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브이레이 렌더링 - seukechieob beu-ilei lendeoling

모델링은 학기 중에 계속 만지기 때문에 실력이 쑥쑥 늘지만, 렌더링같은 경우는 마감 때만 만지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속도가 느리고 까먹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공부 겸 나중에 다시보기 편하라고 브이레이 강좌를 시작하려 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만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1.Render

브이레이를 실행한 뒤 톱니바퀴(설정)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은 창을 볼 수 있다.

Engine -

렌더링을 돌리는 엔진을 cpu와 그래픽카드 혹은 둘다 사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cuda 버튼을 누른 뒤 오른쪽에 점 세개를 누르면 cpu와 그래픽카드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창이 뜬다. 

둘 다 사용하면 렌더링속도가 빨라진다. 

그럼 cpu만 사용했을 때랑 그래픽카드만 사용했을 때는 차이점이 무엇일까.

결과적으로, 브이레이는 cpu기반의 렌더링 프로그램이기에 cpu만을 사용했을 때가 퀄리티가 더 높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테스트용으로는 cuda를, 마무리용으로 cpu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

Interactive - 루미온이나 트윈모션처럼 모델링 변경 시 렌더샷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노이즈가 많이 끼기에 분위기나 느낌 확인용으로 사용한다.

Progressive - 이미지 전체를 한번에 렌더링할 수 있게 된다.

끄게 되면 박스들이 움직이면서 그 박스들 부분부터 렌더링하게 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빨리보고 싶으면 키는게 바람직.

Quality - 렌더링 이미지의 퀄리티를 설정할 수 있다.

퀄리티가 높을수록 렌더링 시간이 비약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테스트 용으로는 low~medium, 제출용으로는 high를 선택.

very high는 매우 오래걸리므로 비추천.

Update effects - Denoiser, lens effects와 같은 효과들을 변경하였을 때 렌더링 도중에 적용시킬지, 끝난 후에 적용시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 가장 나중인 At the End로 해놓는 편.

Denoiser - 노이즈를 줄여주는 설정창.

노이즈를 줄여주지만 간혹 가구의 재질, 어두운 곳도 노이즈로 인식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후에 포토샾에서 다시 살려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1. 화면에 보이는 Asset Editor 를 클릭해 줍니다. 

     Asset Editor 에는 V-ray에 대한 설정값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2. Asset Editor를 클릭하면 이렇게 창이 뜹니다.

   랜더링 품질을 조정하기 위해 오늘은 두가지 창의 값을 조정할 것입니다.

   Render 항목으로 들어가봅니다.

3. Quality 항목에서 값을 조정해줍니다. LOW, Mideum, High, Very High 4가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완성 전에는 높은 품질을 볼 필요가 없으므로 Mideum 정도로 설정하고 랜더링을 돌립니다.

   나중에 최종 랜더링에서는 Very High 로 설정합니다. 

4. Render Output 항목으로 갑니다.

   랜더링의 비율을 몇으로 하여 출력할 것인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Match Viewport- 현재 보이는 화면으로 그래도 출력하겠다는 뜻입니다)

5. 저는 4:5로 설정하였고, 추가로 Safe Frame를 켰습니다.

  Safe Frame을 키면 창 안에서 잘리는 부분과 랜더링 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비율을 설정하면 Image Width/Height 값을 하나 입력하면 그대로 비율대로 나머지 하나의 값이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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