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오늘 알아볼 주제는 리그오브킹덤즈이다.

영어명칭은 League of Kingdoms LOK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에 서 정부가 P2E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여러 투자사들이 리그오브킹덤즈에 투자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실접속자가 폭증한 게임이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리그오브킹덤즈가 최근 뜨고 있다.

P2E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리그오브킹덤즈 개발사 노드게임즈에 대해 알아보겠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개인적으로 게임을 다운받고 3시간정도 게임을 했고, 레벨 10을 찍은 상태이다.

게임을 키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자원을 캐고, 전투를 할 수 있는 상태까지 내 자신을 강화하는 중이다.

아침, 오후까지만해도 렉이 심하지 않았는데 밤이 되니까 오히려 렉이 심해진 상태이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우선적으로 Land가 중요한 게임이다.

Land위의 자원지에서 누군가가 자원을 채집할 경우, 채집의 5%를 리워드로 받는다.

자원지는 무조건 Land위에 지어져야하니, 현대판 소작농과 지주의 관계이다.

받은 자원은 내가 게임에서 소비할 수 있고 또한 NFT로 변환하여 소유할 수도 있다.

자원이 NFT로 변화된다고 해서 희소성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5%의 자원이 공급된다면 내가 게임내에서 강해지는데 충분한 자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DAI리워드 라는 것이 있다.

게임 생택{에 기여한 사용자들에게 DAI 리워드 Pool을 통해 Land의 개발도에 비례하여 리워드를 지급한다.

DAI는 담보기반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다.

알고리즘을 통해 공급량을 조절하여 1달러로 가격이 고정되게 만들 수 있는 코인이다.

코인은 보통 하이리스크를 안고, 하이리턴을 위해 구매하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1달러에 항상 근접한 가치를 보여주는 코인이라..

스테이블 코인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코인이 제도권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한국 게임사가 만든 게임인데, 기존에는 대다수의 유저가 외국인이었다.

지금 게임을 플레이 중인데, 외국인이 정말 많다.(서버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

중국인들 역시 많이 보이며, 연맹에 가입한다면 보통 영어로 소통해야한다.

연맹이 정말 중요한 게임이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연맹을 맺고 애초에 같은 땅에서 옹기종기 모여살고 있다.

연맹 내 의사결정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전투력이 높은 연맹에 들어가려면 강해야한다.

강한 연맹들은 아무나 가입할 수 없으며, 조건부 영입이다.

<노드게임즈>

국내 게임사 노드게임즈가 개발한 NFT게임, 리그오브킹덤즈가 3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세콰이어캐피탈, 해시드 등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노드게임즈를 운영하는건 이찬기 대표이다.

2020년 6월 리그오브 킹덤즈를 개발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7월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RPG게임 '크립토소드앤매직'을 출시한 적이 있다.

너무나 정보를 찾기 어렵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2019년에 설립, 직원수는 10명에 불과하다.

외국에서 만여명의 인원들이 꾸준히 플레이하던, 과금게임을 만든 구성원들의 능력이 뛰어나보인다.

300만달러의 투자를 받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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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검색어로

earn money, mint, ethereum, buy land, connet wallet 등이 나온다.

아직 본격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지만, P2E게임으로 관심받고 있다.

도대체 P2E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길래 유저들이 돈을 벌 수 있는거야?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는

예전 애니팡을 생각하면 좋아보인다.

애니팡이 핫하던 시절, 우리는 카카오톡으로 하트를 보내고 내 점수를 자랑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다른 유저를 영입하고, 애니팡을 하도록 유도했다.

기존유저들이 게임 흥행에 긍정적으로 크게 기여했는데, 유저들이 받는 보상은 하나도 없었다.

블록체인과 nft가 등장하면서 유저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확립되었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한데, 아직 미비한 점이 많다.

P2E게임이라고 그럴듯하게 만들어두고, 초기투자자들의 현질만 받아서 도망가는 사례도 발생했다.

BNB HERO 게임이 그러한 사례이다.

관련유튜브에서 잘 정리해두었기에, 공유해본다.

P2E게임에서도 토지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현실에서 부동산, 땅이 없는 한을 여기에다 풀어야하나...

최근에 이슈가된 엔비티의 세컨드서울,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리그오브킹덤즈의 Land까지

메타버스에서도 땅에 주목해야하는건 분명해보인다.

노드 게임즈 - nodeu geimjeu

과금이 강한 게임이라고 한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고 구조를 아니, 현질유도가 정말 강한 게임이다.

강해져야 남을 침략하고 자원을 약탈하는데 적당한 현질로는 남에게 털리기만 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P2E게임이라고 다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

정부도 P2E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구 대부분 국가들에서 P2E게임이 가능한데, 게임강국인 대한민국이 마냥 이를 제한할 수는 없다.

이제는 게임성으로 경쟁할 수 있는 P2E게임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돈을 벌려고 억지로 하는 게임보다는, 재미가 있으면서 돈도 조금 벌 수 있는 게임이 흥행할 것이다.

리그오브킹덤즈는 해외를 중심으로 고인물들이 꾸준하게 플레이를 해왔던 게임이다.

게임성은 어느정도 검증되었다고 본다.

여러국가에서 플레이할수록,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국가별로 뭉쳐서 자존심을 걸고 싸운다면 오히려 더욱 과금유도를 할 수 있다.

오히려 급증하는 인원에 따른 렉 발생

P2E로 아직 제대로된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문제점이긴 하다.

리그오브킹덤즈는 2022년에 주목해야할 게임이다.

2022년이야말로 P2E게임, 그 중에서 누가 게임성이 좋은지 경쟁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는 해가 될 것이다.

#리그오브킹덤즈 #P2E게임 #노드게임즈 #DAI코인 #LOK #스테이블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