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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 종기, 뾰루지 원인과 예방법

2016. 3. 31. 19:45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생겨난

외음부 종기로 인해 곤란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텐데요,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겼지만,

얼굴에 난 뾰루지 보다 신경 쓰이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강하게 드는

외음부 종기, 뾰루지의 원인은 무엇이고

그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의 외음부는 신체에서

가장 체온이 높고 습해 세균번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위입니다.

이 때문에 조금만 위생적으로 소홀해 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음부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며,

생리 전후 와 같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

외음부 종기의 원인이 됩니다.

외음부 종기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외음부 종기는

자연 치유되기 어려워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병원을 찾아 외음부 뾰루지를 치료

받는 것이 부끄럽거나 수치스럽다고 여겨

외음부 뾰루지를 방치할 경우,

외음부 뾰루지가 질염을 유발하거나

단순한 종기가 아닌 사마귀로 발전할 가능성

있으므로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은

생긴 이후 치료받는 것보다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만큼

외음부 종기, 뾰루지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음부 종기, 뾰루지 예방법]

1. 스키니진, 레깅스와 같이 몸을 꼭 조여,

통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옷 착용을 지양한다.

2. 생리 시 생리혈이 많이 묻어나지 않아도

위생을 위해 생리대를 자주 갈아준다.

3. 속옷은 통풍이 잘 되는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한다.

4. 질 세정제는 중요부위에 이로운 세균까지

죽이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지양한다.

5. 외음부를 닦은 이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준 후, 속옷을 착용한다.

이상, 외음부 종기, 뾰루지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외음부 종기, 뾰루지는 산부인과 의사의

진단에 따라, 소독과 약물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되어 크기가 커진

외음부종기, 뾰루지의 경우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된

외음부 종기, 뾰루지는 질염,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골반염 등 심각한 여성질환으로 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오늘 저희 브니엘산부인과가 알려드린

외음부 종기, 뾰루지 원인과 예방법으로

질환으로 고생하기 전 미리미리 예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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