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요술램프 영화 - alladingwa yosullaempeu yeonghwa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アラジンと魔法のランプ): 1982년 일본 토에이에서 제작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국내에도 더빙되어 수입되었으나 당시 더빙 기술이 부족해서 원본 일본어 대사가 살짝 살짝 들리는 구간이 있다.

  • 알라딘(애니메이션): 1992년에 개봉한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 알라딘 : 2009년에 개봉한 인도 뮤지컬 영화. 가상도시 크웨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알라딘 차터지가 램프의 요정 지니어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이하게도 악역이 '서커스 단장'이다.[17]

  • 알라딘과 죽음의 램프 : 2012년에 개봉한 영화. 작중 등장하는 지니는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소원을 빈 사람을 죽이고 영혼을 빼앗는다.

  • 알라딘의 새로운 모험 : 2015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

  • 알라딘(영화): 201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 영화.

  • 알라딘-램프의 신: 어사일럼의 목버스터.

  • 3. 뮤지컬[편집]

    • 알라딘(뮤지컬):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을 극으로 옮긴 뮤지컬이다. 2011년 제작된 뒤 2014년부터 뉴욕을 비롯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이다.

    4. 인물[편집]

    • 알라딘(디즈니 캐릭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인공

    • 알라딘(마기): 만화 마기의 주인공

    • 알라딘(선의):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태양 해적단의 선의

    • 알라딘: 영화 독재자의 주인공

    4.1. 스마트폰 게임 그림노츠의 등장인물[편집]

    그림노츠 현 환경에서 모든 불우와 희망고문의 총본산. 플레이어블로 사용 가능한 알라딘은 한손검 4성 히어로며, 스토리상으로는 6장 알라딘의 상구의 주역이기도 하다. 스킬은 핀치 시 공격업 중과 골드 획득 증가 중. 필살기는 전방에 검으로 연타 공격을 가하는 난무 타입. ...인데, 이 거의 모든 것들이 그림노츠의 시스템상 굉장히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하게 된 것.

    필살기가 난무계라서 패치 전에는 스코어 정산 방식이 단타가 유리한 관계상 스코어링에 부적절했으나 나중에 스코어 정산 방식이 바뀌었으니 이 부문은 해결됐다 쳐도,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스킬이 핀치 공격 업 하나뿐인 데다 이조차도 발동하기 어렵고 리스크가 크며 다른 고급 히어로들의 동 스킬 쪽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골드 획득의 경우 극초기에는 골드를 많이 써야 하는 컨텐츠가 없었는지라 사실상 모여봤자 별 소용이 없었다. 말 그대로 본 게임에서 제일 범용성 높은 한손검 히어로들 중에서도 최약체나 다름없는 포지션. 그나마 다른 한손검 히어로들은 같은 4성들조차 스킬 배분이 알라딘과도 비교도 안 되게 우수하고, 자칫 잘못하면 3성 한손검들보다도 무쓸모하다시피 했다.

    스토리에서의 대접도 찬밥으로, 아라비안 나이트 계통의 유일한 캐릭터인데 문제는 자기가 주역인 상구에서 자기가 죽어버린다. 성능 및 취급 면에의 불우함에 스토리에서 죽을 때의 텍스트인 알라딘은 죽었다라는 드립이 흥하게 된 원흉.

