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호랑이님 로리 - nawa holang-inim loli

이번에 두번째 리뷰할 라이트 노벨은 순수 한국산 로리 라이트 노벨로 유명하죠 " 나와 호랑이님 10권" 입니다.(1~9권 까지 안 보셨으면 리뷰 볼일 없다 판단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올림니다)

일단 평점부터 주고 시작하자면

줄거리: ★★★★☆

 좀 화가 날정도로 개객기​ 주인공에 대한 애정행각 표현을 잘 묘사해주어서 많이 흐믓 했습니다.^^

작화:★★★★★

(이거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랑이 최고~~~~~~~~~~ ​ )

캐릭터성: ★X 100000

(나를 로리콘에 눈 뜨게 만들었다. 고작 소설 주제에 대단하군!!!)

​안녕하십니까 초짜 리뷰어 scarlet cat입니다. (뭐 볼 사람도 별로 없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번에 리뷰할 라이트 노벨은 나와 호랑이님 10권입니다.

네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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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0권은 나와 호랑이님의 2부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 되겠습니다.

1부(1~9권) 에서 우리의 로리콘 주인공은 요괴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뒤에 일을 다룹니다.

일단 시작과 동시에 일에 쪄들어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옵니다 (쌤통이다)

이것만 나오면 져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겠지만 그 뒤에 각 캐릭터들이 1부때보다 더 격한 스킨십을 보여줍니다......................... 부럽...

뭐 어찌됬든​ 이런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랑이가 냥이를 그리워 하는 랑이를 보고 성훈은 냥이를 찾아서 대려오기로 설득하려 합니다. 하지만  먼저 냥이 쪽에서 기습을 와 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책 버려야죠~~

성훈은 랑이의 귀여움을 이용해서 냥이를 설득하려 합니다...

그리고 조금 거친 방법을 쓰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로리 발키리와 적대하기도 하고(상당히 귀여웠습니다.^^) 자신의 인간의 편이 아닌 로리 요괴들의 편이라고 선언하는 등의 일을 크게 만들고 냥이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10권이 끝납니다,

개인적인 잡담

약 반년전 나와 호랑이님이 완결 났다고 했을때는 통곡했죠^^  그렇기 때문에 2부가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환호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격해진 애정행각에 귀여움을 느끼고, 뿐만아니라  로리 캐릭터의 추가가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읽는 몇 안되는 한국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역시 최고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읽어주고 좋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나와 호랑이님입니다.

현재 20권이 넘은 초장편 소설입니다. 동시에, 국산 라노벨의 대표 인기작이라고도 부를 수 있죠.

라노벨 독자 분들 중 나와 호랑이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방금전에 온겜신부 리뷰를 썼는데 말이죠.

이 작품의 주인공 강성훈또한 시작부터 고백을 박으려 합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왔던 소꿉친구에게 말이죠.

그렇게 고백하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 모든게 깨져 버립니다.

전화의 주인은 아버지였는데...아버지 캐리 쩌렀고여ㅋㅋㅋㅋㅋ

으디서 고백에 성공하려고 쯔쯧.

농담이고 아버지의 부탁아닌 협박에 시골로 내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요괴인 세희를 만나고. 마침내 이 작품의 여주이자 세희의 주인.

랑이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성훈의 부탁으로 인간화하는 데 이게 또 귀엽습니다ㅋㅋㅋㅋㅋ

화질이 구리네요. 랑이야 미안하다아아

그렇게 로리콘인 성훈은 랑이의 청혼? 협박아닌 협박? 에 랑이와 같이 살게 됩니다. 시골에서요.

시골생활 참 힘들겠네요. 저도 하루 살아봤는데 진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이야기가 딴 곳으로 샜네요.

여튼 프롤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랑이와의 동거.

이걸로 모든 이야기가 시작이 되죠.

뒷내용이 궁금하시면 사보시길 바랍니당. 동물 귀 좋잖아요? 거기다 백발인데?

여기서 말하자면, 저는 하렘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와 호랑이님은 하렘물이죠ㅋㅋㅋㅋ

계속 수인이자 요괴 히로인이 늘어갑니다. 대다수가 어린 아이들이고요.

치이, 폐이, 바둑이...까지만 생각나네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이름도 잘 기억안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제가 처음 읽은 라노벨이기도 합니다.

제가 일반인이라는 영지에서, 오덕이라는 영역에 돌입하게 한 책이죠.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 책을 어떻게 사게 됐는지.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 책 표지를 본 적이 있는데 어디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어떤 카페였던 거 같은데. 유튜브였나. 어쨌든 거기서 한 번보고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점에 갈 일이 있어서 서점에 갔거든요. 근데 이 책이 있더라고요ㅋㅋㅋㅋ

엄청난 우연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샀고, 읽고, 지금은 700권 정도의 라노벨을 소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책이에요.

네.

이 책의 감상이자 읽는 이유를 말하자면 단 한 문장입니다.

랑이 귀엽다아아아앙아아아앙아

랑이와의 동거가 재밌어서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랑이랑 꽁냥대는거 하나 보려고 이 책 사고 있어요. 앞으로도 랑이랑 꽁냥꽁냥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곧 12시니까 글을 줄이겠습니다.

요괴이자 수인히로인. 동물귀들이 넘쳐나는 동거 생활.

가벼우면서도 가끔은 무거운, 그런 꽁냥꽁냥 러브코미디 소설을 읽고싶은 분은 나와 호랑이님을 읽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아아.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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