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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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나홀로 집에' 영화로 스타가 된 맥컬리 컬킨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 '나홀로 집에'서 주인공 케빈 역을 연기했던 맥컬리 컬킨이 어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후속 영화가 아닌 광고물이지만 이 곳에서 그는 예전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해냈다.
홀로 고전 영화를 보며 피자를 시키기도 하고, 거울을 보며 스킨을 바르던 장면들이 광고 속에서 재탄생됐다.
그러나 어른이 된 케빈은 이 광고에서 구글 음성인식 기기을 이용해 침략자를 퇴치하는 활약을 펼친다.
팬들은 '향수에 젖는다', '정말 멋진 광고인데 이 것을 찍고 큰 돈을 받았길 바란다', '드디어 (영화에서는 못 먹었던)맥앤치즈를 먹었네' '과거와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맥컬린 컬린은 '나홀로 집에' 개봉 당시 10살이었다.
2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사람들이 즐겨찾는 영화다.
현재 38세가 된 매컬린 컬킨은 아역 스타였을 당시 찍었던 마이걸, 리치 리치(Richie Rich) 아저씨는 못 말려(Uncle Buck) 등으로 여전히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현재 버니 이어스(Bunny Ears)라는 이름의 팟 캐스트와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5분짜리 속편 영상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 곳에서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가진 어른 케빈의 모습을 연기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의 리메이크 작 '스톤드 얼론(Stoned Alone)'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는 마리화나 중독자인 주인공이 휴가를 계획했다가 비행기를 놓쳐 홀로 남겨지는 상황을 다룬다.
그는 디즈니 측이 자신과의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단독으로 리부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며,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나 홀로 집에》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영화를 훌륭하게 리메이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화와 마찬가지로 전혀 의미가 없는 행위이므로 차라리 크게 실패하더라도 독창적인 것을 시도해보라고 디즈니 측에 당부했습니다.
이미 감독, 각본가, 줄거리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보랏>, <브루노>의 각본을 쓰고 <더디 그랜드파>를 연출한
댄 마저가 감독을 맡고
마이크 데이, 스트리터 시델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줄거리는 매우 짧은데요,
전쟁(!)을 하러 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전쟁일지, 어떻게 아이가 혼자 집에 남게 될 것인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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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에서 감상 이거 똥 망작이네요
억지 전개에 스토리 개연성도 없고 꼬마 주인공은
폭력성향의 싸이코 같이 보이고 죄없는 부부가 불쌍해실 정도네요 리메이크 이름이 아깝네요
막내딸은 그래도 재미있다네요ㅜㅜ
원조 나홀로 집에 갓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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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린이
golgo
간죽간살
다크맨
moonriver
픽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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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이거 봤는데 시나리오 쓴 사람 꿀밤 맞아야 할 듯... 댓글 11:43 21.12.11. 댓글 주인공 부터가 별로 보고 싶지 않은 표정 댓글 11:54 21.12.11. 댓글 똥망작 ㅋㅋㅋ ㅠㅠ 댓글 12:00 21.12.11. 댓글 똥망작..ㅎㅎ
댓글
12:25
21.12.11.
댓글
주인공이 ‘조조래빗’의 그 친구!!인데도 소용없나 보네요. 이건 아치 예이츠의 잘못보다는 진짜 각본이 문제인가 봅니다.
댓글
14:36
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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