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ow 배운 것을 실행하고 실현시키는 희원다움입니다. 오늘은 저한테 가장 많은 질문을 주셨던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직 공무원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께요.
간호직은 서울직, 지방직 제도가 좀 달라요. 서울직 공무원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병원에서 3년이상 3교대 임상간호업무를 보며, 3년 후 순차적으로 서울시에 있는 보건소로 발령받아 간호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해요. 지방간호직 합격하면 응시지역내 보건소로 발령받아 의료간호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보건직이 간호직보다 승진이 빠르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런데 승진을 위한 '최소 년수'라는게 있다고해요, 9급에서 8급은 1년 6개월, 8급에서 7급은 2년이에요. 만일 같은 시점에 보건직 간호직으로 발령받은 각각의 사람이 최소년수 후 승진이 된다고 할 때 보건직이 간호직보다 승진이 빠르겠죠? 하지만 급수가 다르니까 보건직이 빠르다 간호직이 빠르다 확정지어 말하기는 어려워요. 그리고 지자체마다 다 다르다고 하는게 현직자들의 솔직한 답변이었어요.
 다음주 토요일 드디어 시험이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던거 차분히 마무리 잘하시고 아프지마세요~~ 시험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나 답게 성장하고, 당신에게 동행할께요. 오늘도 우리의 성장곡선에 점하나 '콕' 찍을 수 있는 편안한 하루 되세요.
막장7급도전 조회 12099 추천 5 원래 동네마다 보건직을 갈 수 있는곳이 병원 인데 사실 병원으로 발령나면 3교대인가 그렇다...(교정직만큼 빡신곳이다.) 그리고 큰보건소 여기가 가장 웰빙인데 적절한근무여건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지(여기는 정체가 엄청심해서 진급이 안된다.) 그리고 존내 작은 보건소 여기는 같은시에 사는 사람들도 존재도 모를만큼 산골 구석에 쳐박혀 있는경우가 많다.(보건소 근무자가 10명도 안됨) 그래서 찾아오는 손님은 적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출장진료에 쏟아 붇는경우가 많다. 그리고 출장진료의 대부분이 노인들을 상대하는곳이라서 많많지 않다. 어린이들 돌보는것보다 노인 돌보기가 x100힘듬. 그리고 노인들 똥.오줌 치우는것도 해야함.(진급 가장느림) 결국은 니가 말한 보건직은 병원으로 가는건데 거기나 교정이나 똑같다. 추천 비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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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직 공무원은 어떤가요,,,?,, 2년 전 야근 많고 힘들어요 큽,,, 감사합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용ㅠ.ㅠ 특수부로 배정되면 부서 바뀔때까지 매일 새벽에 퇴근함ㅠ ㅠㅠ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해욥,, 연가보상비 원래 없애는거 맞지 않아....? 공기업은 이미 국아에서 주지 말라고해서 없는데 공무원들은 계속 있다는게 조금이상하긴 했어.. (연가보상비=휴가 안쓰면 돈으로 줌/이미 공기업들은 대부분 휴가안써도 돈안줌 연가보상비 국가 지침으로 없) 연가보상비때문에 일부러 휴가안쓰고 휴가 있어도 눈치보는 공무원도 있다고 알고있고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없애는건, 그것도 재난지원비때문에 이런식으로 없애는건 정말 이상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ㅠㅠㅠ 2년 전문제는