    나중에 시설 시스템과 골드를 들여 미세, 소, 중을 구입 가능한 소재 상점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골드 수요가 늘어났으니 이 녀석의 골드 획득 업 증가가 빛을 보리.. 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더욱 가혹했다. 클리어 시 금액이 제일 많은 일요일 절급이 1회 클리어 시 주는 금액이 끽해야 1만밖에 안 되는데 거기서 15퍼센트 늘어나 봤자 11500. 실질적으로는 제일 구입/매각가가 비싼 광물인 금과, 제일 소모될 일이 적을 다이아몬드/루비의 잉여분을 팔아서 자금 회수하는 게 더 효율이 좋다. 이 때문에 금과 다이아몬드가 동시에 나오는 금요 던전과, 원래 수요가 많은 축에 속하는 은과 반대로 수요가 적어 매각하기 좋은 루비가 나오는 화요 던전에 사람들이 많이 집중되며, 일요 던전은 진화 오브 회수 빼고는 거의 버리는 날 취급. 그리고 확인사살로 유일하다시피 한 골드 획득 스킬의 아이덴디티조차 7월 하반기의 카오스 알라딘 무기 가챠 도끼인 바이킹 액스에게 달려버려서 그 가치를 완전히 잃었다. 그리고 흑화 알라딘이 나오는 카오스 알라딘 이벤트에서의 배수 배율도 뜬금없이 오즈의 마법사 쪽 캐릭터들이 이시이P의 더러운 마케팅 더 높게 잡혀있다는 황당함까지.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한국 그림노츠에서도 알라딘의 안습함은 건재하다. 아니 오히려 더 심해졌다. 앞에서 설명했던 오리지널 알라딘의 안습함도 초기부터 유명했지만 어찌 된 것인지 한노츠에선 일요일 던전 최고 난이도에서 획득 가능한 골드가 대폭 너프된 것은 물론 일부 협력 보스들[18]이 마비에 면역 상태로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알라딘의 아종 중 하나인 알라딘(황제)에겐 아주 큰 간접 너프이다. 이유는 알라딘(황제)의 스킬이 마비 추격과 골드 증가이기 때문(...) 보스가 마비가 걸리지 않으면 무쓸모인 마비 추격으로 인해 알라딘(황제)는 스킬 하나만 들고 있는 꼴이 되었고, 나머지 스킬인 골드 증가는 말할 필요도 없는 잉여 스킬(...) 그나마 100프로 증가이기에 토템으로 어느 정도 쓰였던 일판과는 다르게 한노츠는 골드 획득량 자체가 줄어서... 그냥 금이나 은(특대) 등을 파는 게 돈을 더 많이 주는 상황이다. 추후 알라딘(황제)가 등장할 때 어찌 될지는 미지수이나... 현재 한노츠 상황을 보면 알라딘(황제)의 미래는 암울하다. 암울한 건 알라딘(황제)뿐만이 아니다. 알라딘의 또 다른 아종인 카오스 알라딘은 한국 서비스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본인의 심볼 이벤트가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가챠로 일찍이 등판해서 일판노츠를 모르는 유저들이 '형이 거기서 왜 나와'를 시전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결국 심볼 이벤트를 아예 스킵하고 2차 카오스 심볼 이벤트로 넘어가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추가로 스킵된 카오스 돈키호테는 언급도 거의 안 되었다.

    이쯤 되면 벌레와도 진배없는 취급으로, 거듭 말하지만 알라딘이 게임 내에서 좋은 대우를 받은 적은 단언컨대 단 한 번도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웃기는 건 타 게임에서의 외부 콜라보 때에는 여캐 대표인 앨리스와 함께 남캐 대표로 나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대우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정확히는 타 게임에서 알라딘 보고 오오 하며 역도입했다가 그림노츠 본편에서 파면 팔수록 절망을 초월한 악의를 느끼고 실망하게 될지도...

    4.2. 만화 시간탐험대의 등장인물[편집]

    성우는 미타 유코(일) / 이선주(MBC) / 정윤정(EBS 재더빙판)

    2화에서 등장하며, 9세기 바그다드에서 사는 10살가량의 몸집이 작은 소년이다. 바그다드에서 물건을 훔치는 좀도둑 소년으로 다른 세계에서 날아온 리키와 스카이를 만나면서 그들과 친구가 된다. 8화에서 등장한 용의 아이 용용이(원작명 : 도라무스코)라는 작은 용을 데리고 다닌다.

    항상 유쾌한 성격으로 그런 만큼 사고뭉치적인 성격이 있어서 5화 때 훔친 보석들을 리키에게 줘버리면서 도둑으로 누명을 쓰게 한다.

    마지막에는 돈데크만 자식들이 만든 시간 터널에 빠져서 압둘라와 함께 빙하기 공룡들을 수인으로 진화시키고 교육하여서 공룡들의 존망 대상이 되어서 동상까지 세워졌다.

    5. 기업 및 브랜드[편집]

    • KBS N의 광고 서비스: 홈페이지

    5.1. 삼성전자의 PC 브랜드[편집]

    삼성전자의 역대 데스크탑 브랜드

    삼성 알라딘
    1990 ~ 1993

    삼성 매직스테이션
    1994 ~ 2013

    삼성 시리즈[19]
    2013


    삼성전자의 PC 브랜드로 유명했던 매직스테이션 이전에 삼성전자가 사용했던 브랜드. 1989년 교육용 PC 사업이 실시되면서 IBM PC 호환기종이 일반에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이때 삼성전자가 브랜드로 내세웠던 것이 '알라딘'이었다. 본 브랜드 런칭 직전에 디즈니의 알라딘(애니메이션)이 대박을 쳤는데, 이에 영향을 받아 알라딘 이름을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디즈니와 아무 관계가 없다. 사용한 캐릭터의 외형도 디즈니의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 어째선지 캐릭터로 밀었던 것은 알라딘이 아니라 지니. 이러했다.


