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 잘 안되는 이유 - chaehyeol jal andoeneun iyu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채혈을 하기 위해서는 주사를 혈관에 위치 시켜야 합니다. 사람마다 혈관의 두께와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혈관이 너무 얇다면 하다면 채혈을 할 때 채혈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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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학적으로 혈관의 내경에 주사 바늘이 들어가서 위치하면, 피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사 바늘을 찔렀음에도 나오지 않는 경우는

1) 혈관에 주사 바늘이 정확히 들어가지 않고, 옆의 지방이나 근육 조직이 꽂혔을 때

2) 주사 바늘이 혈관에 들어갔지만 너무 집어넣어서, 반대편까지 뚫고 통과해버린 경우

입니다.

2021. 08. 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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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임상병리사나 간호사라고 해서 다 피를 잘 뽑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체중이 많이 나거나 지방이 많을 경우 혈관을 찾기 힘들수도 있지만 대부분 피가 잘 안나오는 것은 피를 뽑는 사람들의 술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8. 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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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마다 혈관의 위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혈관이 잘 보이거나 손으로 잘 만져지면 주사바늘을 혈관에 꽂기 쉽고, 그게 아니라면 주사바늘이 혈관에 안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혈관에 주사바늘이 들어가지 않으면 피가 안나오죠. 의료인의 실력차이도 있지만 채혈 받는 사람의 개인 차이도 있습니다.

2021. 08.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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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긴장하여 혈관이 수축하거나 위치이동으로 그렇습니다.

이전에 그런 적이 있으면 혈액채취시에 알려주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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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관내로 주사기가 들어가더라도 혈관이 약한경우 혈관이 터져버려 혈액이 잘 채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아에서 흔하고 보통 연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환자분이나 열이나서 말초혈관이 수축하는 경우등이 원인입니다.

2021. 08.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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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히 베이거나 할 경우에는 피부에 있는 얇은 혈관들에 상처가 나면서 출혈이 있게 되고 금방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주사를 이용해 피를 뽑는것은 이런 얇은 곳이 아닌 큰 정맥에서 피를 뽑기 때문에, 또한 그 정맥을 정확하게 찌르지 않으면 피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주사로 찔러도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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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을 채취하기 위해 주사기를 진입하였음에도 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채혈 당하는 사람의 체질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사기가 제대로 된 위치에 삽입되지 않아 혈관에서 혈액을 뽑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2021. 08.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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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 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할 일이 좀 있었는데요,,,
음, 평소 혈관이 가늘어서 링거 맞으려면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이 고생하시곤 했엇어요,,,

근데 이 번엔
겨우 찾은 혈관,에 대고 주사기 놓고 체혈하려는데
피가 안 나오더라는,,,
첫날 그랬고,,,
둘째 날, 간호사샘 안 올라 오시더라구요,,,일요일이기도 했구요,

월요일, 다른 이상 소견 없어서 퇴원해야 하니,,
꼭 체혈 해야 하는 상황,,,

팔 안 쪽 혈관 찾아서 주사기 당기는데,,,두 세 번 끊어지면서,,,겨우,,필요한 만큼만 성공,,,

이런 경운 뭔지,,,병원서 별 말 못 듣고 퇴원했더니,,,찜찜,,,해요,,,

잘 아시는 82님들 혹 계실까 싶어서,,,

먼저 감사합니다,,,

■ 입원(adnmission)시 채혈검사 및 소변검사
- CBC 전혈구검사 2cc (흰색 or 보라색 보틀)
- LFT 간기능검사 4cc (노란색 보틀)
- U/A 소변검사 1/3컵 (유린컬쳐)

