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죄다 깎아먹는 제어 소프트웨어 CAM. 허접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수랭 시스템을 제대로 제어하려면 써야만 한다. 게다가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RGB LED 동기화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이 가격대의 제품들이 보통 ARGB 지원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로 큰 단점. Show
상술했다시피 메인보드 RGB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LED 효과 및 LCD 디스플레이가 CAM을 통해 제어되기 때문. X2 시리즈의 경우 메인보드 1번 램 슬롯과의 간섭이 있다. (후속 제품인 X3 시리즈에서 해결) 방열판이 없는 램을 쓴다면 덜하지만, 방열판이 달린 메모리라면 얄짤없다. 일부 제품에서 고주파음이 발생하는 이슈가 있다. 뽑기에 실패해도 유통사는 이를 불량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유의. 8.27. Phanteks[편집]NZXT 크라켄 X3 시리즈와 Z3 시리즈 이후로 AseTek 7세대 펌프를 최초로 달았다. 국내에서는 대양케이스가 유통하며 보증기간은 6년이다. 다루는 제품군에는 Glacier One만 존재한다. 특히 Glacier One T30은 38mm 2열 라디에이터에 PH-F120T30 쿨링팬을 장착하여 2열 AIO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총 두께가 68mm에 달하기 때문에 케이스 상단 공간의 여유가 많아야 한다. 8.28. RAIJINTEK⚠[편집]8.29. 실버스톤※[편집]
8.30. Swiftech[편집]
8.31. Thermalright[편집]공랭 끝판왕 회사답게 후발주자인데도(2019년도에 첫 일체형 수랭쿨러 Turbo Right 출시) 고성능과 저소음 모두 잡은 쿨링팬과 덕분에 냉각 성능이 좋다. 8.32. Thermaltake※[편집]Floe Riing RGB TT Premium Edition, Water 3.0 제품군이 아세텍 OEM으로 확인된다. 8.33. 잘만테크※[편집]원래부터 컴퓨터 쿨링계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진 국내 기업. 기업 상태가 좋지 못해서 한동안 공랭 쿨러만을 취급하다가 2020년도 들어서 자체 설계한 수랭 쿨러들을 내고 있다.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성능은 동일 포지션의 NZXT 크라켄에 버금가는 수준을 자랑하고 가격대도 상당히 잘 뽑힌 편이다. 특히 Reserator5 시리즈는 듀얼 임펠러를 채택한 펌프로 높은 냉각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기본 쿨링팬은 굉장히 시끄러운 편으로 악명이 높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1] 일체형 수랭 시스템을 가리켜서 Liquid로 표기된 제품들이 있지만, liquid는 물, 기름 등을 통틀어서 액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water로 표기하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이다.[2] 단, 냉각기(cooler)라는 표현은 쿨링 팬(fan)인지, 라디에이터(radiator)인지, 매질에 사용된 물(water)인지, 열원체와 가장 맞닿는 콜드 플레이트(cold plate)인지, 넷 다 포함된 것인지 혼동될 여지가 있어서, 아는 사람일수록 잘 쓰이지 않는다.[3] 크라켄 X52의 라디에이터를 케이스 상단에 설치할 경우 녹투아의 NH-D15 쌍팬보다 일반적으로 2~3도 높은 온도가 나오고 전면 흡기로 설치할경우 비슷한 온도가 나온다. 전면 흡기에 샌드위치로 팬을 달아줄 경우 NH-D15 2열팬보다 2도 정도 낮아진다.[4] 360mm 3열이 280mm 2열보다 라디에이터 면적이 10% 정도 넓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성능은 비슷한 편이다. 길이와 넓이로 장착 가능한 위치나 케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추어 결정하는게 일반적이다.[5] 다만 요즘 나오는 ITX 케이스의 경우 웬만큼 크기가 있는 케이스들은 대부분 240mm 2열 수랭을 지원하게 설계되어 있다[6] Swiftch X220/X240 시리즈처럼 방열판에 초소형 저수조를 일체화한 모델도 있지만 특이한 경우다.[7] 다나와에 등록된 WCL-03 120Cu, 90Cu는 WCL-03의 후기형이다. (일본 출시 당시 기사)[8] 그러나 냉각수의 누수로 인해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케이스에 부식이 발생해서, 그다지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 했다.[9] 특히, 240T가 240mm 2열 라디에이터 타입 제품들 중 10만원 선을 무너뜨린 가성비 제품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누수 문제 때문에 급히 단종되었다.[10] ASUS(AURA SYNC)와 MSI(MYSTIC LIGHT SYNC)가 먼저 도입되었으며, 2017년부터 GIGABYTE(RGB FUSION), ASRock(POLYCHROME), BIOSTAR(VIVID LED)도 도입하기 시작했다.