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회담 해외 - bijeongsang hoedam haeoe

입력2015.04.13 16:41 수정2015.04.13 16:41

비정상 회담 해외 - bijeongsang hoedam haeoe

JTBC ‘비정상회담’ 중국판, 터키판(왼쪽으로)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중국판과 터키판 ‘비정상회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 JTBC는 중국과 터키로 프로그램 포맷이 판매된 ‘비정상회담’의 해외판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은 터키를 대표하는 방송사인 atv에서 지난 3월 21일 첫 방송됐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은 밴드와 관객을 통해 예능감을 높였다는 후문. 또한,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장수위성TV에서 4월 9일 밤 10시에 첫방송 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중국판과 터키판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남자로 이루어져 있는 점은 ‘비정상회담’과 같지만, 각 국가별 멤버 구성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의 제작 프로듀서 후르칸 예실누르PD는 “터키판 ‘비정상회담’의 방영을 현실화 하기 위해 2014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다”며 ‘토론과 오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한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비정상회담’ 중국판을 제작하는 중국 제작사 ‘시안 하오칸’의 셔롱 대표 는 “‘비정상회담’은 중국에도 잘 알려진 최고의 예능 포맷’이라고 운을 뗀 뒤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장수위성TV와 함께 중국 토크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공감형 주제와 매력적인 출연진들의 입담으로 월요 예능의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는 한국갤럽에서 실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4위에 올랐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JTBC

<비정상회담>과 함께 떠나는 세계 바다 여행!
각 나라 예쁜 바다 자랑부터 바다 속 탐험까지!
잠시 휴식기를 맞아 MC들과 멤버들이 전하는 소감!

▶ 육지보다 바다가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
“나는야 바다의 왕자~♬” <비정상회담>을 찾아온 해양탐험가 김승진 선장!
유세윤이 인정한 컨텐츠의 제왕! 멤버들의 혼을 빼놓은 상어와의 일촉즉발 에피소드!

<지구상의 자랑타임> ”어느 바다가 더 예쁜디?!” 각 나라 예쁜 바다 자랑!
안 가본 바다가 없는 김승진 선장이 추천하는 바다는 어디?!
“Under the sea~♬”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생물부터 잠겨 있는 신기한 것들까지!

각 나라 특이한 선박대전! 현장을 술렁이게 한 선박의 정체는?!
각 나라 바다 오염 정도부터 보호노력까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는 <비정상회담>!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MC들과 멤버들이 전하는 진솔한 소감

심심한 월요일! 신선함이 필요하다면?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이슈

[번역물] 비정상회담 일본반응, 해외반응 - 14편

비정상회담 제 14화 - 일본의 성시경 팬 블로그 번역입니다.

13화가 짧았던 대신 이번화는 엄청나게 기네요;;

제14회 비정상회담~~ 『조신한 일본인이 추는 일본식 삼바란?』

이렇게 저렇게 제1회~부터 계속해서 감상을 적어 왔습니다만,
저번 주의 방송분, 제 13회는 보지 못한채.
네(YOU) TUBE도 볼 시간이 없어서, 날려 버리겠습니다^^;

오늘은 14회의 감상을.

「볼거리가 점점 늘어 가고 있구나아. 너무 많아 컷트할수 없어 (@_@)」 하고, 매번 생각합니다.
하지만, 『1박2일』이든 『비정상회담』이든, 실제 녹화시간은 터무니없이 긴데도
방송은 70분 정도.

녹화된 방대한 양의 영상을 70분으로 압축하는 편집자의 스킬이 대단하구나~하고,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이번화는 재밌는 데다가, 공부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언제나의, 자국자랑 시간 「글로벌 문세계대전」 코너에서는

각각의 나라의 유명한 축제는 어떤게 있는거야? 였습니다.

프랑스

한국에 와서 학교 축제가 있는것에 깜짝놀라기도 하고 재밌어서 굉장히 좋아해. 프랑스에는 그런것 없고,
하나의 학교가 가족과 같다는 개념이 애초에 없어.
가나 가나에서도 학교 축제는 있어서,  대개 1주간 지속돼.
중국 우리 중국은 칭따오 맥주 축제라는것이 유명.
여기서, 벨기에・줄리안 씨 그거는(독일의) 옥토버 페스티벌과 같은것 아냐?

