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 한국 자유 - munmyeong5 hangug j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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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5 10:46:59
Name 조홍
Subject [질문] [문명5] 자유 질문

//ppt21.com/qna/64975 삭게로!

신 기준으로, 빠름은 흠... 못할 듯하고요...

자유정복 질문드려봅니다.

전통 4시티만 해서 자유는 감이 안잡히는데요. 대충 방송들 찾아보면 피라미드먹으면서 하더군요. 전통은 1티어 개방하고 하시는 분도 가끔 있고 안 그런 분도 있고

근데 알아보니 신과왕 시절엔 자유정복도 꽤 많이 쓰이던 시대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과왕 해봤는데 거기서도 전통이 더 좋은 것 같던데... 자유는 장점이 뭐죠? 운영상의 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통4시티도 3도시 정도만 해도 크기 힘들고 4도시부턴 확실히 성장이 더디더군요... 개방보너스로 무료건물들 먹어도. 전통도 이럴진대 자유하면 도시들 다 인구성장도 안되고 뭐 생산/건축하려면 몇십턴씩 되던데 말입니다. 뭣보다 불행이 감당안되는 점이랑 국대를 어케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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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뉴월부터 한 세대인데, 브뉴월부터 도시 1개당 연구에 필요한 과학력 5%가 추가됩니다. 신과왕까진 그런게없어서 도시많은게 장땡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화정책에서 행복도 주는 정책이 굉장히 많아 행복도 관리가 용이한 편이었습니다.

자유정복 공략 구글링하면 중국으로 정복승리 공략하는 BJ영상 나옵니다. 제가 BJ분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분 영상이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1. 피라미드를 빨리 먹는다. 2. 전통처럼 과학을 최우선시하는 플레이 지양. 망치 중심의 플레이로 도시들을 빠르게 정상화 시키는 플레이가 좋음.
국립대학은 현재 있는 도시 중 가장 마지막 도시에 도서관이 지어질 쯤에 철학 연구하시면 됩니다.

자유 특성상 전통보다 과학력은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많은 도시와 우월한 망치로 물량으로 승부보는게 자유정복입니다.
따라서 자유정복은 아틸+폭격기에서 독재탱크로 넘어가는쪽이 좋더군요.

자유는 행복도 관리하기가 정말 빡셉니다. 전적으로 도국에 의존해야합니다.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후원이나 상업 중 3번째 정책이 행복도 보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제는, 자유는 문화관리도 엄청나게 빡셉니다...ㅜㅜ

새 도시 펴면 곡창 기념비 정도만 지어주고 그냥 합성 ㅡ> 아틸만 뽑는건가요? 식량은 그냥 해양도국으로 때우고

헉 그럴리가요.
시장, 작업장, 도서관 등등 필요한 기본건물 다 지어줍니다.
아틸까지 시간 많잖아요. 대신 전통처럼 이것저것 지으면 안되고, 꼭 필요한 건물만 지어줍니다.
안그러면 적자에 허덕입니다.
그리고 대상은 2개정도만 식량공급을 하고 (수도 1개, 부족한 도시 1개정도...초반엔 1개만 쓰구요), 나머지는 전부 교역하는쪽이 좋더군요.
어차피 모두 식량으로 돌려봤자 불행이 감당이 안됩니다.

극 초반(선사,고전) 정책은 전통, 자유추천 드립니다.

전통은 수도의 생산력을 증가시켜주고 불가사의 속도를 줄여주는 트리가 있습니다.

자유는 일꾼 1개 꽁짜로 얻고 개척자1개 무료로 받고 행복도관리도 괜찮아서 진행이 좀 편한 편입니다.

다만, 전통에 비해서 불가사의 싸움은 밀릴 수가 있습니다.

올클리어시 원하는 위인을 골를 수 있습니다. [과학자나 기술자중 둘중하나 추천..]

개인적으로 기술자 추천드립니다. 불가사의 1개= 기술자 위인 입니다. (과학기술1개 = 과학자 위인)

초반(르네상스 산업화시대) 정책

명예는 정복전 벌이기좋은 유저들 [일본,람캄행,코끼리쓰는 국가들..]이 찍어주면 좋고

상업주의는 해전 중심맵 말고 비추천

후원은 정복전이 유리한 종족들에게 버티기위해서 도시국가들이랑 돈을 더줘서라도 동맹을 맺는 전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원은 알렉산더여야 재미를 엄청 봅니다.

이때 생기는 트리..

자유 전통 [도시를 적게 두고 방어에 치중하는 국가]

명예 후원[강한 군대와 도시국가의 자원을 얻어서 정복하는 빌드]

자유 명예[확장과 군대관리 밸런스타입]

저는 개인적으로 자유,전통추천합니다.

중반 (산업화시대 현대화시대) 정책

행복도 관리가 어려운 산업화시대 현대화 시대 입니다.

행복도가 -대로 안 떨어지면 감사한 상황입니다.

과학에 몰빵합시다. 행복도는 과학의 발전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이떄부터 초반 잉여였던 러시아 사기돼는 현상일어남... [전략자원2배라는 사기가 있음]

합리주의는 과학특성문명 아니면 비추합니다. 

후반전 (현대화 원자)

미래까지 갈거 없이 승부나는 시점..

질서(공산주의), 자유(민주주의) 중 골라야합니다.

질서는 도시국가들과 불가사의 건축에 혜택을 많이 얻습니다. [불가사의,도시국가의 혜택]

자유는 과학문명에 혜택을 많이 얻습니다.  [과학, 문화, 외교가 종특인 종족]

군국주의 [순수 전투민족들.... 군인에 많은 혜택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자원...

철도 우라늄도 말도 알루미늄이 1순위 자원은 아닙니다.

저는 사치품과 행복도가 가장 중요한 1순위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도가 -대로 떨어지면 일꾼이 작업을 도중에 멈추고 도시의 생산속도가 굉장히 늦어집니다.

진보한 문명일수록 행복도는 높습니다.

전쟁에 관해서...

군국주의국가들은 군사가 많으면 싸움걸고, 도시국가 압박주면서 약탈하다가 적당한 시점에 합의 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다행인건 군국주의는 테크가 느린편입니다. 테크라도 빨라지면 진짜 사기..

스파이에 관해서...

군국주의 국가는 상대 국가에 스파이를 많이 배치해야합니다. 테크가 밀리거든요..

일단 기술 빼내면 잡은 게임..

과학과 문화위주 국가는 반대로 스파이를 많이 진보한 도시에 배치해서 방어하는게 좋습니다.

외교가 핵심인 위주의 국가들은 스파이를 도시국가에 많이 배치합니다.

문명승리에 관해서

군사가 강하다고 반드시 이기는 국가는 없고,

군사가 없다고 반드시 지는 국가도 없습니다. 

문명은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강자의 생존방식과 약자의 생존 방식]

그리고 승리로 이끌어가는 과정이 중독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항공모함에 관한 추가팁..

비행기 배치 안 하면 바보입니다.

시야와 이동거리를 추천드립니다. 시야가 없으면 폭격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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