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살면서 기자도 궁금했습니다. 매일 '폐업 세일'하는 가게의 정체나 80%나 할인되는 아이스크림의 진짜 가격 같은 것들 말입니다.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코너까지 만들었습니다. 기자의 사심 채우기 프로젝트 <류 기자의 이거 왜 이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말]
평소에 자연스러웠던 것들이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며칠 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고를 때도 그랬다. 마음에 드는 자켓을 발견해 주문을 위해 사이즈를 선택하려던 참이었다. 선택지는 55사이즈와 66사이즈 두 가지였다. 화면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쇼핑몰쪽에서 올려둔 두 사이즈의 상세표를 들여다봤다. 각각에 해당하는 어깨너비, 가슴둘레, 소매길이 등이 적혀 있었다. 55사이즈의 경우 어깨너비는 78 센티미터(cm), 가슴둘레는 116.8cm, 소매길이는 57cm이라고 했다. 그 어디에도 '55'와 관련한 숫자는 없었다. 그런데 왜 55사이즈일까. 의문이 고개를 들 무렵 화면 아래 적힌 글씨가 눈에 띄었다. '사이즈는 재는 방법에 따라 1~2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무릎을 탁 쳤다. 57cm의 소매길이에서 2cm를 빼니 55가 되는 게 아닌가. 하지만 66사이즈의 소매길이로 눈길을 돌렸다가 '한 방' 먹었다. 58cm라고 했다. 1~2cm를 어떻게 더하고 빼도 66이 될 리 없었던 거다. 그래서 기자가 직접 알아봤다.
55사이즈와 66사이즈의 정체 한국인의 인체 치수를 조사하는 '사이즈코리아(Size Korea)'의 자료를 찾아보니 55, 66 등의 숫자는 지난 1981년에 만들어진 의류 치수의 이름이었다.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의 20대 성인 여성 평균 키는 155cm, 가슴둘레는 85cm였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전신이었던 공업진흥청은 두 숫자의 끝자리인 '5'를 각각 따서 55라는 표준 사이즈를 만든 것이다. 나아가 이 표준 사이즈에 키 5cm, 가슴둘레 3cm를 더하면 66사이즈(키 160cm, 가슴둘레 88cm), 빼면 44사이즈(키 150cm, 가슴둘레 82cm)로 부르기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55나 66 같은 숫자는 더 이상 의류의 공식 표기법이 아니다. 한국인 표준 체격이 달라지면서 국가기술표준원이 1999년 이를 없앴기 때문이다. 현재 의류 사이즈의 기준이 되는 신체 규격은 여성은 키 160cm에 가슴둘레 90cm, 남성은 키 175cm에 가슴둘레 95cm다. 여성의 신체 규격이 20년 전 66사이즈보다도 커진 셈이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지난 23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표기법이) 공식적으로 사라진 지는 20년이나 지났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익숙한 숫자가 되어 시장에서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왜 하필 가슴둘레일까? 국가기술표준원은 55, 66 등의 사이즈를 없앤 대신 'KS(Korean Industrial Standards) 의류치수규격'을 마련했다. 가슴둘레나 키, 엉덩이 둘레 등 직접적인 숫자를 사용해 사이즈를 표시하도록 한 것이다. 옷의 뒤편 라벨에 적혀 있는 '90, 95, 100' 등과 같은 사이즈도 여기서 나왔다. 이들은 모두 가슴둘레(cm)를 가르킨다. 키나 엉덩이 둘레 등 치수를 적는 업체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가슴둘레만을 표시해둔다. 그런데 왜 하필 가슴둘레일까. 신체검사에서도 몸을 측정할 때의 기본이 되는 수치는 키와 몸무게인데 말이다. 의류 특성상 폭이 중요했다고 하더라도 의문이다. 폭만 따지자면 가슴보다도 넓은, 어깨가 옷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성인 의류'에서는 가슴둘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사이즈코리아 관계자의 이야기다. 