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치킨 KFC - o chikin KFC

KFC에 가성비 치킨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찾아왔습니다.

이름은 바로

오! 치킨버거

과연 먹고서 오! 소리가 나올지 오? 소리가나올지는 두고봐야죠

바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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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킨 버거팩은 물론이고 다양한 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단품 하나에만 집중을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보면 오치킨 버거 베이직과 오치킨 버거 플러스 입니다.

저는 여기서 플러스를 선택했는데

계란후라이가 1100원이나 들어간다니 흠..

아무튼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 버거는 못참으니 바로 선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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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단품에 이렇게 변경과 추가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처럼 채소 추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왠만한 버거집들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번만 브리오쉬 번으로 교환했습니다!

단품과 세트 그리고 팩의 가격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플러스 박스로 먹으면 1만원 돈인데 약간 부담스럽네요

집에 포장해왔고 포장하는데 10분정도 걸렸고

집에 도착해서 먹는데는 총 20분정도 걸렸습니다 .

근데

포장상태가 좀 ..메롱 합니다

그래도 속의 재료는 한눈에 확들어옵니다 .

빵과 치킨 패티 계란후라이 치즈 소스 양상추가 이렇게 있네요

뒤에는 집에있는 양상추를 조금 더 넣어서 추가해봤습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햄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은 브리오슈 번 때문에

굉장히 포근하고 푹신한 느낌 과연 단면은 어떨까요??

단면을 보면 치킨패티는 분쇄육이었습니다.

아쉽게도 KFC는 두툼한 닭살이 특징인데

분쇄육을 써서 가성비를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좀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패티 자체는 나쁜게 아닌데

오히려 KFC의 특징을 해치는 그런 패티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분쇄육치고 밀가루 맛보다는 두툼한 닭의 맛이 느껴져서

패티 자체의 품질은 좋았습니다.

안에 계란 후라이도 있고

전체적인 맛의 조화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약간의 매콤함이나 새콤함이 있었으면 어땟을까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햄버거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도 함께 나눠먹어봤는데

부모님도 나쁘지는않지만 조금 아쉬운 그런 맛이라고 하셧던 이번 버거

만약 계란후라이가 없었다면 굉장히 많이 부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언젠가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에서 굉장히 푸짐한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그런 신메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 이번 햄버거였습니다.

한줄평: 가성비라 읽고 원가절감이라고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