■ 채혈하는 방법

- 검사지 라벨에 환자이름,성별(F,M),차트번호,검사날짜를 작성해서 보틀에 붙힌다.
- 플라스타를 한두개 잘라서 준비한다.
- 알콜솜을 두겹으로해서 두번 접어놓는다.(IV할때보다 채혈은 지혈할때 피가 많이 나오므로 알콜솜을 두껍게해서 지혈할때 사용)
- 채혈주사기의 용량표시 눈금과 니들의 사면이 일치하게 맞추어 놓는다.(필요한 용량을 확인하면서 채혈하기 위해)
- 채혈하고자하는 위치에서 10cm 떨어진곳에, 한번만 잡아당기면 잘 풀릴수있게 토니켓을 묶는다.
- 채혈할 부위를 알콜솜으로 피부소독한다.
- 알콜이 다 마른후, 혈관이 움직이지않고 고정되도록 왼손으로 환자의 피부를 팽팽해지도록 잡는다.
- 채혈주사기로 상완부위의 굵은 정맥혈관에서 사면이 위로가게하여 니들을 찌른후 피가 맺히면 왼손으로 주사기 끝부분을 잡아 고정시킨후 오른손으로 피스톤을 부드럽게 뒤로 당겨서 천천히 혈액을 채취한다.
- 필요한 양만큼 채혈한후 토니켓을 풀어준다.
- 채혈한 자리에 접어놓은 알콜솜을 살포시 얹고 주사기를 뺌과 동시에 알콜솜을 꽉 눌러 그위에 플라스타를 붙혀준다.(처음부터 알콜솜을 꽉 누른 상태에서 주사기를 빼면 니들이 빠지면서 피부와 혈관에 자극을 주어 환자는 통증을 느낀다)
- 환자한테 팔꿈치를 접으라고해서 지혈시킨다. (5~10분후 지혈이 완벽히 되면 플라스타 때기)
- 주사기에 니들은 니들통에 버린다.
- 보틀 뚜껑열고 살짝 비스듬히 눕혀서 혈액을 보틀벽 태우면서 보틀눈금선까지 부드럽게 주입한후 보틀뚜껑을 닫아준다.
- 흔들어야하는 보틀은 손목스냅을 이용해 부드럽게 8자를 그리며 8~10회 정도 흔들어준다.
- 임상병리실에 보낸다.

※ 채혈부위는 팔꿈치 안쪽에 굵은 정맥혈관이 있으므로 이곳에서 주로 채혈합니다.

※ 혈관이 이리저리 잘 움직이는분들은 왼손으로 환자의 피부가 팽팽해지도록 잡고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니들을 걸치듯이 꽂아서 오른손으로만 주사기를 고정시키며 피스톤을 뒤로 당겨 채혈하도록한다.

※ 저는 예전에는 보틀에 혈액 담을때, 니들 뺀 주사기로 보틀 뚜껑 열고 비스듬히 담았는데, 요즘은 보틀 고무패킹에 바로 니들 꽂아서 저절로 혈액이 빨려들어가도록해서 혈액을 담아요..그렇게해도 결과가 잘못 나오는 경우는 없더라구요..본인한테 맞는 편한 방식으로 혈액을 보틀에 주입하면 될듯합니다.

※ 채혈후 보틀별로 주입하는 혈액량
http://m.blog.naver.com/bos2049/220970800940

■ IV start 하면서 동시에 채혈 Lab 하기

- 검사지 라벨에 환자이름,성별(F,M),차트번호,검사날짜를 작성해서 보틀에 붙힌다.
- 수액과 수액세트를 연결해 준비한후 수액을 폴대에 걸어둔다.
- 플라스타를 6~8장 정도 잘라서 준비한다.
- 나중에 컨넥하기 쉽도록 채혈주사기에 니들을 빼놓는다.
- IV하고자하는 위치에서 10cm 떨어진곳에, 한번만 잡아당기면 잘 풀릴수있게 토니켓을 묶는다.
- IV와 채혈을 동시에 해야하므로 팔꿈치 안쪽 쪼인트 부분은 환자가 IV유지하기 힘드니 되도록 피하고, 팔부위에 아주 튼실하고 굵은 정맥 찾아서 알콤솜으로 피부소독을 한다.
- 알콜이 다 마른후, 왼손으로 환자의 피부가 팽팽해지도록 잡는다.
- 24G로 사면이 위로가게하여 찌르고 피가 보이면 각도를 줄여 눕혀서 젤코(플라스틱)는 혈관방향따라서 밀어넣고 동시에 스틸렛(쇠바늘)은 살짝만 뺀다.
- 컨넥할때 피가 많이 묻을수있으므로 카테터 밑 피부에 알콜솜 대준다.
- 니들 들어가있는 끝부분의 피부면을 누른 상태에서 스틸렛을 완전히 뺌과 동시에 니들제거된 채혈주사기를 꽂는다.
- 각 보틀의 필요한 양만큼 천천히 혈액을 채취한후 토니켓을 풀어준다.
- 채혈주사기를 뺌과 동시에 수액세트를 연결한다.
- 카테터 밑에 있던 알콜솜은 제거하고, 플라스타 붙힌후 날짜,시간,니들게이지를 작성한다.
- 보틀 뚜껑열고 살짝 비스듬히 눕혀서 혈액을 보틀벽 태우면서 보틀눈금선까지 부드럽게 주입한다.
- 흔들어야하는 보틀은 손목스냅을 이용해 부드럽게 8자를 그리며 8~10회 정도 흔들어준다.
- 임상병리실에 보낸다.