칭따오 맥주는 원래는 독일의 맥주라는 것 같습니다. 19세기에 칭따오를 지배하고있던 독일인이 공장을 세웠던 것이
남아있는 모양이어서, 그 이야기를 독일・다니엘 씨가 여기서 발언했습니다.
거기에서 시경씨 (중국・장위안 씨를 향해)

지금 한 이야기를 인정합니까? 라고 질문.
중국・위안 씨 그렇게 과거 이야기를 들고 오지마! 라고 반응 했다(일부러 여기서는“대답했다”가 아닌 “반응했다”웃음)

 일동폭소~
현무 씨의 공격이 재밌었습니다→ 언제나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면서~~~웃음
가나 인정해야 할 때는 인정하지 않으면 안돼!
줄리안 (위안 씨가)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라고까지。← 웃음

그러자 위안 씨는 돌연, 맥주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 시치미를 때려고 하고 있었다구요?^0^!!

(장위안 씨, 당신, 정말로 유머 센스가 있네요~웃음)  일동 어이없어서 웃음

그중에서도 현무 씨의 이↓ 함박웃음은 언제 보아도 저까지 즐거워 집니다ー

그러면서도 위안 씨, 드디어 「인정합니다」

그게, 뭐가 나빠?후우(웃음)    시원한듯한 이 얼굴로^_^

그러자 왜인지 가나의 샘 씨와 MC 현무씨가 드디어 인정했다, 해냈어!라며(?) 하이 터치。


이제 모두들, 거리낌 없고(웃음) 재미있어요。그밖에도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정말로 큰 축제가 많아. 오렌지를 던지는 축제라던가.
라고 360톤의 오렌지를 써서, 옛날의 전쟁을 재현한다는 것 같습니다.
탈을 쓰고 퍼레이드를 하는 축제라던가.
여기서, 축제 때의 노래 CIAO!CIAO!CIAO!(챠오!챠오!)를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씨가 연호하자
모두들 함께 노래했습니다만
중국의 위안 씨만은,  이라고 내뱉은 채, 노래하지않고.
위안 씨 챠오는 중국어의 욕과 같은 발음이라서, 절대 말못해~ 라고 하네요.

벨기에

투모로우 랜드라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일렉트릭한 축제가 있어.
유원지 같은 세트&회장으로 16스테이지가 있는데, 그 전부가 판타지.
현실을 잊어버릴 것 같은 세트. 거기서 언젠가 DJ를 하는 것이 나의 꿈.
 이라는 줄리안 씨.
모두가 좋은 꿈이네, 언젠가 이뤄질거야, 라고 응원하고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이 축제 회장을 상상해보면, 디즈니랜드 같은 것일까몰라?

미국은 뭐라고해도, 할로윈이 유명하지요.
타일러 씨에 의하면,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과자 중에 무려 1/4이,
이 할로윈 때 소비된다고 합니다.

초 놀람!이었습니다.

그건그렇고, 우리 일본의 타쿠야 씨 입니다만, 어떤 축제를 소개해주는걸까나~?
타쿠야씨는, 관동?동북?지역 출신이었나?・・・그러면, 유명한곳은 아오모리 현의 네부타축제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소개한 것이 의외로  도쿠시마 현의 아와오도리(춤) 였습니다.

이것이 재밌었어요.
타쿠야 씨가 「브라질의 삼바?같은 춤을 추는 축제입니다」 라고 소개하자,
시경 씨 조신한 일본인들이 추는 삼바라니 어떤걸까나
그러자 세윤 씨 (조신하게?) 스~미~마~셍~~♪ 이라고 말하면서 춤추기 시작(웃음)
대체 어떤춤이야 그건(웃음)


정말, 일본인이란 언제나 「스미마셍」 「스미마셍」 이라고 말하고있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뭐, 실제로 그렇지만요(웃음)

춤・・・ 이라는 걸로 결정. 물론 아와오도리를 “실제로 추는” 것으로 되어^^
그 때의 타쿠야 씨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줘ー。그건 부탁하면 안돼, 너무 웃어서 배 근육이 아파지니까!・・・라고 말은 하면서도,
기대 100%의 저)

그러한 걸 타쿠야 씨가 말해 주었습니다^0^
이것을 → 「(현무 씨를 향해) 같이 춤춰 주시겠습니까?」

정말, 이 시점에서 힛힛히・・・하고 웃음이 복받쳐 올라오는 상황입니다^0^

현무 씨의 반응도 굿 → (당연하잖아, 라는 얼굴로)

물론!나는 한번 보면 바로 출 수 있으니까。
(어디가~?!폭소)

