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건너 산건너 저의 품으로 온 신상 피규어를 소개합니다 !!
상자는 이딴 식으로 겁나 큽니다 ㅠㅠㅋ 옆에 각티슈 크기..민망's 카드캡터 사쿠라 유에 피큐어 (1/8 스케일) 충격적인 것은 내부 상자, 속에 있는
일러스트였습니다..........
대충 유에 본체, 날개, 받침대로 구분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에 본체와 받침대의 접착부분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실물 크기가 30cm를 뛰어넘는 피규어는 유에가 첨인 것 같아욥 ㄷㄷㄷㄷ (건담은 있는데 ㅋㅋ)
그런데 무엇보다 퀄리티가 장난 없습니다 ㄷㄷㄷㄷ
심지어 저 아련아련한 눈매 하며 ㅠㅠㅠㅠㅠ
진짜 공뎀은 1도 없고 옷깃이며, 옷의 구김이며, 손/발이며, 날개며 이야 와
뒷모습마저 날개위 옷의 구김이 진짜 ㅠㅠ 플라스틱이 아니라 천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비스듬히...요래요래 사선으로 찍을 떄가 제일 아련아련한 느낌이 ...ㅋㅋ.......
날개는 자칫 잘못하면 뿌러질것만 같지만, 손만 안되면 괜찮겠지요....
이렇게 유에님은 1년전에 사 두었던 사쿠라 피규어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우리집 진열장 1층은 계속 애들이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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