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 아리아니 - selleseuti aliani

독보적인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사진 = 아리아니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UFC가 사랑한 그녀,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옥타곤 걸 최초로 백만장자 반열에 올라섰다.

UFC '올해의 라운드걸' 선정만 6차례. 이 부문 신기록 소유자인 아리아니는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 중인 독보적인 No.1 옥타곤걸이다.

필리핀 출신의 아버지와 멕시코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아리아니는 2006년 옥타곤 걸로 처음 등장했다. 독보적인 외모로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아리아니는 링걸 데뷔 이후 모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맥심'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잡지에서 전문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0년 부터 UFC 공동 호스트로 출연 중이기도 하다.

베일에 싸였던 UFC 링걸들의 수입이 약 2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아리아나의 연봉을 독보적이라 화제를 모았던 것이다. 그녀에게 UFC 라운드 걸 수입은 주수입원이 아닌 부수입 정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아리아니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지켜줄 수 있는 보충제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네바다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양학을 공부한 그녀의 목표는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전파하는 것이다.

올해 32세인 아리아니는 그동안 'Lady of Day', 'RingGirl of the Year'을 6차례 수상해 신기록을 세웠다. 독보적인 인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리아니의 사진을 모아봤다.

독보적인 라운드걸 아리아니 (사진 = 아리아니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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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블라고이 이바노프의 헤비급 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2018 달력사진”이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차림의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한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태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센추리링크 아레나에서 UFC Fight Night 133이 개최됐다.

/이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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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60: 지난 번 인터뷰 때, 브라질 방문에 한창 들떠 있었는데?
아리아니 셀레스티: 브라질을 정말 좋아한다. 문화와 마음에 들고 사람들도 친절하다. 특히 브라질은 날씨가 더워서 조그만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강조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브라질 문화 중 가장 섹시한 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몸매에 자신 있다는 것이다. 어디서든 노출을 꺼려하지 않고 몸매 관리도 잘한다.

계체량 현장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나?


몸매가 예뻐 보이도록 신경 쓴다. 파이터들의 멋진 몸매를 감상하는 것도 즐겁다. 물론 기대해왔던 빅매치가 있는 날은 다른 생각 없이 순수한 팬으로써 UFC와 함께한다.

체육관에서 가장 열심히 운동하는 신체 부위는?
체구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그래서 특히 엉덩이나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매일 훈련한다.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솔직히 말해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다른 이들에게 아름답게 보이면 기분도 좋다. 따라서 매일 아침마다 몸매 유지를 위해 체육관을 찾는다. 치즈 버거 등을 먹었어도 보상심리로 그만큼 꼭 운동을 하는 편이다.

운동이나 피트니스에 뜻을 두고 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머릿속에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라는 것이다. 원하는 몸매를 상상하고 매일 그 목표를 떠올려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멋진 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다짐해야 한다. 그리고 다짐한 바를 실천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질 것이다.

출처: UFC 360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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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엄마 된다... 9월 28일 출산 예정

서지영 / 기사승인 : 2020-07-01 11:25:09

세계 최대종합 격투기 단체 UFC의 공식 링걸인 '옥타곤걸'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조만간 엄마가 된다. 

아리아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불룩하게 나온 배를 손으로 쓰다듬는 포즈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리아니는 글에서 "사랑하는 아가, 나는 이 순간을 내 인생 전체를 바쳐 기다리고 있었어. 네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제한도 차별도 없는 사랑을 가르쳐줄 것을 약속할게. 넌 이미 내게 친절과 공감, 그리고 믿음에 관해 많은 것을 가르쳐줬어. 너무 보고 싶다"고 적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아리아니가 남자친구인 테일러 킹과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아리아니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오는 9월 28일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리핀 출신의 아버지와 멕시코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아리아니는 2006년 옥타곤걸로 데뷔했다.

옥타곤걸 데뷔 이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맥심' 등 세계적인 명성의 잡지에서 화보 모델로 활동했으며 옥타곤걸로 활동해온 13년 동안 UFC '올해의 라운드걸'로 6차례나 선정됐다. 아리아니의 현재 나이는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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