교과Ⅰ
    스포츠 개론, 체육 지도법, 체육 전공 실기 기초, 체육 전공 실기 심화, 체육 전공 실기 응용
  • 전문교과Ⅱ
    인체 구조와 기능, 간호의 기초

진로 탐색 활동

  • 체육관련 서적 탐독 - 체육교과에 대한 관심 및 실기능력을 제시할 수 있는 동아리 및 교과활동

대학 주요 교과목

  • 운동생리학
    운동 시 일어나는 인체의 기능적인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움직임을 수행하는 골격계와 육계 및 신경계, 호흡순환계, 근력향상이나 성인병예방 관련 트레이닝과 운동처방, 신체조성, 및 체중조절 등에 관한 다양한 지식 습득
  • 체육철학
    체육 교육의 목적 달성을 위한 올바른 체육교육 이념과 목적 및 지도 이념을 가지고 체육지도자로서 연구 활동과 지도력을 가질 수 있도록 원천적 원리에 대해 학습
  • 체육교육개론
    체육교육의 기초적 이론과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인간의 행동을 물리학, 생리학, 심리학, 사회학, 철학적 원리에 의거하여 그 진리를 밝힘으로써 체육교육의 가치 이해
  • 체육교과교육론
    체육교과의 학문적인 기초 및 체육교육의 목적, 목표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체육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학문적 자질과 덕목을 함양하고 체육교육 과정 및 체육교육의 여러 의미 요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여 체육수업의 실제적인 가치와 수준 학습
  • 체육측정평가
    체육, 스포츠에 관한 체력 및 운동 기능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측정 평가 할 수 있는 활용 능력 함양

관련 자격

  • 중등학교2급정교사

관련 직업

  • 각종스포츠지도자, 건강관리사및운동처방사, 교재및교개발자, 대학교수, 생활체육지도자, 선수트레이너, 스포츠강사, 스포츠과학연구원, 스포츠마케터, 스포츠에어전트, 중등학교체육교사, 체육행정직공무원

졸업 후 진출 분야

  • 기업 및 산업체
    체육 관련 단체 체육용품 회사, 사설 학원, 예체능 관련 교육원, 경기단체 및 협회, 체육시설, 방송사, 신문사, 잡지사, 병원, 재활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프로팀, 실업팀, 레포츠시설, 수련원 및 캠프시설, 체육관, 경호업체
  • 학계 및 연구기관
    공ㆍ사립 중ㆍ고등학교, 대학, 예체능 관련 교육연구소
  • 정부 및 공공기관
    교육청, 교육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 체육진흥공단 등 체육 및 교육 관련 공공기관

각종스포츠지도자, 건강관리사및운동처방사, 교재및교개발자, 대학교수, 생활체육지도자, 선수트레이너, 스포츠강사, 스포츠과학연구원, 스포츠마케터, 스포츠에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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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가 하는일 - cheyuggyosaga haneun-il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대학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학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 혹은 꿈과 연관돼 있지 않다고 여기면 이 모든 학과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4차 산업형명시대는 융복합의 시대로, 여러 학문 분야가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다른 어떤 분야와 융합되거나 협업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이때 여러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두면, 여러분이 앞으로 가질 진로, 직업, 하게 될 일 등에 대한 시각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전공을 하며 배우고 있는 새내기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가지 전공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체육교육과 (2017 김◈◈, 박♣♣) 
Q. 체육교육과를 소개해 주세요! 
(김◈◈·박♣♣) 체육교육과는 ‘체덕지’를 신조로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며 생활체육 발전을 고민하고 추구하는 학과예요. 학생들은 이론 지식과 실기 능력을 부단히 겸비하는 동시에 스포츠과학 연구에도 일조하며 체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정진하고 있답니다.

   여타 과목도 그러하겠지만, 특히 체육은 자리에 앉아있기만 해선 제대로 공부할 수 없어요. 내용을 이해한 후에는 몸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체육교육은 몸의 움직임을 통해 배움을 얻는, 체인지(體認知)의 전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Q. 학부 교육과정을 보면 육상 종목과 더불어 수상 스포츠나 겨울 레저 등 다방면의 여러 과목을 이수하던데, 체육교육과 학생은 '만능 스포츠맨'이어야 하나요?  
(김◈◈) 학생들이 처음부터 모든 수업에 두각을 드러내진 않지만, 모두 다 전공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꼭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어요. 어떤 이들은 너무 큰 부담이 아니냐고 묻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아요.

