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헌신예배 기도문 - cheongnyeonbu heonsin-yebae gidomun

    교회 청년부 헌신 예배 기도문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찬양 드리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자신의 주장과 패기만을 앞세우며 살기 쉬운 청년 시절부터 주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으며 주님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하지만 젊다는 이유로 지나친 자만심에 사로잡혀 살아온 청년도 있을 줄 압니다. 젊음과 패기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청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이시간 젊음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사 모든 죄와 허물을 회개하게 하시고, 인생의 주인이 되신 주님께 겸손히 자기를 내어 맡길 수 있는 청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청년들 중에 아직도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지 못하고 기분에 이끌려 교회의 문턱을 밟는 청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우리 주님이 그 심령 속에 찾아 가셔서 저들의 영안을 밝혀 주시사 인생의 참된 주인이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더욱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자신을 드리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주님을 위한 열심과 열정이 교만함으로 나타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앞서가는 지나침이 되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교회를 통하여 불러주신 주의 청년들이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데 한결같이 귀중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서 더욱 건강히 교회, 젊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독수리 날개 짓 함 같이 강한 믿음으로 비상하는 힘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헌신의 삶을 살고 져 헌신을 다짐하면서 주님께 드리는 청년들의 헌신 예배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 주시옵고 이 청년들을 통해서 주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청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선포 하시는 말씀마다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과 모든 성도들이 심령의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죄인은 아무 공로 없사오나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2009년9월13일 주일저녁 청년부 헌신예배 기도문

 청년의 때에,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청년들이 아버지를 기억하고, 헌신을 다짐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젊음의 때를 허락하시고, 특별히 이번 주일을 맞이하여 청년부 헌신 예배를 아버지께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젊음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보다는, 우리의 욕심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우리의 연약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우리의 힘과 우리의 지혜만을 의지하는 교만한 모습으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 합니다.

 혈기가 왕성하여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살기 쉬운 이 때에 주님 더욱 저희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젊은 날에 주님을 위하여 어떻게 헌신하며 사명을 다할까 하는 열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열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모든 청년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확실하고 분명하게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믿음의 자녀로 모든 면에서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에서도 섬기는 각 기관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청년들을 정말 귀한 시기에 불러주셔서, 주님의 계획과 비전을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소수의 청년들만 있습니다. 그 소수의 청년들 중에서도 또한 저희를 택하시고 사랑하셔서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초청을 받고 헌신하기 원하는 저희들에게 은혜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대해서도 많은 꿈을 꾸고 있지만 먼저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청년의 때에 먼저 주님을 따르는 저희가 되게 하시며, 주안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부르실 때 선뜻 따라나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몸된 우리 교회에 세우신 청년부에는 다양한 지체들이 있습니다. 직장인이 있으며,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있는 반면, 갓 입학한 대학생, 그리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땀흘리며 공부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 맺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이들을 지키시고 이들이 자신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발견하여 그 푯대를 향해 나가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복주고 복주며 반드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태어난 세대로서 더욱 살기 어려운 세대를 우리 청년들에게 물려주게 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청년들은 등록금 천만원 시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학비 때문에 빚진자가 되었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없어 계약직, 비정규직의 삶을 살게되는 88만원 세대로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성 세대의 부족한 믿음과, 후손들을 위해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살기 어려운 시대에, 한치의 희망도 없어 보일 때, 한줄기 빛을 주셔서 눈을 뜨게 하시고 일으키시는 주님, 바로 이 자리에 고개숙인 우리 청년들을 강한 팔로 이끄시사 일으켜 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연약함, 열등감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이름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한 믿음을 갖게 하시사 주님만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절망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도우시는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어려운 상황들을 떨쳐 일어나 독수리처럼 푸른 창공을 날아오르는 권능있는 주의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 예배가 마칠 때까지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헌신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배가 끝나면 세상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년들과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마칠 때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청년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은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헌신할 때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습니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한국에 많이 일어나 교회를 섬기고 세상을 섬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널리 전파하면 좋겠습니다.

청년부 헌신예배 기도문 - cheongnyeonbu heonsin-yebae gidomun

청년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젊은이들의 입술을 통하여서 찬양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 먹구름으로 묻어둔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었다고 하는 오만과 노인이나 어린아이를 업신여겼던 교만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이제 둘러 싸인 먹구름을 헤집고 나아와 하나님을 우러러 뵙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젊다고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면서 젊을 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 똑똑히 볼 것을 보게 하옵소서. 젊다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 새 시대 새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더 이상 캄캄하고 암울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내가 젊다고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자신이 헌신의 옷을 여미고 목숨을 다해서라도, 우리에게 주신 새 교훈을 힘입어 새 문화를 만들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슬기를 주셔서 위대한 선택을 하게 도우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끝까지 온몸을 바쳐 한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생각해 봅니다 매도 맞고 옥에도 갇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던 사도 바울도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죽어간 사도 베드로도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주님, 그리고 당신의 이름으로 자기를 버린 선교사들의 다함없는 하늘의 응원을 들으면, 우리는 괜스레 미안한 삶이었음을 자책하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외롭지 않을 우리의 앞날이기도 하고 새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가진 자에게 더 가지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비록 한 달란트가 우리에게 쥐어졌더라도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핑계하지 않고 바로 선용할 줄 아는 책임감과 성실을 허락하옵소서.

이 시간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원리를 바로 터득하여 예리한 분별력으로 하나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충성하며, 그것이 귀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맡기신 직업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새 교훈을 외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위해 순교도 각오하며 예언자의 사명을 다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헌신의 결단이 장소와 시간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이어지게 하옵소서. 배의 시종을 성령님 주장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해 주실 목사님에게도 큰 은혜로 덧입혀 주셔서 복음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영혼에 양약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7장 히브리어강해]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왕상 17:8-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왕기상 17장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에 대한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가뭄에 그릿 시냇가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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