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첼로 티 낙하산 - an chello ti naghasan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오른쪽) 감독과 리버풀의 클롭(왼쪽) 감독.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이 29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1~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카를로 안첼로티(63·이탈리아)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끈다면 밥 페이즐리, 지네딘 지단을 제치고 ‘UCL 역대 최다’(4회) 우승 지도자’가 된다. JTBC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던 알베르토 몬디(38)가 같은 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알베르토는 21세까지 세리에D(4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다.

세리에D에서 축구선수로 뛴 경험이 있는 알베르토. [중앙포토]

카를로 안첼로티는 별명이 두 개다. 스페인에서는 ‘카를로만뇨(Carlo Magno)’라 불린다. ‘대왕’이라는 의미다.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많은 우승을 이뤄내 ‘왕’ 대접을 받는다. 이탈리아에서는 ‘카를레또(Carletto)’라 불린다. ‘etto’는 작고 귀여운 아이들을 부를 때 주로 쓰인다. 농부 출신 아버지를 둔 안첼로티는 볼이 빨갛고 성격이 얌전해 그런 별명이 붙었다. 통통한 안첼로티 감독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적도 있다.

안첼로티는 트레이드 마크인 ‘눈썹’을 움직이며 다양한 감정을 드러냈다. 선수 때도 동료에게 소리 지르기 보다는 얼굴이나 표정으로 말했다. AC밀란 선수 시절 UCL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에서 두 차례(1989, 1990년) 우승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플레이메이커로 뛰면서 ‘알레나토레 인 캄포’(Allenatore in campo·그라운드의 감독)라 불렸다.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나 조르지뉴(브라질)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AC 밀란 선수 시절 안첼로티(왼쪽)가 마라도나를 막고 있다. [사진 안첼로티 인스타그램]

안첼로티는 ‘카테나치오(빗장수비)’의 종말을 고하고, 현대 축구를 창시한 아리고 사키(이탈리아)의 제자다. 사키는 리베로 역할을 없앴다. 라인을 끌어올려 간격을 촘촘하게 하고, 프레싱을 강력하게 펼쳤다. 사키는 1994년 월드컵 때 이탈리아 대표팀 수석코치로 ‘축구 이해도가 뛰어난’ 안첼로티를 데려갔다.

안첼로티는 파르마와 유벤투스 감독 시절 사키의 4-4-2 전술을 똑같이 구사했다. 이후 AC밀란를 맡아 안첼로티만의 4-3-2-1 포메이션, 이른바 ‘크리스마스 트리 전술’로 두 차례 챔스리그 우승(2003, 2007)을 이뤄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포백 앞에 카세미루(브라질)를 배치해 양쪽 풀백이 공격에 가담하게 한다.

전 세계에서 명장 대우를 받는 안첼로티지만, ‘아빠 찬스’ 논란이 있다.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33)를 레알 마드리드 코치로 앉혔기 때문이다. 2013년에는 사위를 구단 영양사로 채용한 적도 있다. 낙하산 논란과 함께 ‘이탈리아의 족벌주의’라는 비난도 받는다.

가족을 중시하는 안첼로티는 선수단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이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9차례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싸우려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함께 움직여야 한다. 영어·스페인어·독일어 등을 구사하는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를 어떻게 찔러야 좋은 반응이 나오는지 잘 안다.

안첼로티의 성공은 운 덕분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그가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운 ‘덕장’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에서는 새로 입단한 선수에게 동료들 앞에서 노래를 시키는 문화가 있다. 안첼로티가 파르마 감독 시절 시작한 것이다.

국적(나이) 이탈리아(63세)
챔스 우승(결승 진출) 3회(5회)
선수 시절 챔스 우승 2회(AC밀란)
스타일 사키의 포백 축구 이어받아, 덕장
별명 스페인의 대왕

카를로 안첼로티

안첼로티는 감독으로서 다섯번째 UCL 결승 무대를 밟는다. 지도자로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총 4차례의 결승전 중 세 번이나 ‘빅 이어(UCL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5년 AC밀란을 이끌고 리버풀에 3-0으로 앞서다가 3-3 동점을 내주고, 승부차기 끝에 진 게 유일한 패배다.

역대 챔스리그 우승 횟수는 레알 마드리드(13회), AC밀란(7회), 리버풀(6회) 순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시민들은 리버풀이 AC밀란과 동률(7회)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첼로티, 제발 이겨달라”고 응원한다.

이탈리아 성인인 파드레 피오 신부 사진을 늘 품고 다니는 안첼로티는 ‘터치라인 댄서’라 불리는 위르겐 클롭(55·독일) 리버풀 감독과 지략싸움을 펼친다. 클롭은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헤비메탈처럼 격렬한 게겐 프레싱(전방압박)을 펼쳤다. 리버풀에서는 유연하고, 실리적인 축구도 추구한다.

국적(나이) 독일(55세)
챔스 우승(결승 진출) 1회(4회)
선수 시절 챔스 우승 0회
스타일 트렌드 맞춰 변화무쌍 축구, 용장
별명 터치라인의 댄서 별명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그는 4년 전의 복수를 하고 싶을 것이다. 살라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와의 UCL 결승에서 어깨를 다쳤다. 전반에 교체 아웃되면서 눈물을 흘렸다. 손흥민(토트넘)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던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건너 뛰면서 칼을 갈고 있다.