[11] 이 제품도 출시 2년 뒤에 누수 문제가 심해져 흑역사가 되었다.[12] 녹투아나 서멀라이트 등의 최상위 공랭 시스템 정도는 되어야 중저가형 2열 수랭 시스템과 대등한 냉각 성능을 낼 수 있다.[13] 당장 인텔 3사에 i9급 고급 CPU에 기본 쿨러(사실 상위 제품에는 동봉되어있지도 않다.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를 사용해도 되냐고 문의하면 에둘러 수랭 쿨러를 권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온도가 피크치에서 돌아오는 속도가 수랭이 압도적으로 빠르다.[14] 단 케이스를 잘못 선택하면 상단 라디에이터와 램 사이에 간섭이 발생할 수 있다. 전면에 장착하면 되긴 하지만 그러면 호스가 램을 가린다.[15] 공랭 시스템도 작은 게 많지만 방열판 면적 = 냉각 성능이라는 공식 때문에 자그마한 공랭 시스템의 경우 냉각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싸구려 2~3열 짭수와 NH-D15 등의 대장급 공랭을 비교하면 피크 온도차는 별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대장급 공랭이 앞서는 경우도 왕왕 보이나, 냉각수라는 매체가 있는 수랭이 온도 유지력과 아이들 온도로 복구되는 속도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게 우수하다. 제대로 만들어진 고가의 짭수는 피크 온도까지도 공랭보다 더 잘 잡는다.[16] 다만 제품에 따라서 펌프의 냉각수 호스 연결부가 측면으로 나 있는 경우 램 간섭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돌려서 설치하든지 머리를 잘 굴려야 하는데, 돌려서 설치하면 펌프에 새겨진 로고나 LED도 삐딱하게 돌아간 상태로 사용해야 한다는 미관 상의 문제가 있고, 펌프 전원선이 다른 방향에서 나오기까지 하면 램 간섭 없이 설치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일부 고가의 제품은 호스 연결부가 회전할 수 있도록 하여 돌려서 설치할 때의 편의성을 높인 경우도 있고, 워터 블럭 부분을 물리적/소프트웨어적으로 회전시켜 어느 방향으로 설치해도 LED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한다.[17] 상당수 유저들은 아예 상판 배기로 라디에이터를 박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중급 CPU와 GPU 조합만 가능하다. 특히 GPU 성능이 올라갈수록 배기에 설치된 (= GPU에서 한번 열 받은 공기로 CPU를 냉각) 냉각수 온도가 치솟아서 CPU와 GPU가 사이좋게 사우나에 살게 되므로, GPU 온도를 살짝 희생하더라도 전면에 라디에이터를 달아 일단 CPU 온도를 확보하는 게 고성능 시스템에서는 더 유리하다. 어지간히 사양이 좋다면 라디에이터를 흡입으로 장착하고, 추가 흡입 팬들을 전면/하부에 설치하고, 배기 팬도 후면 1열, 상판 2/3열 정도는 확보하는게 좋다.[18] GPU까지 수랭으로 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럴땐 보통 대형 케이스 하면/후면으로 흡입해서 모든 라디에이터를 배기로 설정해준다. 후면부가 2열까지 가능하면 전/하면을 흡입, 후/상판을 라디에이터 배기로 설정하면 끝.[19] 수랭 시스템를 사용한 서버가 공랭 시스템을 사용한 서버보다 성능이 0.5 ~ 1.1% 더 높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20] 현 시점에는 NH-D15보다 저렴하면서 성능이 비슷한 제품이 많고, NH-D15보다 성능이 높은 제품도 있다. 녹투아 제품은 단순 성능보다는 성능 대비 저소음과 브랜드값 때문에 비싼 것이다.[21]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문제. 모든 방수 제품들은 일단 분해를 하는 순간 개스킷을 재활용 못하고 무조건 신품 개스킷으로 바꿔야 하며, 조립 시 非 방수 제품보다 더 정교한 재조립과 함께 방수 테스트같은 테스트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냥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게 나을 정도로 비용이 커진다.[22] 예를 들면 케이스 전면에 설치할 때.[23] 당시 NZXT 기술자가 쓴 레딧 내용에는 "3시간 이상 냉각수 온도가 60도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누수 확률이 4배 가량 오른다." 라고 했었고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높은 확률로 누수가 생길수 있다."고 하였다.[24] 주로 프로필렌 글라이콜이다. 에틸렌 글라이콜은 유독 물질이라 주로 자동차 냉각수로 쓰이며, PC용 냉각수 물질로 잘 쓰지 않는다.[25] 절연성 냉각수도 있긴 한데 엄청 비싸서 일체형 수랭 시스템에 저런걸 넣는 회사가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고 여유가 있으면 맞춤형 수랭 시스템으로 가게 된다.[26] 이는 아틱의 프리저 2 처럼 워터블럭 부분 팬이 있는 경우 예외.[27] 사실 상단은 거의 배기가 정답이고, 전면 vs 상단 설치는 주변 여건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더 많아서, 논란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전면 흡기 vs 전면 배기는 나름 논란이 있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