  체육교육과 수업은 대개 누가 더 체육 능력이 뛰어난지를 평가하기보다는 체육 교사가 됐을 때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두어요. 물론 어떤 종목의 실력이 부족하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하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에요.

  이를테면 육상 기록에 따라 등수를 매기기보다는 어느 자세가 올바르고, 그 운동 효과는 어떠하며, 달리기에 접목할 수 있는 장비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배워요. 단지 기량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과목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학생들끼리 경쟁하지 않고 즐겁게 수업에 임한답니다.

  (박♣♣) 물론 다양한 종목을 수업시간에 배우는 게 힘들 때도 있어요. 2학기에 ‘기계체조’를 수강하는데, 물구나무서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계속 실패해서 포기할까도 싶었어요.

  그래도 꾹 참고 수업시간에 벽면에서 연습하고, 조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연습하다보니 결국 하게 되더라고요. 물구나무서기 외에도 앞 돌기, 옆 돌기, 핸드스프링 등을 해야 했는데 매번 난감했어요. 그렇지만 졸업을 하려면 꼭 해야 한다니까 계속 연습하는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역시 성공했어요.

  이처럼 아무리 어렵고 생경한 운동 과제가 주어지더라도 고생 끝에 성공하는 것 같아요. 정 못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교수님들께서 수업시간 외에도 특별지도를 해주실 정도로 정성껏 가르쳐 주세요.

  체육 교사가 되려면 교과서에 나오는 종목을 모두 접하고 체득해서 학생들 앞에서 능숙하게 시범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낯설고 고단한 종목이라도 즐겁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 앞서 수상 스포츠와 겨울 레저를 언급하셨는데, 어떤 과목은 체육교육과 학생들도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운동이에요. 특히 수상 스포츠는 요트·윈드서핑·스쿠버다이빙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건데, 어렵지만 다들 흔치 않은 기회라 여기며 신나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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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 스포츠 관련 학과와 체육교육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박♣♣) 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점은 교사란 정체성이 아닐까 싶어요. 아시다시피 체육교육과는 사범대학에 속해 있고 졸업 시에 교사자격증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재학 기간에 여타 사범대학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직이수 과정을 충실히 거쳐야 한답니다.

운동은 운동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 해서 이따금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특히, 격한 운동을 하고 나서 수업을 들을 때면 안 졸고 버티느라 무던히 애쓰죠.(웃음) 
 
(김◈◈)
그래도 그만큼 배우는 것이 많아요. 참말로 얻어가는 것이 풍족해서 학부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운동에 전념하기보다는 공부도 좋고 운동도 좋아 어떤 하나를 선택하거나 포기하기 어려워서 체육교육과에 진학한 거거든요. 체육교육과는 제가 바라던 모습 그대로라고 할 수 있어요.

Q. 이론과 실기 수업의 비중은 어느 정도 되나요?
(김◈◈) 엇비슷한 것 같아요. ‘전공체육 과목 학점’과 ‘교직 및 교양 필수 이수학점’을 비교해보면 단위 수가 거의 같아요. 그리고 체육 수업만 하더라도 이론은 이론대로, 실기는 실기대로 어느 하나 빠짐없이 다루죠.

체육교육과의 이론 과목이 생각보다 무척 다양해요. 신체 기능과 활동에 대해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심리·역학·역사 등 다각도에서 체육이란 주제에 접근하거든요. 참고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이론 과목으론 ‘체육교육론’, ‘체육 논리 및 논술’, ‘스포츠 교육학’, ‘체육교재연구법’ 등이 있답니다.