사이즈코리아쪽은 23일 통화에서 "아동의 경우에는 키가 빨리 자라는 만큼 옷이 키 기준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유아복 브랜드 대부분은 '키'로 사이즈를 표시하고 있다. 사이즈 '70'이나 '80' 등은 70cm나 80cm의 키를 가진 아동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뜻이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동과 달리 성인의 키는 멈춰 있는 데다, 키가 맞지 않아도 옷을 입을 수 있지만 가슴둘레는 맞지 않으면 단추가 잠기지 않아 옷을 입을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또 "특히 살집이 있는 사람일수록 가슴쪽에 더 많은 면적이 필요하므로 가슴둘레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성인 옷은 몸이 '위'보다 '옆'으로 커질 것을 고려해 제작된다는 것이다. 상의는 'cm'인데 하의는 'inch'인 이유
우리나라의 의류는 철저히 '센티미터' 표기를 따르고 있다. 단 '상의'에 한해 그렇고 시장에서 하의 사이즈는 대부분 29, 30, 31 등 인치(inch)로 표시되어 있다. 상의 사이즈는 센티미터인데 하의 사이즈만 인치인 이유는 무엇일까. 나라 표준 규격에서 공식적으로 사라진 55, 66 사이즈가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유다. 동서울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최경미 교수는 "우리나라는 센티미터 표기법을 따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치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인치 사이즈가) 오래 전부터 사용돼 왔고, 대중들에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인치가 "미국 수출의 흔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센티미터법이 아닌 인치법을 쓰는 나라로는 미국이 거의 유일하다"며 "예전부터 미국으로 의류를 많이 수출했던 우리나라 의류 제조업체들이 (수출을 위해) 옷 사이즈를 인치로 표기하다보니 표기법이 인치로 굳어졌다"고 말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제공한 '국가별 섬유류 연도별 수출 통계자료'에 따르면, 처음 통계가 잡힌 1988년부터 2003년까지 수출액을 기준으로 섬유 분야에서 미국은 우리나라의 1위 수출국이었다. 1988년 39억 달러를 넘어섰던 수출액은 다음 해인 1989년 4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점차 줄어들어 2004년 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던 의류 사이즈 라벨 곳곳에도 '역사'와 '익숙함'이 묻어있다. 부군이 퇴근길에 대구 평화시장의 명물 똥집튀김을 가져왔어요. 여름도 가가오고 이제 다이어트 결심했다고 얘기하니 웃으면서 지인이 한약다이어트로 77사이즈 입다가 55사이즈를 입는다면서 부터 얘기가 나왔어요 70kg대에서 50kg대 되서 좋겠다고 그랬더니 그럼 부군은 난 105사이즈 입으면 105kg이냐? ㅋㅋㅋ 1. 44,55,66,77,88은 40,50,60,70,80kg에서
유래된건가요? 2. 여성의 옷 사이즈와 남성의 옷사이즈는 왜 다르게 표기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총 19개의 답변이 있어요.1979년 신체 검사를 통해 표준 사이즈 집계를했는데 한국 성인 여성의 평균 키가 155cm, 가슴둘레가 85cm였는데, 한국공업진흥청은 이 두 치수의 끝자리 숫자를 따서 표준 사이즈인 ‘55’를 만든 것이고, 44, 66, 77, 88은 표준 사이즈인 55에 키 5cm, 가슴둘레 3cm를 순차적으로 가감한 치수로, 44사이즈는 키 150cm, 가슴둘레 82cm, 66사이즈는 키 160cm, 가슴둘레 88cm가 된겁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 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여성의 옷과 남성의 옷 사이즈를 다르게 구분하는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던거처럼 여성의 기준과 남성의 기준의 만들기 때문에 사이즈는 다를수 밖에 없고, 여성들은 가슴 둘레가 크고 허리 라인이 약간 들어가고 남성들은 어깨 라인과 허리라인이 일자형태이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신고사유 : 산업자원부의 기술표준원의 사이즈 코리아에 따르면 44사이즈는 키150센티에 가슴둘레82센티 55사이즈는키155센티에 가슴둘레85센티 66사이즈는 키160센티에 가슴둘레88센티 77사이즈는키165센티에가슴둘레91센티 몸무게 기준이 아니라 위이 기준입니다. 