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블록체인 기술로 해외로 보내는 수수료가 절감되고, 개인정보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공평한 환경에서 창작자들을 위한 적절한 보상은 물론, 공유 경제를 통해 글로벌 경계선이 모호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사람은 교육을 통해 지식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융합을 통해 창조적인 생태계의 주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5차 산업혁명의 선행 과정인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들에 대한 투자와 함께 중요 인력들을 확보하고,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전제조건으로 거론되는 이유다. 강시철 레오그룹 회장은 "뇌와 기계가 합쳐지는 합뇌(合腦)의 시대가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나무만 보지 말고 5차 산업혁명이라는 숲을 보면서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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