국적(나이) 이집트(30세)
챔스 우승 1회
올 시즌 챔스리그 득점 8골(4위)
스타일 스피드로 질주한 뒤 완급조절해 왼발슛
별명 골 넣는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

발롱도르가 유력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35·프랑스)와의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UCL 득점 선두(15골)인 벤제마에겐 마지막 UCL 결승전이 될 수도 있어 각오가 남다를거다.

국적(나이) 프랑스(35세)
챔스 우승 4회
올 시즌 챔스리그 득점 15골(1위)
스타일 위치 가리지 않고 발 대면 골
별명 골무원(공무원처럼 매 경기 골 도장)

박린 기자

지도자의 부적절한 실수와 안첼로티의 실패

오스카 마야 벨치 마드리드, 3 월 20 일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편안한”경기에 나왔고 충분한 돈을 지불했습니다.최고 라이벌을 상대로 0-4를 던지고 반응 할 수 있다는 흔적도없이 던졌습니다.Ancelotti는 벤제마의 손실을 완화하기 위해 Modric이 처음에 가짜 '9'를 플레이하도록 선택했으며 실패했습니다.그는 또한 하프 타임에 세 명의 중앙 수비수로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을 놓쳤으며, 패배를 피하기 위해 곧 수정해야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LaLiga Santander의 Barça 팀보다 15 포인트 앞서 결투에 맞서기 위해 보호 된 현지 팀이 한 번 더 경기를 치렀고 곧 파산 한 낙하산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방어 레알 마드리드는 목표를 강점 중 하나로 인정하지 않는 힘을 가지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클래식에 왔지만 단 45 분 만에 사라졌습니다.지난 8경기에서 안첼로티 팀은 세 골을 넣었다.이미 상반기에는 두 개가 있었고 결국 4 명이되었고 몇 개가 더있을 수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티보 쿠르투아는 2월에 라리가 산탄데르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상을 수상했습니다.앞서 언급 한 행진의 근본적인 부분은 벨기에가 레알 마드리드에 찬성하여 패배로 끝난 경기에서도 저축을 중단했으며 클래식 우승에서 그는 패를 받았습니다. 최대 6건의 분명한 위험 상황이 중단되었습니다.Barça 축구 선수들은 Rayo Vallecano가 벨기에 벽에 추락 한 후 이반 발리 우 (Ivan Balliu) 라는 문구가 마음을 넘었습니다. “골을 넣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비의 팀은 계속해서 지배력을 발휘하고 결국 수비 측면에 도장을 찍은 유일한 현지 선수를 쓰러 뜨렸다.Carvajal은 공에서 여러 개의 공을 잃어 버렸고 하프 타임에 교체되었으며 Militao와 Alaba는 자국이 좋지 않았으며 Nacho는 숙련되고 빠른 Dembélé에 의해 끊임없이 극복되었습니다. 벤제마 없는 힘든 삶 때때로 이러한 방어 문제는 공격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것을 보여주기에 가까워지지 않았습니다.프랑스 인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의 패배는 Ancelotti가 Rodrygo와 Vinicius에 베팅 한 팀의 공격을 해체했으며 Modric이 가짜 '9'로 행동하더라도 명확한 참조없이 해체되었습니다.장애로 변한 컴백을 찾기 위해 휴식 후 3 명의 중앙 수비수에게 베팅하고 단 8 분 만에 두 골을 더 인정하는 것과 같이 이탈리아에게 잘못된 결정. 갈로의 마법은 마요르카에서 겪은 부상으로 인해 스탠드에 있었고 현지인들은 붙잡을 것이 없었습니다.34골에서 벤제마는 라리가 산탄데르에 참가했습니다.23 Vinicius에서, 하지만 이번 일요일에 팀은 등 뒤로 던져지지 않았습니다.그는 위험한 순간보다 제라드 피케 (2) 에 직면 한 더 많은 행동에 출연했습니다.Dani Alves가 슈퍼 컵에서 겪은 후 그를 덮기 위해 사비가 옆에 배치 한 센터 백 인 Araujo를 만났을 때, 그는 몸을 잘 배치하여 그를 때렸다. 상자 앞면에서 Fede Valverde가 촬영 한 것은 레알 마드리드가 발이나 머리를 가리지 않은 게임에서 가장 분명했습니다. 엘리트에게 휴식이 지급됩니다 이번 일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클래식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인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는 “우리는 우리가 가진 이점 때문에 편안하게 나왔다”고 말했다.이 낮은 수준의 강도는 어떤 팀에도 엘리트에게 지급되지만, 무엇보다도 15 점 뒤처진 클래식에 직면 한 팀을 반영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바르셀로나의 정체성 중 하나에 지급됩니다. 같은 휴식으로 인해 줄어들었고 이번 일요일까지 LaLiga와 챔피언스 리그 준준결승에서 탄탄한 리더십을 가진 시즌을 득점 할 수있는 영원한 라이벌과의 패배로 이어진 이점. 물론 더운 날씨에 마드리드 팬들은 팀을 비난하지 않았고 비판의 형태로 큰 타격을 입지 않았습니다.최고 (사진) 1011880 자궁/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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