참고하세요~ 2021. 03. 25. 16:44 신고사유 : 44 , 55 와 같은 호칭은 1981년에 제정된 의류제품 치수에 따른것이라고 합니다. 여성정장의 기준을 44 , 55, 66, 77등의 호칭으로 기호화 한것으로 그당시 여성의 평균키와 가슴둘레였던 155cm / 85cm 를 5로 기호화 하며 여성정장의 표준호칭을 55로 정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준을 따라 키는 5cm / 가슴둘레는 3cm 간격으로 더하고 빼면서 44와 66 사이즈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각 호칭의 사이즈를 보면 44 = 키 150cm / 가슴둘레 82cm 55= 키 155cm / 가슴둘레 85cm 66= 키 160cm / 가슴둘레 88cm 77= 키 165cm / 가슴둘레 91cm 입니다. 참고로 S , M , L 로 나누는 기준은 보통 44 = S , 55=M , 66=L 에 해당됩니다. 2021. 03. 25. 11:30 신고사유 : 제가 알기로 55, 66, 77 사이즈의 기준은 1981년에 의류 사이즈 표준을 제정할 당시에 표준체격인 여성의 경우, 신장 155cm, 가슴둘레 85cm를 가지고 뒷자리의 5, 5 를 따서 55사이즈은 같은 규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여기서 키가 5cm가 더크고, 가슴둘레가 3cm가 더 크면 66사이즈이니, 66사이즈는 키 160cm에 가슴둘레 88cm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2021. 03. 25. 22:58 신고사유 : 44사이즈- 키150/가슴둘레82 55사이즈- 키155/가슴둘레85 66사이즈- 키160/가슴둘레88 77사이즈- 키165/가슴둘레91 44사이즈- 키150/가슴둘레82 55사이즈- 키155/가슴둘레85 66사이즈- 키160/가슴둘레88 77사이즈- 키165/가슴둘레91 2021. 03. 25. 21:11 신고사유 : 20대 여성 표준 키 155cm 가슴둘레 85cm의 뒷숫자를 따서 55가 되었고 여기에서 키5cm 가슴둘레 3cm뺀 키 150cm 가슴둘레 82cm가 44 가 됩니다 66은 키에5cm와 가슴둘레에 3cm를 더한 키 160cm 가슴둘레88cm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은1979년에 조사하여 산출된것입니다 2021. 03. 25. 20:29 신고사유 : 한국 공업 진흥청에서 1979년 전국 1700명 남녀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진행해서
44 = 150cm, 82cm 66 = 160cm, 88cm 77 = 165cm, 91cm 88 = 170cm, 94cm 결과적으로는 키, 가슴둘레에 따라 사이즈가 나뉘는 거고 몸무게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글래머러스한 여성이라면 77사이즈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44에 목숨 걸 필요가 없습니다 ~ 2021. 03. 25. 19:56 신고사유 : 사이즈는 허리 둘레 허벅지 둘레 가슴 둘레 3가지 기준으로 사이즈 측정합니다 위에서 말하신 내용 다 집합형태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어느 한 쪽 사이즈가 클 경우 그 사이즈에 맞는 의류를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여성 사이즈를 표기하다가 바뀐 이유도 기준이 너무 적어서 더 많은 기준을 만들기 위해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1. 03. 25. 16:00 신고사유 : 여성분들이 흔히 말하는 44, 55, 66, 77, 88은 한국공업진흥청이 1979년에 남녀 신체검사를 통해 표준으로 산정한 사이즈입니다. 당시 20대 여성의 평균 키가 155cm, 가슴둘레 85cm였는데요. 