연가를 제대로 못쓰는 실정인거지 1사람이 담당하는게 너무 많고 복잡해서 그사람 가고나면 그 시나 구 혹은 중앙정부에서 대신 해줄 사람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솔직히 일주일 연달아서 쓰는 사람도 극 소수고 민원은 기다려 주지 않음 없으면 화내고 그리고 당장 도움이 필요하거나 해결해야 할수도 임있으니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 말이 안됨 같은 과지만 하는 업무가 각각 너무 다르지,. 구청만 해도 얼마나 많은 일이 있는데 평생 공무원해도 구청이 하는일 1/100도 못해볼걸 슬프다 ㅠㅠㅠㅠ 어떤사람은(윗...사람)
펑펑놀면서 돈받아가고 어떤사람은 연차도 제대로 못쓰면서 일하고 제대로된 보상도 못받고... 내 기관도 사실 그렇거든~~~ 누군 연차 맘대로쓰면서 펑펑놀고 누군 하루종일 야근하면서 일하고 연차도 못쓰고 소멸시키고 결국 돈은 못받고...! 근데 그게 국가 방침이라서 없앴다고 했고, 근데 정작 공무원은 저게 살아있으니까 없애는게 약간 맞다고 상각했나봐 근데 그게 아니라 연차를 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공기업도 같은 지침을 적용해서 연차보상비 주던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넹 우리 아빠 민원인들에게 치이고 치이고 ^-^ ,,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더 바빠져서 평소보다 더 늦게 퇴근 하시는데 집 와서 밥도 안 먹고 넓은 침대에서 웅크리고 자는 거 보면 세상 눈물나옴 ㅠ 지원금은 안 줘 월급은 줄어 국장도 안 줘 ,, 온갖 욕은 다 먹어 2년 전 아 그리고 우리 지역만 그런건지 몰라도 지연 혈연 학연 갑 ^^ 진급 대상 1순위여도 안 시킴 ^^ 근데 최악 보다 차악이라고 그 사람을 뽑아야 하는
나 아 진심 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연수생 자격으로 주민센터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주사님들 매일 11시까지 야근하고 이번에 선거도 겹쳐서 거의 한 달 내내 주 6~7일 출근하셨다더라.. 남자 주사님은 너무 일 많으셔서 그냥 거기서 주무시고 일하시고 그럼,,, 2년 전 아 그 민생안정지원금 보조? 그 연수생 말하는 거지? 하 다들 고생하시네ㅠㅠ 공무원도
극한직업 응 맞아 그거! 내가 일하는 동이 또 우리 구에서 주민분들 제일 많아서 더 고생하시더라,, 위에선 빨리 처리하라고 압박은 하는데 제대로 된 지침은 별로 없고 민원은 계속 들어오고 ,, ㅎㅋ 며칠 안 했는데 벌써 지치고 괴롭 ㅎ.. +) 공무원 자식들한테 너네 부모님은 안정적이자나~ 돈 많자나~ 소리도 하지마 제발,, 물론 안정적인건 맞지만 세금 떼고 들어오는건 진짜 얼마안됨... 그런데도 국장 혜택 하나도 못 받으니까 제발 공무원이라고 돈 잘번다 소리 좀 안했음 좋겠다 2년 전 헐 국장 혜택 못 받아? 부모님 공무원인 고3익 기절ㅜㅜ 난 올해 재수해서 국장 신청도 안해봤긴한데, 어머님 군무원으로 근무하시는 내 친구는 신청했는데도 바로 쓰루~ 정확한건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혜택 적은건 사실인 것 같아 ㅠㅠ 지나가다) 웅 하나도 안 줘요~~~~ 사립대 가려면 쌩돈 다 낼 각오해야 함 아니면 과탑해서 성적 장학금을
받든지 공무원 칼퇴는 개뿔,, 우리아빠 코로나 터지고나서 6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해옴,, ㅠㅠ 그리고 주말마다 나가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관리, 자가격리자 매일매일 연락하느라 본업무더 못한대 ㅠ근데 무슨 공무원이 벼슬인마냥 월급줄이고 그러냐구요 2년 전 다 받는 국장 공무원 자녀라고 1원도 못받구 대출만 몇 천이야.. 취준하려고 나라에서 취준생들한테 주는 혜택 받으려고 알아봐도 공무원 자녀라고 다 해당 안된대 ㅋㅋ 그래서 20대 되고나서 알바 한번도 안한적 없어! 그래놓구 맨날 인터넷 보면 공무원 치기 당하고 월급 삭감에 안짤리는걸 다행으로 알래,, 우리나라에서 공무원 만큼 세금 투명하게 내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진짜 맨날 뭐만하면 철밥통이다 배부른 소리한다 하는데 자녀로서 너무 속상하구 답답하다 진짜 2년 전 부모님 둘 중에 한 분이라도 공무원이면 국장 못 받아??? 어머니는 주부고 아버지 한분만 공무원인데도 국장 신청하면 9,10분위 나오는게 기본이야. 내 주변에 공무원 자녀인 친구들 많아서 얘기해보면 군무원 다자녀인 친구 혼자 겨우겨우 8분위 받아서 30만원 국장 혜택 받는게 끝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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