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청소 방법 - changmun cheongso bangbeob

4. 지저분한 유리창 닦을 땐
=>지저분한 유리창은 물걸레로 닦는다고 해도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럴 때에는 물걸레로 얼룩을 1차로 닦아낸 다음, 신문지를 뭉쳐 물기를 제거하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5. 유리창 기름때 퇴치하기
=>유리창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는 감자를 잘라서 닦으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기름기를 흡수해 말끔해집니다.

6. 유리창 크레파스 낙서
=>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자주 생기는 얼룩 중에 하나입니다.
식용유를 묻힌 걸레로 창문을 닦아내면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7. 유리창에 붙은 껌
=> 유리창에 붙은 껌이나 포장용 테이프 자국은 물걸레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입니다.
아세톤을 바른 뒤에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창문 닦기는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자국을 남기지 않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창문 세정제나 홈메이드 세정액 등 사용할 수 있는 세정제는 많다. 그러나 창문에 자국을 남기지 않고 닦을 때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기술과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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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한다. 자국을 남기지 않고 닦으려면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세정용액은 물과 주방세제, 물과 식초, 또는 창문 세정제가 좋다.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찌든 얼룩에는 식초 또는 미네랄 퇴적물 세정제
- 스티커, 테이프, 페인트, 끈끈한 액체 제거에는 스크래퍼 또는 면도칼
- 진공청소기
- 스펀지 또는 보풀없는 천
- 물기 제거에는 날카로운 고무 스퀴지
- 깨끗하고 보풀 없는 걸레나 천 몇 장
- 큰 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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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제거하기. 자국이 남지 않게 창문을 닦을 때는 먼저 찌든 때, 새똥, 스티커, 테이프, 페인트, 끈끈한 액체, 기타 들러붙은 것을 유리 표면에서 모두 제거해야 한다.
-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때는 백식초 또는 미네랄 퇴적물 세정제로 제거할 수 있다. 백식초를 분무한 후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닦거나, 스펀지에 미네랄 퇴적물을 적셔 얼룩 부분을 닦는다.
- 테이프, 페인트, 그리고 기타 끈적이는 것을 제거하려면 얼룩 부분을 적신 다음 스크래퍼를 이용해 제거한다. 스크래퍼를 45도 각도로 유리에 대고 살짝 누르면서 앞으로 밀어준다.[1]
3
진공청소기로 창문 청소하기. 창문 청소를 할 때 창문 주변의 먼지와 흙을 스펀지나 천으로 처리하면 자국을 남긴다. 따라서 창문을 닦기 전에 진공청소기로 창틀과 테두리를 청소하자.
- 창문 안쪽은 작은 솔을 이용해 털어내고 창문 전체의 먼지를 청소기로 제거한다.
- 창문 바깥쪽은 진공청소기에 긴 호스를 부착해서 청소하거나 손청소기 또는 고압 세척기를 이용한다.[2]
4
창문 외부 물세척하기. 창문 외부는 먼지, 흙, 온갖 부스러기에 자주 노출된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에 먼지를 남기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유리창을 청소하기 전에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다.[3]
- 호스에 스프레이 건을 부착해 창문 외부의 먼지, 때, 기타 쌓여 있는 것들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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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용액 혼합하기. 자국을 남기지 않는 청소를 위해서도 어떤 것이든 선호하는 세정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흠없이 완벽하게 청소할 때는 세정제 보다 기술과 도구가 더 중요하다. 깨끗한 양동이를 사용하고 다음과 같이 세정용액을 혼합한다:[4]
- 백식초와 물을 1:1로 혼합한다.
- 물 4리터에 주방세제 1테이블스푼(15 ml)을 혼합한다.
- 시판 창문 전용 세정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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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문질러 닦기. 스펀지나 보풀이 없는 천을 양동이에 담가 세정용액을 흠뻑 적신다. 스펀지를 건져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도록 짜준다. 창유리 전체에 스펀지를 살짝 누르면서 세정용액을 고르게 발라주고 문질러 닦는다.
- 창유리를 닦을 때는 원형, 위 아래, 좌우로 지그재그 등 원하는 동작으로 문지르면 된다.
- 먼지나 때가 남지 않도록 빈틈없이 닦는다.[5]
- 창문 하나를 청소하고 완전히 말린 후에 다음 창문 청소를 시작한다.
7
창문에 물기 제거하기. 창유리에 세정용액이 발라지면 고무 스퀴지를 이용해 물기를 닦아낸다. 창문 위에서 시작해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스퀴지를 가로로 움직인다. 맨 아래까지 닦아내고 나면 보풀 없는 천으로 스퀴지의 물기를 닦는다.[6]
- 스퀴지로 한 번 획을 긋고, 그 다음 획은 먼저 그은 것과 2.5 cm 정도 포개지게 하면서 창유리의 맨 아래까지 물기를 제거한다.
- 창문에 문지를 때 스퀴지가 유리 표면에 확실하게 닿아 있어야 한다.
- 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스퀴지의 고무 날이 많이 닳지 않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7]
전문가 팁
애슐리는 콜로라로 주 덴버 지역의 청소 업체인 Dashing Maids의 대표이자 설립자다. 그녀는 5년 이상 청소 업계에서 일했다.