뒤에 5로 끝나는 숫자를 참고해 55사이즈라는 기준을 정한 것이죠. 기준인 55사이즈에서 키 5cm, 가슴둘레 3cm가 증가할 때마다 66, 77로 증가하고 반대로 줄어들면 44사이즈가 되는 것이죠. 현재는 S/M/L 등의 표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특별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일부 작은 업체 브랜드에서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1. 03. 25. 14:00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44,55,66 사이즈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여성의류 제품의 기준은 197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한국 여성분들의 평균키는 155cm 였고 가슴둘레는 85cm 였습니다. 55라는 수치는 키와 가슴둘레의 끝자리를 따서 만들어졌고 평균치에 근거해서 55를 표준사이즈로 정했습니다. 44는 키 5cm / 가슴둘레 3cm를 빼시면 됩니다. 따라서 키 150cm / 가슴둘레 82cm 입니다. 66은 더하면 됩니다. 키 160cm / 가슴둘레 88cm 기준입니다. 2021. 03. 25. 13:04 신고사유 : 44, 55, 66,77 사이즈는 제조사나 옷종류에 따라 다르게 표기 됩니다. 보통 어깨, 가슴, 소매통에 변화가 생기네요.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1) 원피스 [55기준] 어깨-약35cm , 가슴-약84cm , 기장-약99cm , 소매통-약34cm , 소매기장-약59cm , 약42cm 2) 브라우스 [55기준] 어깨-약33cm , 가슴-약83cm , 기장-약59cm , 소매통-약31cm , 소매기장-약60cm 3) 자켓 [55기준] 어깨-약35cm , 가슴-약80cm , 기장-약74cm , 소매통-약29cm , 소매기장-약61cm 4) 바지 [55기준] 허리-약28inch , 힙-약90cm , 기장-약96cm , 허벅지통-약52cm , 밑단통-약54cm , 밑위-약19cm 남자옷 사이즈 자켓 [L기준] 어깨-약46cm , 가슴-약110cm , 기장-약63.5cm , 소매통-약43cm , 소매기장-약62cm 남자옷 사이즈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자옷을 남성이 입기란 정말힘듭니다. 어깨때문이죠.. 2021. 03. 25. 10:52 신고사유 : 1981년 여성의 평균키, 가슴둘레 155cm에 85cm가 55사이즈 그 기준에서 키5cm, 가슴둘레 3cm간격으로 ± 44 / 66사이즈 44사이즈 = 키 150cm, 가슴둘레 82cm 55사이즈 = 키 155cm, 가슴둘레 85cm (81년 여성 평균사이즈, 정장기준) 66사이즈 = 키 160cm, 가슴둘레 88cm 77사이즈 = 키 165cm, 가슴둘레 91cm 88사이즈 = 키 170cm, 가슴둘레 94cm 요즘에는 44,55,66사이즈 표기는 거의 사용하지않고 키, 가슴둘레 수치로 나와있지요 :D 남자,여자 사이즈 표기가 다른것은 브랜드마다 다른것같아요 보통 남자사이즈 표기는 M,L,XL (95~105) 여성 사이즈 표기는 XS,S (85~90)으로 표기하는데 요즘에는 둘다 합한 사이즈로 XS, S, M, L, XL로 많이 표기합니다 확실한것은 꼭 실사이즈를 확인해야한다는 점입니다~! 2021. 03. 25. 10:20 신고사유 : 44, 55 사이즈의 기준은 1981년에 제정된 의류제품 치수에 따른것입니다 당시 여성의 평균키, 가슴둘레 155cm에 85cm를 55로 기호화했다고하네요~ 그 당시 여성정장 치수를 55로 정하게됬다고해요 그 기준에서 키5cm, 가슴둘레 3cm간격으로 더하고 빼면서 44 / 66사이즈를 정했다고합니다. 2021. 03. 25. 10:14 신고사유 : 55, 66 등은 한국기술표준원의 전신인 한국공업진흥청이 1981년에 만든 의류 제품 기준 치수의 호칭이다. 한국공업진흥청은 1979년 전국 1,700여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신체검사를 통해 표준 사이즈를 집계했다. 이때 산출된 20대 한국 성인 여성의 평균 키가 155cm, 가슴둘레가 85cm였는데, 한국공업진흥청은 이 두 치수의 끝자리 숫자를 따서 표준 사이즈인 ‘55’를 만든 것이다. 44, 66, 77, 88은 표준 사이즈인 55에 키 5cm, 가슴둘레 3cm를 순차적으로 가감한 치수로, 44사이즈는 키 150cm, 가슴둘레 82cm, 66사이즈는 키 160cm, 가슴둘레 88cm가 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2021. 