Q.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나요? 
(김◈◈) 다섯 살 때 취미로 발레를 배웠어요. 어린 나이였지만 재미있어서 계속 학원에 다니다가 초등학생 때 예술단 활동을 하면서부터 제대로 무용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하게 됐어요. 청소년 시절 다른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럴 겨를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입시를 치르다보니 무용을 전공하는 것이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머뭇거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본 적도 있었는데, 결론은 역시 무용이었어요. 제겐 무용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 네 살 때부터 여러 가지 운동을 했어요.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운동하는 이야기를 듣고 와선 어머니께 시켜달라고 엄청 졸랐다고 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별다른 계기 없이 마냥 운동을 좋아했고 항상 운동을 해왔던 것 같아요.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방과 후에도 축구를, 농구를 하러 다녔어요. 교실에 한 명은 있을법한 짧은 머리에, 남자 아이들하고 어울려 다니는 여학생이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육교육과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가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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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신에게 체육은 어떤 의미인가요? 
(박♣♣) 체육은 저의 전부예요. 어떤 종목이 됐든 제 일상엔 항상 운동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머리가 빠지기도 했답니다. 대학교에 와서도 1학기에 축구하다가 발을 다쳐 3개월 정도 운동을 못 했는데, 무지 우울하고 빨리 뛰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힘들다는 체대 입시 준비시간이 가장 좋았어요. 물론 힘들었지요. 하지만 오히려 그 짜릿함에 매료돼 1주일에 두 번 있는 실기시험 준비시간을 매번 기다렸어요. 체육교육과에 진학해서 정말 행복해요.

  제 또래 여성 중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남학생들하고만 어울려 다녔는데,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후론 그렇지 않아도 돼요. 특히 저처럼 운동에 푹 빠진 여자 동기가 한 명 있는데, 둘 다 학교에서 1시간 거리에 거주하지만 휴일에도 학교에 와서 같이 탁구도 치고 테니스도 칠 정도로 운동을 신나게 하면서 살고 있어요.

   (김◈◈) 저에게 체육은 한없이 멀게 느껴지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것이에요. 저는 솔직히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고 본격적으로 체육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계속 해왔지만, 과연 대학교에 가서도 전공할 만큼 제가 무용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렇지만 마음이 정돈된 지금, 역시 제게는 무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체육은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제 삶의 일부예요.

    Q. 체육교육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운동부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박♣♣) 운동부는 체육교육과 학생이라면 거의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아리와 비슷해요. 현재 축구, 농구, 야구, 핸드볼, 배구, 럭비, 하키, 여자축구, 여자농구, 무용, 체조 등 11개의 운동부가 상설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하계와 동계에는 수영부, 스키부, 스노보드부 등이 개설되고요. 저는 여자축구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모임이 있어요.

시작 전에 운동장을 돌며 몸을 풀고 슛, 패스, 미니게임을 하면서 축구 실력을 키운답니다. 매학기 여자축구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이번 2학기에는 저희가 직접 주최해서 더욱 기대가 돼요.

  (김◈◈) 운동부는 체육교육과의 핵심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모임인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 번 방과 후에 모여 함께 훈련하며 저마다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에요.

  운동부마다 교수님, 감독님, 코치님들이 계시고 세심히 돌보시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실력을 배양할 수 있어요. 학과 안의 학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저는 무용부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요즘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비중 있는 행사인 만큼 더욱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답니다.

Q. 마지막으로, 어떤 진로를 모색하고 있나요? 
(김◈◈) 교직 말고도 정말 다양한 진로가 열려 있어요. 그렇지만 체육교육과인만큼 거의 모든 학생이 체육 선생님을 한 번쯤 꿈꿔본 적은 있는 것 같아요. 여전히 체육 선생님을 하겠다는 친구들도 많고요.

  저 역시 체육 교사의 길을 생각하고 있지만, 확신은 아직 없어 다른 진로도 고려하고 있어요. 예술과 체육을 연계하는 일은 무엇일까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박♣♣) 저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체육교육과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과연 제가 좋아하는 것이 운동인지, 아니면 많은 사람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는 것인지 분명치 않더라고요.

  운동만 하던 과거와 달리 체육이 접목될 수 있는 수많은 분야를 접하다 보니, 차츰 체육용품 브랜드 기업에서 마케팅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출처=서울대 아로리 ‘2018 파릇파릇 서울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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