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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식구 중에
김밥에는
시금치가 꼭 들어가야 맛있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김밥은
밥의 양념과
단무지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날 상하기 쉬운 시금치 빼고
불 앞에서 조리해야 하는 속 재료 빼고
채만 썰어 속 재료를 준비해
간단하게 김밥을 말았습니다.
이름하여 여름 김밥입니다.
#김밥, #여름김밥, #김밥만들기
여름 김밥만들기
여름 김밥
오이 한개,
통단무지 1/2개...200g,
맛살 10개,
밥 2 + 2/3공기.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2작은술
오이 한개는
필러로 오돌한 가시부분만 벗겨내고
4등분으로 잘라 돌려깍기를 해
씨부분을 제거하고 채썰어 줍니다.
통단무지 1/2개...200g 을
채썰어 줍니다.
길이가 짧은 맛살 10개를
준비해 찢어 줍니다.
밥 2 + 2/3공기를 볼에 담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해 줍니다.
요렇게 준비한 밥으로
김밥 4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구운 김밥 김 위에
준비한 밥을 얇게 펴
준비한 재료를 올려
단단하게 말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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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오빠가 가끔
찾는 김밥
김밥을 만들까 해요
일단 밥을 고슬고슬
준비를 합니다
밥이 되는 동안
김밥재료를 준비합니다
일단 냉장고 털면 됩니다
계란지단, 당근채, 단무지
맛살, 햄이 있었어요
밥은 살짝 식힌 뒤
소금, 기름을 넣고
여름이라 식초를 조금 많이
넣고 잘 섞어줬어요
까실까실 한 쪽을 위로 놓고
김밥을 싸주면 됩니다
준비는 끝
이제 말아주면 됩니다
한번에 잔뜩 만들어서
썰어서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립니다
맛살을 넣은게 실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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