    TV광고도 여럿 했는데 성우 한상혁 목소리로 "깨어나라~ 놀라운 힘! 아아아알라아아아아디이이이인~~~~~!"이라고 외쳤다.

    이렇게 된 과정을 추측해 보자면, "알라딘"이라는 이름 자체는 인지도가 높지만 옛날 중동 남성이라는 것 외엔 디즈니 캐릭터 말고는 딱히 정형화된 이미지가 없는 반면, 지니는 램프에서 나온 거인 마법캐라는 특성 덕에 캐릭터화하기가 매우 쉽고 PC의 이미지에도 더 맞는다는 장점이 있다. 마침 후속작 이름이 매직 스테이션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름은 알라딘인데 캐릭터는 지니인(...) 이상한 조합이 나온 듯. 당시에도 왜 알라딘이 직접 안나오고 지니가 캐릭터인지를 의문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딱히 공식적으로 해명한 적은 없었다.

    알라딘 브랜드가 나오기 전에도 삼성은 SPC-1000, SPC-1500 등의 8비트 컴퓨터와 함께 IBM PC XT 호환기인 SPC-3000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대중화에는 딱딱한 모델 넘버보다는 친근감 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물론 이때나 매직스테이션이나 지금의 아티브나 대기업 버프로 가격 거품은 쩔어줬다 여담으로 SPC 모델 넘버는 꽤 오래갔는데 알라딘 시절에도 SPC로 시작하는 모델 넘버를 쓰고 있었고 펜티엄급 CPU를 사용했던 매직스테이션 III도 SPC 넘버를 사용했을 정도. 물론 현재는 모델 넘버 체계가 갈아엎어져서 안 쓴 지 오래됐다.

    초기에는 '알라딘'은 교육용 PC 브랜드로만 사용했으나 1990년대 중반에 브랜드를 통일하면서 기존에 '겜보이' 브랜드로 수입하던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이름은 '알라딘보이'로, '수퍼 겜보이' 브랜드로 수입하던 메가드라이브는 '슈퍼 알라딘보이'로 명칭과 BI, 캐릭터를 모두 갈아치우기도 했다. 알라딘 486까지 나온 뒤 486PC가 일반화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PC 쪽은 브랜드를 '데스크마스터'를 거쳐 '그린 컴퓨터'[20]로 바꾸었다가 이후 '매직스테이션'으로 변천하며 '알라딘' 브랜드는 사라졌지만 알라딘보이, 슈퍼 알라딘보이 브랜드는 제품이 단종될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했다.

    5.2. 완구 제조업체[편집]

    알라딘 상사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완구 제조업체이다. 에어소프트건을 재조하는 업체이지만 완성도가 낮은 탓에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에어소프트건 중에 그나마 볼만한 건 삼성교재에서 출시되던 레밍턴 샷건을 인수받아서 생산하는 제품이랑 베레타 시리즈인데 이나마도 가공을 좀 거쳐야 볼만한 수준이다. 그 이외에는 자생과학의 K 시리즈 금형을 인수받아 생산하고 있다.

    5.3. 인터넷 서점 및 산하 중고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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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인터넷 서점에 대한 내용은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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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Aladdin -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6.1. 인도 드라마[편집]

    인도의 TV 채널인 SAB TV에서 2018년 8월 21일부터 2020년 3월 27일까지 3시즌 422화로 완결된 드라마.

    에피소드 목록
    완결되었으므로 현재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당연히 배우들은 인도인이며 언어도 힌디어지만 영어 자막이 달려 있어 내용 이해는 어렵지 않다.

    6.2.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에 존재했던 카지노 리조트 호텔[편집]

    컨셉은 모로코였다. 2005년 플래닛 할리우드에게 넘어가서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로 개칭되면서 모로코 컨셉은 부대 쇼핑몰의 일부분에만 남아있다.

    6.3. 단종된 막과자[편집]

    옥수수가루와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고운 가루 형태의 막과자였다. 2009년 사카린 사용으로 인해 판매 중지되었다.