그래서, 타쿠야 씨의 본보기가 이것입니다만,

이것을 본 현무 씨,
춤이 충격적이었나보네요(웃음) 굉장히 웃고 계셨습니다^^

마치, 초등학생인가?라고 생각될 만큼 기뻐하는 모습(웃음)

이런 현무씨의 크게 웃는 모습이 좋아요.
하지만, 아와오도리는(다른 댄스와 달리) 굉장히 잘췄습니다. 조금 유감~(웃음)
아와오도리는 춰본 적이 없습니다만, 정확하게 추려고 하면 어렵겠지요?
타쿠야 씨도 분명 연습했겠구나~。

그 모습은 이쪽에→ https://www.youtube.com/watch?v=r9K_JEWAXeY




세계의 축제에 대해, 여러가지 공부가 되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토론도(아니, 토론이 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만^^;) 재미있지만,
해외 문화에 흥미가 있는 저로서는 글로벌 문화대전도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리고, 방송도 14회를 거듭해, 정말로 모두가 사이좋아서 스스럼없이 말을 주고받고, 그 때마다 깔깔 웃고있는 것을 보면 보고있는 쪽도 즐거워 집니다.
저마다의 캐릭터가 좋지요.
타쿠야 씨 말입니다만, 매번 출연자 모두의 응원?협력?의 보람이 있어서,
당하는 캐릭터에 근접해 오고 있네요^^
그것에 대해 타쿠야 씨도,

마음껏 반격하는것입니다만. 그 방식이, 결과적으로 점잖다는 점이 좋습니다.
줄리안 씨처럼은 분명 반격하지 못해(웃음)
그렇게 개성이 나뉘어져 있는 점이 매력이지요.

다음은 방송 후반부분인, 주제에 대해 쓰고싶습니다.

후반부분에 들어갑니다~。

이 날의 주제는, 게스트・개그맨 이윤석 씨로부터의 상담

저에 대해서 “병약” 하다는 세간의 이미지가 있을 정도인데도 상관하지 않고,
건강에 관해 전혀 흥미도 없고 조심한 적도 없는 저는 비정상입니까?
였습니다.우선 재미있었던것은,
이윤석 씨가 자리에 앉자마자, 비정상회담의 감상을 말한 때였습니다.
「지금 가장 인기가 있는 방송이지만, 위기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수다를 떨 뿐으로 몸을 사용하는 개그는 없으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의 벨기에・줄리안 씨의 반격이 최고(웃음)
→ 신체를 사용한 개그따위 옛날 스타일이야. 지금의 개그는 수다로 승부!
아하하하ww 줄리안 씨, 당신, 뭐하는사람?!모델 씨 아니였던가?웃음

정말 그 말대로~!랄까, 수다가 재미있는 사람은 개그맨으로서 최강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예능인이 아니라도 동경해버립니다~。
(그것도, 아카시야 산마 처럼, 남녀노소를 묻지 않고 상대가 아저씨이든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이든,
자신의 수다나 개그 스타일이 변하지않는 사람, 최강~ww)

(※아카시야 산마: 일본의 개그맨)

이번회도, 주제에 대한 토론은 성립이 되지 않았습니다(웃음)
왜냐하면, 「그거야, 40대를 넘어서도 아직 그렇게 흡연・음주 하고있는 모습은, 비정상이지」 라고
아주 간단히 전원의 의견이 곧바로 일치했습니다만, 그것보다, 이야기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데다,

그것을 해서 뭘 알수있는거야?(웃음) 라는 생각이 드는   “체력테스트” 를 해서 달아올랐기 때문입니다(웃음)
단순히 게임을 해서 달아오르고 싶을뿐, 이라는・・・ww주제에 관련해서, 어떤 보양식이 있는지?라는 이야기가 되어・・・
중국 위안 씨의 이 발언→ 중국에도 있는거지만, 한국의 번데기(ポンテギ)는 작아서 기분나쁘니까 먹을수 없어
일동, 에에?작아서 기분나빠???※ 번데기(ポンテギ) 라는건・・・・・누에나방의 번데기를 찌거나 삶아서 양념을하여, 간식이나 안주로 먹는 모양입니다.
꽤나 냄새가 있지요.
저는 한번 통조림 번데기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만. 『・・・・・・(눈물)』 인 맛이었습니다.
유소년기부터 먹어 익숙해 지지 않은 한, 좀처럼 먹기힘든 음식일지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러고 보면, 5月의 축가 콘서트에서, 제 옆의 분(일본인)이 종이컵에 꽉찬 번데기를 
전부 다 먹고 계셨습니다.
굉장히 충격이기도 했고, 콘서트 전에 미묘~한 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서・・・ 지금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번데기는 이만큼?위안 씨의 손을 보는 한, 3~4센치 정도 된다고 한다면~