전문가 조언: 최상의 결과을 얻기 위해서는 한쪽 구석에서 시작해 스퀴지를 들지 않고 계속 붙인 상태에서 좌우로 밀어야 합니다. 이 동작으로 물기를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창유리에 세정용액이 남아 있지 않도록 극세사 수건으로 창유리 가장자리와 구석을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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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물기 제거하기. 창유리를 닦고 말린 후에는 마른 천이나 수건을 이용해 흐르는 물기나 창문 가장자리 또는 틈에 몰려 있는 물기와 바닥에 떨어진 물을 제거한다.[8]
- 구석구석 물기를 제거하는 게 자국을 남기지 않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창문 주변에 곰팡이와 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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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지는 말려 놓는다. 마른 스퀴지는 자국을 남기지 않는 창문 청소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스퀴지에 물기가 있으면 창문에 물기를 남기고 그 물기가 마르면 자국이 남게 된다.
- 각 창문을 청소할 때마다 스퀴지를 마른 천으로 중간 중간 닦아주고 창문 하나를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도 물기를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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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세정용액을 교체한다. 세정용액이 너무 더러워 더 이상 깨끗하게 닦을 수 없을 정도가 됐는데 닦을 창문은 남아 있다면 물을 버리고 새로 세정용액을 만들어 사용한다.[9]
- 물이 더러우면 먼지나 흙이 유리에 쌓여 자국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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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지를 옆으로 밀고 있는 동안 표면에서 떨어지게 하면 안된다. 창문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옆으로 밀 때 스퀴지의 고무 날이 끝까지 표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고무 날이 들뜨면 물기를 남기고 결국 마르면서 자국이 남게 된다.[10]
- 창유리 한 쪽에서 스퀴지를 반대편으로 살짝 누르면서 밀어야 표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2
창문 청소에는 증류수만 사용한다. 어떤 종류든 미네랄과 기타 분자가 함유된 물을 사용하면 깨끗한 창문에 자국을 남기게 된다.
- 증류되지 않은 물을 사용했을 때 물기가 증발하면 미네랄 흔적이 남아 유리 표면에 선명한 자국을 남기게 된다.
3
창문을 청소하다가 중단하면 안된다. 어떤 세정용액이든 적절하게 닦지 않고 그대로 두면 세정용액 잔여물이나 물자국이 창문에 남게 된다.
- 창문을 닦거나 스퀴지를 사용하다 말고 청소를 중단하면 안된다.
- 창문 청소를 일단 시작하면 세정용액이 마르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한다.[11]
4
흡수력이 있는 천으로 창문의 물기를 제거하면 안된다. 흡수성 천을 문질러 창문을 말리면 창유리를 적절하게 청소하고 말리기 보다 먼지와 수분을 이리저리 옮겨 놓게 된다.
- 유리 표면은 실제로는 보이는 것과 같이 매끄럽지 않고 미세하게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천으로 창문의 물기를 말리면 여기 저기 서로 다른 양의 수분이 고이게 되고 결국엔 자국을 남긴다.[12]
- 자국을 남기지 않고 창문을 건조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스퀴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스퀴지는 천과 달리 한 쪽에서 수분을 흡수해 다른 곳에 모아놓지 않기 때문이다.
5
신문지는 사용하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창문 청소와 건조에 신문지를 선호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문제가 많으며 두 가지 이유로 자국을 남길 수 있다:[13]
- 첫째, 신문지는 흡수성 천과 마찬가지로 먼지, 수분, 세정액을 이리 저리 옮겨 놓는다.
- 둘째, 신문지의 잉크는 묻어나기 쉬워서 창유리 전체에 짙은 얼룩을 남긴다.
6
스프레이병은 피하자. 스프레이병으로 분무하면 세정용액이 창문에 고르게 발라지지 않는다. 그런제 실제로 유리를 닦을 때는 고르지 않은 세정용액이 표가 나지 않을 만큼 빈틈없이 닦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따라서 고르지 않게 뿌려진 세정액으로 인한 자국이 남게 된다.
- 스펀지나 천을 세정용액으로 흠뻐 적셔서 사용하는 게 훨씬 낫다. 이렇게 하면 표면 전체에 고르게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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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청소는 흐린 날에 한다. 창문에 자국이 생기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사용하는 세정제이다. 세정제를 즉시 닦아내지 않으면 창문에 묻은 채로 마르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 화창한 날에는 세정제가 훨씬 빨리 마르기 때문에 자국이 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 이와 같이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려면 흐린 날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청소하자.[15]
2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한다. 바람도 세정제가 빨리 말라 자국을 남기는 요인이 된다. 기다렸다가 바람이 없는 날이나 최대한 적게 부는 날에 청소하자.
- 바람은 세정제를 빨리 건조시킬 뿐만 아니라 방금 깨끗하게 닦은 창문에 먼지와 부스러기를 뿌리는 역할도 한다.
3
건조한 날을 선택한다. 빗물에는 미네랄, 오염물질, 먼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깨끗하게 청소한 창문에 잔여물과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일을 방지하려면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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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계절을 선택한다. 창문은 1년에 두 번은 청소를 해야 하지만 좀 더 청소하기좋은 계절이 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유일한 계절은 바로 겨울이다. 영하의 기온, 따뜻한 물, 젖은 창문은 유리를 깰 수 있는 조합이다.
- 창문 청소에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이지만 그 중에서도 건조하고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해야 한다.
- 늦은 봄과 초여름도 창문 청소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너무 화창하거나 비가 오는 날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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