    [1] 살라흐 앗 딘이 이와 비슷한 과정으로 살라딘이라고도 불린다.[2] 원전에서는 램프뿐만 아니라 반지의 지니도 얻는다. 후술하는 내용 참조.[3] 사실 알라딘이 램프를 먹튀하려고 한 건 아니고, 동굴 입구가 높아서 나갈 수 없는 데다 램프를 꺼내기도 불편한 상황이라 자신을 먼저 꺼내주면 램프를 주겠다고 한 것이었다. 마법사가 조금이라도 인내심이 있어서 알라딘을 먼저 꺼내줬다면 본인의 목적을 달성했을 것이다.[4] 동굴에서 꼼짝없이 죽을 것이라는 공포에 양손을 비비며 신에게 기도를 하다 반지를 문지르게 되었다는 판본도 있다.[5] 알라딘의 어머니가 '왜 이런 낡은 램프를 그렇게 갖고 싶어 했을까' 하며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저 잘 닦아서 고물상에나 팔자며 수건으로 램프를 닦았기 때문이다.[6] 원전 공주의 이름은 '바드롤바두어(Badrollbadour, بدر البدور‎ Badr ul-Budūr)이다. 이름의 뜻은 보름달 중의 보름달.[7] 보통 간략화한 동화에선 대략 이렇게만 나오는데, 좀 길게 나오는 판본(원전을 그대로 번역한 판본)에선 다음과 같이 나온다. 알라딘은 거리에서 공주의 화려한 행차를 본 후 공주에게 한눈에 반해 상사병을 앓게 되고, 괴로워하는 아들을 지켜보던 알라딘의 어머니가 좋은 옷을 입고 궁으로 가 알라딘이 지하 동굴에서 가져온 진귀한 보석들을 왕에게 진상하며 알라딘과 공주의 혼담을 청한다. 왕은 보물에 혹해서 승낙하지만 공주는 이미 고관의 아들과 약혼한 상태였는데, 고관이 이 사실을 옆에서 암시하자 왕은 3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라딘의 어머니를 속인 뒤, 공주를 고관의 아들과 결혼시켜 버린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알라딘은 거인을 시켜 결혼 첫날밤부터 고관의 아들과 공주가 누워있는 침대를 자신의 방으로 옮긴 후, 신랑은 다른 방에 가두고 본인이 공주 옆에서 잠을 잔 뒤 아침이 오기 전 두 사람을 다시 왕궁으로 옮기는 일을 매일 반복한다. 공포에 떨어야 했던 공주와 추위에 떨어야 했던 신랑 모두에게 곤욕인지라 결국 이 결혼은 자연스럽게 무효가 되고, 3개월 후 알라딘의 어머니가 다시 왕을 찾아간다. 하지만 앞서 파혼 사건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던 고관이 왕에게 조언하여 아메드 왕자와 페리 바누 요정 이야기에서처럼 보통 사람이라면 도저히 가져올 수 없는 귀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런데 알라딘은 램프의 거인(램프의 진)의 도움으로 이걸 모두 가져와 보이고, 왕은 하는 수 없이 공주를 알라딘에게 시집보내게 된다.[8] 램프의 거인이 든 램프는 낡은 램프여서 램프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별거 아닌 낡은 램프로만 보였다. 그래서 공주도 이를 그냥 평범한 낡은 램프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법사가 램프 장수로 위장해 새 램프로 낡은 램프를 바꿔준다며 공주가 자진해서 램프의 거인이 든 램프를 들고 오게 만든다. 물론 공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 램프를 마법사가 준 새 램프(평범한 램프)와 바꿔버린다(...)[9] 마법사는 램프를 훔친 다음 왕궁과 공주를 갖다가 마그레브(현재의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를 아우르는 북아프리카 지역을 이르는 말, 이름의 의미는 아랍어로 해가 지는 지역)에 옮겨버린다.[10] 반지의 거인은 램프의 거인보다 격이 낮아서 겨우 텔레포트나 쓰는 수준이지만 알라딘의 소유였기에 마법사로부터 자유로워서 알라딘의 소원(왕궁과 공주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들어줄 수 있었다.[11] 성녀는 협박당해서 마법사의 형을 성녀로 위장시켜 주었고, 성녀로 위장한 마법사의 형은 입막음으로 그 성녀를 살해했다.[12] 왜 화를 냈냐면 아라비안 나이트 설정상 로크가 지니들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즉 알라딘은 본의 아니게 지니에게 니 상관의 아이를 납치해라라는 요구를 한 셈(...).[13] 아라비안 나이트에 언급되는 아랍에 있는 기독교 나라들도 똑같이 이슬람풍 이름을 쓰고 있다. 사실 현실의 아랍계 기독교인들도 이슬람풍 이름을 쓴다. 당장 알라딘 실사영화에서 알라딘 역을 맡은 미나 마수드부터가 콥트 정교회 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