햐ー。너무 거대합니다ー。。。。
패널들도 모두, 우웩ー(@@) 인 반응으로,
벨기에・줄리안 씨는 이 얼굴

그런데도, 언제나와 같이, 편견없이?오히려 생생하게 “거대 번대기” 의 이야기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이 1명ww
물론 이 분입니다↓ (웃음)


씹으면 내용물이 터져 나오는거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에네스 씨는, 그걸 듣고 이 얼굴^^;

밖에도, 중국이란 모든 동물의 모든 부위가 식재가 되는거네~라고 생각할 수 있고, 말도 안되는 것도 먹는다(지금은 불법이지만)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역시 중국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많은 인구의 식량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르네요…

그리고 이것이, 「그거, 의미 있는거야?(웃음)」 의, 체력측정^0^

「폐활량측정」 배틀!
통 중간의 탁구공을 불어서 상대 진영에 몰아넣는 쪽이 승리~

남자가 이런 것에 열중하는건, 만국공통인거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웃음)그리고, 져버린 캐나다・기욤 씨가 분풀이로?포~옹 하고 던진,
모두의 입김으로 “습기 범벅인 탁구공” 이, 현무 씨의 뺨에 맞는 
대사고가 발생(≧▽≦)

현무 씨, 뜻하지 않은 재난이었습니다  (그치만, 맛있는 부분을 가져가는 MC네~웃음)


・・・여기서 타임 UP 되어버렸습니다.
14화는 이 뒤에도, 흡연・음주에 관한 흥미깊은 각국 문화에 관계된 이야기가 있었으므로
또 쓸 수 있다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언제나 길어서 읽기 힘드시지요(><) 스미마셍。

여전히 계속^^; 14회 비정상회담   시경 씨, 알콜중독 위험군이라고?

14회 비정상회담은 내용이 너무 많아져서, 3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감상을 적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굉장히 흥미깊은 발언이 많았습니다.

건강에 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로써 흡연・음주・다이어트가 있습니다만
게스트 이윤석 씨는, 흡연도 음주도 중간이 없다고 합니다.

아침은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일어날 정도이고, 술자리 권유는 절대로 거절하지 않고. 19시부터 새벽 4시까지 계속 마신다거나.
그렇다고 합니다.

그, 흡연에 관련해서・・・

면식이 없는 청소년이 흡연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 모른척을 해?아니면 주의를 줘? 라는 이야기에서,

중국

나쁜 일을 발견하면 반드시 주의를 줄거야. 하지 않는다니 생각할 수 없어.
벨기에・프랑스 그건, 주의해봤자 효과없어. 안된다고 할 수록 하고싶어 지는 것이 청소년이니까(=즉 주의하지 않음)

여기서 미국의 타일러 씨의 발언과 MC 세윤 씨의 발언이 흥미깊었습니다.
타일러 씨 아이를 주의하는 것은, 타인의 일을 간섭하는 것이 돼. 왜냐하면, 아이라고 해도
양육권은 그 부모에게 있는 것이니까. 아이의 일은 부모와 학교가 책임 질 문제야.
괴, 굉장히 명확하고, 드라이한 의견이었습니다.
그것을 들은 세윤 씨

한국이나 중국은, 설령 타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나이가 많은 어른 이라는 것만으로
청소년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거지. 청소년의 과오는 어른의 책임, 이라는 개념이 있고.
두 의견이 실로 대칭적이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리고, 여기서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씨는, 변함없는 밸런스의 좋음을 발휘(웃음)
 단지 그만둬 라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말해서 타이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예를들면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돼, 라는 방식으로

・・・라고 또다시, 온화하게 핵심을 찔렀습니다
 만, 이번에는 가나의 샘 씨가

그런거, 모르는 아이를 향해 갑자기 말할수 없는거잖아~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
라고 말했습니다(웃음) 확실히^^;

독일은 16세부터 흡연이 OK라고 합니다. 학교에 제대로 흡연실이 설치돼 있다는것 같은.

역시나, 마구 「그만둬」라고 말해도 『소 귀에 경 읽기 (牛の耳に念仏)』 와 같이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어에서는 「馬の耳に念仏(말 귀에 염불)」 이 아니라, 『소』 인 것이 재미있네요ー。

시경 씨

피우지 않는 녀석은 바보다, 그런 분위기가 학생때 있었다고 생각해.
또래문화에 낄 수 없다고 해야 하나?