※ IV,채혈 동시에 하면서 헤파린캡 씌우는 방법
https://m.blog.naver.com/bos2049/220825139132

↑ 채혈하고나서 실온에 2시간 지난 상태

■ 용혈(hemolysis) 안되게 채혈하는 방법

※ 검체 채취시에 너무 가는 주사바늘을 사용하던지, 튜브에 물기나 화학약품이 부착된 경우나, 용혈된 혈액으로 인하여 용혈현상이 일어납니다.

※ 피 뽑을때 너무 빠르게,너무 느리게 뽑으면 용혈되므로 적당껏 부드럽게 천천히 뽑아요.

※ 쥐어짜야하는 얄팍한 혈관보다는 콸콸 잘 나올것같은 굵고 통실한 혈관을 잘 골라 찾는게 중요해요.

※ 토니켓을 너무 세게 묶거나 5분이상 너무 오래 묶어도 용혈되거나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올수있으니 2분이내 채혈하도록 하며, 2분내 채혈하지 못할경우 같은부위에 재채혈 하려면 토니켓을 풀었다가 3분후 다시 묶어서 채혈해야 합니다.

※ 채혈할때 알콜에 의한 용혈이 일어날수 있으니 피부소독한 부위의 알콜이 남아있지 않도록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채혈을 하도록 합니다.

※ 혈액을 보틀에 담을때 너무 빠르거나 쌔게 팍팍 담아도 용혈되니 보틀뚜껑 열고 니들 뺀 주사기를 보틀벽에 비스듬히  태우면서 혈액을 천천히 부드럽게 담습니다.

※  혈액을 보틀에 담을때 뚜껑을 열지않고 넣을경우엔, 보틀 고무패킹에 바로 니들 꽂고나서 니들끝부분이 보틀벽 쪽으로 향하게 한후, 주사기를 눌러서 혈액을 담지말고 보틀내부가 진공상태이니 압력으로 저절로 혈액이 빨려들어가도록해서 혈액을 천천히 담습니다.

※ 흔들어야하는 보틀은 혈액 담은후 쌔게 흔들지말고 손목스냅을 이용해 부드럽고 가볍게 8자를 그리며 8~10회 정도 흔들어줍니다.

※ 혈액이 가는 니들을 통과하면서 용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IV와 채혈을 동시에 하는게 아니라 단독으로 채혈만 하는거라면 24G로 채혈하지 않도록 합니다.

■ 주로 사용하는 채혈부위

※ 채혈 부위로는 팔 안쪽 팔오금중간정맥(median cubital vein),노쪽피부정맥(cephalic)이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팔의 안쪽을 따라 올라가는 자쪽피부정맥(baditic vein)도 이용됩니다.
채혈할땐 이곳의 혈관이 대체로 굵고 도드라져 있어서 찾기도 쉽고 혈액량을 충분히 채취하는데 수월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정맥을 찾기 힘들경우엔 손등에서 굵은 정맥을 찾아 채혈하기도 합니다. 손등에 할 경우엔 21G니들이 굵어서 자칫 혈관이 터질수있으니 니들을 23G로 교체해서 하도록 합니다.

※ 채혈의 구분은 동맥혈,정맥혈로 크게 구분합니다.
보통의 혈액검사나 헌혈할때는 육안으로 파랗게 보이는 정맥(베인)에서 채혈하면 되니까 만져봐서 팔딱팔딱 뛰는게 느껴지지 않는 정맥에서 채혈하면 됩니다.
ABGA 같은 특수한 혈액검사는 동맥혈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져봐서 팔딱팔딱 뛰는 맥이 느껴지는 동맥(아테리)에서 채혈하면 됩니다.
- ABGA (동맥혈가스검사) : 신체의 산염기 균형과 산소공급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산도(pH)7.35~7.45 / 산소 분압(PO2)80~100mmHg / 이산화탄소 분압(PCO2)35~45mmHg/ 중탄산염(HCO3-)22~26mmol/L 등을 함께 측정합니다.

