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 가격 및 장소, 날짜 정리 Show 안녕하세요. 알찬 정보를 미래를 만드는 '블루라인'입니다. 토트넘의 에아스 손흥민의 활약으로 8강전 맨시티, 4강전 아약스와의 명승부를 통해서 결승전 티켓을 손에 거머 쥐었는데요,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는 두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도 손흥민 선수만큼은 결승전 선발로 예상하는 기사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리버풀과의 결승전 단판 승부에 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 때문에 국내에서도 현지 결승전 티켓을 찾는 분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 가격이 최대 수 백만 원에 이르기 때문에 큰 마음 먹지 않는다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한국 시간으올 6월 2일(일) 오전 4시에 열리는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 가격과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일정지난 9일(목) 새벽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창단 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해외축구와 관련된 커뮤니티 여기저기서 결승전에 가고 싶다는 글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을 구입하고 싶다고 다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그럼 일정부터 알아볼게요.
UEFA챔피언스리그 구매 방법먼저 결승전 티켓 구입을 위해서 이베이(ebay)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켓 구매 사이트 '스텁허브(stubhub)'로 접속해 들어가야 합니다. ▶스텁허브(stubhub)바로가기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스텁허브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셨다면 원하는 티켓을 선택해야 합니다. 참고로 경기장 좌석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시면 좌석별로 한 눈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 특징적인 세부사항 오른쪽에 '구매하기'를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으며, 가운데 '말풍선'모양 같은 데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면 결승전 티켓의 세부적인 특징들을 설명해 줍니다. 그 후에 티켓 구매를 위한 '내 정보 기입'란에 간단한 정보를 적으시고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스텁허브 코리아에서 티켓 원본에 대한 보증도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얘기가 있는데요... UEFA챔피언스리그 티켓, 구매가 아닌 추첨 방식으로...실제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을 구입하려면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추첨을 통해서 결승전 티켓이 배부가 되는 것이죠. 특이하죠? 홈페이지에 티켓 구매 공지가 올라왔다고 바로 구입할 수 없는 것이죠. 결승전 티켓 추첨에 선정이 될 경우 최소 70유로(원화로 약 92,000원)에서 최대 600유로(약 790,000원)의 가격을 지불해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첨제이다 보니 티켓 구하기가 오히려 더 힘들어졌으며 일단 구매 후에 재판매(암표 등)을 통해 가격은 수 백만 원까지 더욱 뛰어 오를 수 있게 된 것이죠. 현재 이베이(ebay)에서 운영되고 있는 티켓 구매 사이트인 '스텁허브(stubhub)'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결승전 티켓은 약 5,132,413만 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정말 후덜덜한 가격인데요. 그리고 축구 경기장 중에서 명당이라고 생각되는 중앙 좌석 '카테고리1'의 결승전 티켓 가격은 70만 원대~2,000만 원대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중앙 좌석 앞자리 자리는 최대 7,000만 원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결승전이 열리는 마드리드행 비행기표의 가격이 대한항공 6월 기준으로 인천에서 마드리드 행 왕복은 약 160만 원이기 때문에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으로 결승전 직관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2019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 가격 및 장소, 날짜 정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추천글 챔피언스리그 결승, 토트넘 VS 리버풀 일정 & 중계 안내 그리즈만 이적, "바르셀로나"행 제동? "맨시티"도 영입 경쟁 작년 영입 없던 토트넘, 올 시즌 드디어 지갑을 연다 [스티브 김의 프리메라리가 리포트] 마드리드는 전쟁 중?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현지시각 6월1일)을 열흘 앞둔 마드리드는 입장권 품귀에 팬들이 아우성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명문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팀 맞대결’ 혈투는 이미 경기장 밖에서부터 벌어지고 있다. 결승전을 보기 위한 팬들의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결승 장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구장이 6만8천명을 수용하지만 유럽축구연맹이 일반 팬들을 위해 내놓은 티켓은 4천장 뿐이다. 지난 3월 예매 신청을 받았고, 최근 추첨으로 티켓의 주인을 가렸다. 운좋게 당첨되더라도 1인 2장밖에 살 수 없다. 토트넘과 리버풀에 1만7천장씩 3만4천장을 배정했지만 이것 역시 축구팬들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축구장을 빌려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도 판매할 티켓이 없다. 유럽축구연맹이 기업 단체회원에게 최고급 음식과 술 등을 제공하는 1인당 6900유로(919만원)와 4900유로(653만원)짜리 패키지 상품도 매진됐다. 나머지 표는 조직위원회, 각국 축구협회, 후원사, 방송사 등에 배분된 상태다. 상금 등 재원마련의 기반인 스폰서를 우대할 수밖에 없는 유럽축구연맹의 상업주의적 계산이 깔려 있다. 인터넷 시장에 나온 티켓 가격은 3천유로(약 400만원) 이상으로 뛰는 경우도 있다. 일반 판매용 티켓값이 최고 600유로(약 80만원), 최저 70유로(약 10만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이다. 일반 티켓의 경우 구매자의 실명이 박혀 있다. 결승전 취재를 위한 미디어 등록도 매우 제한적이다. 한겨레 통신원인 나도 등록을 시도하다가 포기했다. 한국에서도 내게 티켓을 구해 달라는 요청이 온다. 숙소 가격도 천정부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가족용 호텔을 구하는 과정에서 터무니 없는 요금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번 결승전은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손흥민을 좋아하는 한국까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잔치가 될 것 같다. 또 축구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이뤄는가를 보여준다. 수천유로 이상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직접 관전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팬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티비로 경기를 볼 것이다. ‘고 고(Go Go) 쏘니~’ 손흥민 힘내라!~ |
챔스 결승전 티켓 가격 - chaemseu gyeolseungjeon tikes gagyeog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toptenid.com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