=무리에서 소외된다고 말하는걸까나.
그치만, 지금은 「담배를 지금도 피워?=끊으면 좋은데」
라는 풍조로 바뀌었지? 그런 사고방식이 확장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독일「너는 그러고도 남자냐?」라고 친구들에게서 소외될 것 같아도, 주변의 분위기에 지지않고
권유를 뿌리치는 남자야말로, 진짜 남자다. 라고 성생님이 가르쳐 주었어
시경 씨 과연, 역시 교육이 제일 중요한거네・・・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만, 다음 키워드 『음주』 로 화제가 넘어가자마자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ボクは何も言えません。。。 )
라고 갑자기 체념한 듯한 표정이 된 시경 씨. 그거야 그렇네요~(≧▽≦)
음주라는 주제에 관한 한, 언제나의 모습으로(?) 설교라도 하려고 하면, 『당신에게 만은 그런말 듣고싶지 않아요』라고 말해질 것이 뻔하니까요(웃음)

현무 씨로부터

「(아무것도 말할 게 없으니까) 잠시 쉬고있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져 MC로부터 소외 될것같은 상황~(웃음)

그리고, 알콜 중독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건지? 라고 화제가 전개되어 가자,
캐나다・기욤 씨의 이 발언으로 시경 씨는 K.O. 되었습니다ww
「혼자서 마시는 지경에 이르면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음.(=즉 위험군)」


(자막 → 얼굴을 숙인 한명 알코올 중독 위기)



(자막 → 혼자 마실 정도라면 중독 위험)

・・・라고 재차 타격을 주는 자막이 최고^0^

흡연 이야기 때의 위세는 어디로 갔는지~(웃음)문화의 차이가 조금 무섭구나. 라고 생각한것은,
중국 술을 권하는 문화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권한 술을 거절하면
「내 체면을 망가트릴 셈인가?」「나를 바보취급 하는건가?」라고까지 느끼는 것이여서, 마시지 않으면 안된다

또 하나의 키워드, 다이어트에 관해서도
캐나다 아무리 친한 상대여도, 「살 쪘네?」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굉장히 실례라기 보다, 욕에 가까울 정도.

그러자 터키・에네스 씨

한국에서도 그것은 똑같아. 살쪘네? 라고 말하는 상대를 고소하는 것도 가능해.
여기부터가 재밌습니다
벨기에・줄리안 씨 그럼, 나는 에네스를 고소할거야!
벨기에에서 귀국해서 한국에 돌아 왔을 때에는, 굉장히 살이 쪄 있었다고 합니다(멤버의 증언에 따르면).
에네스 씨엄청 살쪘었잖아. 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이렇게 살찐 오리 본적이 없어
살찐 오리・・・웃음  줄리안 씨는, 굉장히 말을 많이해서 괙괙괙 시끄러워, 라는 의미로
방송 안에서는 오리라는 별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줄리안 씨 (그렇게까지 말하다니!) 진짜로 고소할거야!!! 라며 점점 HEAT UP!
에네스 씨 (싸늘한 얼굴로) 고소하든 말든 마음대로 해, 어땠든 그 배를 보여줘 봐 ^0^
에네스 씨의 공격은 언제나 안정적입니다(웃음)
마지막으로。시경 씨 한국 음식은 맵고 짜서 몸에 나쁠듯한 느낌이 들어
이탈리아・터키・중국 그렇지 않아, 야채중심이라서 오히려 몸에 좋은 것이 많아. 느끼하지도 않고.여기서, 타쿠야 씨 등장 느끼한건 중국음식 이잖아요
라고 발언.
발언 전까지는, 이렇게 손을 드는 자세를 유지해서 발언을 시켜줄 때 까지 발언하지 않는 (웃음)

그러자 중국・장위안 씨는, (귀찮은 것을 말하는녀석이구나) 라는 듯이, 타쿠야 씨를 향해

조용히 하고있어。
MC 세윤 씨 아니, 타쿠야는 지금까지 계ー속 조용히 있었는데?(웃음)

아하하하。
타쿠야 씨는 발언이 적은 것이나, 조금 조용한 점이
MC를 비롯한 모두의 도움을 받아서, 그것이 역으로 재료가 되어 공격당하는 캐릭터가 되고 있습니다.

14회, 굉장히 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다음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