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 :: 수도 비엔나 여행 후기 & 추천 코스
오스트리아 여행 :: 수도 비엔나 여행 후기 & 추천 코스
오스트리아하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생각나시죠?
그래서인지 오스트리아는 음악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해요~
오늘은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여행 후기와 추천 코스를 보여드릴게요!
제 후기 보시고 여행 코스에 도움 많이 받으세용!
▶ 쇤부른 궁전
쇤부른 궁전에 도착!
들어가기 전에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가면 돼요~
궁전 앞이 아닌 제~~일 먼저 들어가는 곳에 있으니
안 사고 들어가시면 표 사러 다시 걸어나와야 하니 꼭 미리 사세요!
화려한 색들의 꽃들이 가득한 정원이 특히나 예뻤어요!
날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아서 다행이었지만
겨울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여기 나무들이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진짜 거인이 일자로 자른 것 같은 모양이에요ㅋㅋㅋ
나무 밑으로 그늘이 크게 지는데
벤치에 앉아서 휴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가 바쁘다고 그랬는지....
쇤부른 궁전에서는 말이 끄는 마차를 탈 수 있어요.
타보진 않았지만 유럽은 종종 말 마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보이네요ㅎㅎ
기념품으로 그림 엽서 두개도 사왔습니다~
▶ 벨베데레 궁전
다음으로벨베데레
궁전입니다.
벨베데레는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클림트의 키스가 있어서 상궁이 훨씬 더 인기가 많아요!
티켓 구매 창구 발견!
왼쪽 옆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가 보이네요ㅎㅎ
클림트 키스 앞에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진품은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라고 가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짜라는 걸 알고 그런지 우와~하는 느낌은 없었어요ㅋㅋㅋ
▶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에 하나인 아주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앞에서는 잘 모르겠어도 옆에서 보면 굉장히 크죠?
유럽에서도 크기로는 가장 크다고 하네요!
저렴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본다는데 저는 왜 그냥 지나쳤을까요ㅠㅠ
비엔나 가시는 분들은 꼭 보고 오세요!
▶ 성 슈테판 대성당
매년 마지막날에 비엔나 시민들이 여기 광장 앞에 모여서
새해를 맞이한다고 해요.
게다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뤄진 곳이죠.
성당은 쉬는 날도 없고 입장료도 없으니까 편하게 들어갔다 오세요~
▶ 호프부르크 왕궁
왕가의 궁전으로 600년이나 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데
앞에 사람들로 엄청 북적거려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따로 내고 들어가야하는데
저는 외관 구경만하고 패스했습니다ㅋㅋㅋ
▶ 케른트너 거리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케른트너 거리를 걸으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일정이 끝납니다!
식당도 많고 상가도 많아서 구경할만 게 거리에 넘쳐나요~
오른쪽은 오스트리아 대표 케이크 자허토르테 인데요.
진짜 맛있어요!! 비엔나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ㅎㅎ
이렇게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후기가 끝났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도시로는 비엔나와 잘츠부르크가 있지만
보통 오스트리아 여행은 긴 일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하루 이틀 머무는 곳이에요.
오스트리아는 가고 싶은데 다른 곳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루트를 몇개 추천해드릴게요!
한 달 정도를 길게 하는 일주 여행과
중요 도시들만 가는 짧은 일정이에요.
대형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라서 작은 도시까지
구석구석 들리면서 관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이 코스들은 세계로 뭉게구름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시간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유럽여행을 앞두고 계시다면 어떤 코스들이 있는지
놀러오셔서 구경 한번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