03. 25. 10:09 신고사유 : 둘레와 같은 체격이요. 몸무게가 같아도 근육량에 따라 둘레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50kg이라도 사람에 따라, S를 입기도 M을 입기도 합니다. 따라서 KG으로 사이즈가 유래된 것은 아닙니다. 또한 남녀 옷사이즈는 다르게 표기 되어야 합니다. 남녀 옷사이즈는 골격자체가 다릅니다. 어깨넓이도 상이하니까요. 2021. 03. 25. 10:00 신고사유 : 의류제품 기준 치수인 44 55 66 사이즈들은 1979년 공업진흥원 (현재는 기술표준원) 국민표준 체위조사 사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79년 당시 한국여성의 평균키는 155cm 가슴둘레 85cm 55사이즈는 이렇게 키와 가슴둘레의 치수 끝의 자리 5를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55사이즈는 당시 한국 여성의 평균이었으므로 55사이즈를 한국 여성 표준 사이즈로 정하게 된것입니다 55사이즈를 기준으로 키5cm 가슴둘레3cm 를 더하고 빼면 44사이즈 66사이즈 가되는겁니다
2021. 03. 25. 09:57 신고사유 : 여성 의류의 44, 55, 66 사이즈에 대해서 저도 궁금해서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 "섬유제품의 국제표준화-품질표시제도 및 의류제품의 치수 표준화, 주소령" 에 따르면 1981년 남성복, 여성봅, 아동복, 내의류 등 41개 의 의류제품에 대하여 치수규격을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이때 치수를 제정하기 위하여 1979년에 한국종업진흥청에서 1,700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통하여 표준사이즈를 집계한 것으로 파악 됩니다.(44,55,66,Free? 여성복 사이즈의 비밀, 조선일보) 치수규격을 제정할 당시 여성의 평균치수가 키 155 cm, 가슴둘레 85 cm 였고, 이때 키와 가슴둘레 끝 숫자 두개를 따서 55를 평균사이즈로 제정을 하고 한단계 증가할 때 마다 키 5 cm 가슴둘레 3 cm 씩을 증가 시켰다고 합니다. 2021. 03. 25. 09:24 신고사유 : 1. 44 55 호칭의 기준은 1981년에 제정된 의류제품 치수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여성정장의 기준을 44, 55, 66, 77 등의 호칭으로 기호화 한 것으로 당시 여성의 평균 키와 가슴둘레였던 155cm에 85cm을 "5"로 기호화하면서 여성정장의 표준 호칭을 "55"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2. 여성의 체형과 남성의 체형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 03. 24. 15:13 신고사유 : 44.55.66은 한국기술표준원이 1979년 측정한 성인 여성의 평균 치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여성 평균 키 155㎝，가슴둘레 85㎝의 뒷자리 숫자를 따서 55를 정했다고 하네요. 이런 치수는 정확성이 떨어지고 여성의 키.가슴둘레가 커지면서 1990년대부터 공식 기준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옷 치수를 다양하게 만들지 않는 게 의류업체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면 생산비가 많이 들고 재고 처리도 어렵지만，몇 가지 치수로만 만들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합니다 2021. 03. 24. 14:26 신고사유 : 77사이즈는 몇인치?
여자 허리 몇인치?평균적인 한국 여성분들의 허리 둘레는 28~29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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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사이즈 몸무게 - 99saijeu momm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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