■ 채혈하면 안되는 부위

※ 당뇨병 환자,혈액순환이 잘안되는 환자는 손등이나 발목부위 같은 말초혈관에서 채혈하는것을 피해야합니다.

※ 유방절제술 받은 쪽의 팔이나, 반복적으로 혈관내 항암치료를 받거나,투석하는 환자는 좋은 혈관은 치료용도로 보존하고, 채혈은 다른편 팔의 혈관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수액 맞고있는쪽의 팔에서 채혈을 하게되면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다른쪽 팔에 채혈 하도록 합니다.
부득이하게 수액 맞고 있는쪽의 팔에서 채혈할때는 3분간 수액조절기를 잠근후에 주사부위 아래에서 채혈하거나 다른쪽 팔에서 채혈해야합니다.(주사부위 위쪽에서 채혈하면 검체가 희석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화상,흉터,문신이 있는 곳이나 손상 받았던 정맥 또는 혈종(피부조직 속에 출혈하여 한 곳에 혈액이 괸 상태)이 있는 곳은 피해서 채혈하도록 합니다.

※ 동정맥루(동맥과 정맥이 연결되어 혈류가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두 혈관 사이로 흐르는 상태)나 부종(조직 내에 림프액,삼출물 등의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이 있는 부위는 채혈하지 않도록 합니다.

■ 채혈할때 편한 자세

- 병동에서 채혈할땐 되도록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로 침대난간을 내리고 팔을 일직선이 되도록 난간쪽으로 늘여뜨려 채혈을 하게되면 정맥혈이 팔쪽으로 몰려서 채혈하기가 쉽습니다.
이때 채혈을 모두 마친후엔 반드시 침대난간을 올려서 낙상예방을 해주어야 합니다.

- 환자가 앉은 자세로 채혈 할 경우엔 식판을 올리고, 팔꿈치를 쿠션이나 채혈베개 위에 올려 채혈할 팔을 어깨부터 손목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해서 하향자세를 취하게 한후 채혈하도록 합니다.

■ 채혈후 멍이 드는 경우

※ 혈관이 좋지않아 한번에 채혈하지 못한 경우 주사 바늘이 혈관을 관통했거나 옆을 스치고 나왔다면 피가 안에서 새서 부어오르고 멍이들게 됩니다.

※ 채혈후 지혈을 5분이상 충분히 해줘야하는데 1분이내 반창고나 알콜솜을 떼어버리면 피부겉만 지혈이 되고 피부속에선 혈액이 샐수있어 멍이 듭니다.

※ 지혈을 할땐 꾹 누르고만 있어야하는데 문지르게되면 혈액이 많이 나오면서 피부안에서 새게되어 멍이 듭니다.

※ 대부분 만지거나 건드리지 않으면 1-2주일 지나면 멍이나 뻐근한 증상은 거의 사라지며, 혈관이 터져 부으면 아이스팩으로 얼음찜질하면 빨리 가라앉습니다.

■ 채혈할때 주의사항

※ 채혈시엔 엔지오카테터나 가는 주사바늘을 사용하지말고 되도록 5cc 또는 10cc채혈주사기에  주사바늘은 21G를 사용합니다.

※ 혈액응고를 막는 항응고제 성분의 와파린or헤파린, 아스피린을 복용하시는분은 지혈이 잘안되기 때문에 알콜솜으로 한참을 눌러 지혈시켜야 합니다.

※ 검사지 라벨을 붙힐때 보틀 옆면에 라벨로 모두 가리면 혈청분리된것이 안보이기 때문에 보틀 옆면 사이에 공간을 비워 세로로 붙히도록 합니다.

※ 식후는 성분의 변화가 있으므로 식전에 채혈하는것이 좋으며, 식후는 2~3시간후에 합니다.(특히 지방식이는 혈액내에 흡수되어 빌리루빈,알부민,글로블린 수치에 변화가 오기쉽다)

■ 채혈용 주사기 10ml (니들21G)
혈액검사시 혈액 채취용으로 사용합니다.

■ 일반주사기를 이용한 채혈  ▼

■ 진공채혈관(바큐테이너/베큐테이너 Vacutainer)을 이용한 채혈 ▼

■ 혈액검사 항목별 보틀색상 ▼

■ 정맥 혈관 찾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