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동숲 할거 없을 때 - mo dongsup halgeo eobs-eul ttae

여울ㅠㅠ 진짜 오랜만이다ㅋㅋㅋ

마을은 어쩌고 여기와있는거야.ㅠㅠㅠㅋㅋㅋ

오늘도 켜자마자 꽃밭부터 확인하러 갔다.

오늘은 핑크 히아신스와

오렌지색 튤립, 검은색 장미가 생겼다!

꽃밭농사는 매우 순조롭다.

안내소에가자 너굴 사장과 여울이가 나란히 앉아있다.

앞으로 건축이나 부동산 관련은 너굴 사장이

주민생활은 여울이가 맡아서 당담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너굴 사장이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섬의 지명도를 높여 K.K.를 불러 라이브를 하고싶다는 것!

언제나 너굴 사장의 부탁은 띠껍지만

K.K.의 라이브는 보고싶으니까

열심히 일하기로 하자.

오늘 할일은 그저 동물들이 섬에 놀러왔을때

지낼 캠프장을 짓는 일이다.

슬슬 새로 주민들이 늘것같은데

주민들을 어디다 이주시킬지 아주 고민이다..

너굴포털을 열어봤더니

마일리지로 구매할수있는 아이템이 엄청 늘어있다!

그것도 하나같이 예쁜것들만..ㄷㄷㄷ

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띈건 주머니 정리..ㅋㅋ!

8000마일이라는 비싼 가격이었지만

덕분에 인벤창이 한줄 더 늘게되었다.

어제 이웃분이 알려주신대로 미끼를 들고

보내주신 서식지표를 따라 절벽 위에 올라가 낚시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말로만 듣던 일본 연어를 낚았다!!

산천어는 낚았었지만 박물관에 이미 넣은 건지 알고 팔아버렸었다...

오늘 ㅇㄹㅅ님에게 분홍색 코스모스를 분양받았다.

코스모스들이 장소가 부족으로 일렬로 심어 효율이 나쁘기때문에

꽃들을 키우던 절벽 아래를 정리해서 코스모스들을 옮겨 심었다.

안내소가 생겨 다리를 지을 수 있게 되었기에

장대없인 갈수 없었던 곳에 다리를 놓았다.

주민들이 공사비용을 모아준다고해서 들떴었지만

너굴 사장의 뒷말을 듣고 ATM으로 가야했다.

....

아니 나말고 섬주민들은 돈 안모으니??

니들만 대출 갚으면 땡이야ㅠㅠ?

섬 이름 한번 지었다가 마을 대표 호구로 찍혀서 사서 고생중..ㅠㅠ

아니 그냥 달려가고있었는데

앞에 타란툴라가있었다.

멈췄을땐 이미 당했...ㅠ

마이 디자인ㅋㅋㅋㅋ

도트 찍기 어렵다고 욕하면서도

할거없을때마다 계속 끄적이게 된닼ㅋㅋㅋ

근데 할때마다 색도 부족 칸도 부족..ㅠㅠ

더 단순하게 색써서 예쁘게 만드는 분들 많던데..나는..ㅠ

그리고 이 옷은 환상마네쥬 엠마 옷보고 만든거ㅋㅋㅋㅋ

어떤 옷을 만들까 고민하다

얼마전 이웃분이 암네시아 여주인공 옷 입었던게 생각나서

동숲때문에 하다가 방치중인

환상마네쥬의 히로인 엠마 옷을 만들어보기로했다..ㅋㅋㅋ

밤에 입으면 괜찮은데 밝은데서 보면

주름그려놓은게 너무 튀는거같다...

이건 어제 깜빡했는데

풍선에서 새로운 차를 얻었다ㅋㅋㅋㅋ

하.. 내 붕붕이들 너무 예뻐.ㅠㅋㅋㅋ

마을 회관앞에서 릴리가 노래를 부르고있길래

박수를 쳐주니 부끄러워한다.

어제 과일나무 옮겨 심어놓은곳인데..

너무 촘촘히 심었나..

어째 나무가 잘 안자라는것같은..

일단 내일까지 두고 보고 안자라면 다시 배치해야할듯..ㅠ

오늘 이웃분이 여울이 온 날은 별똥별이 떨어진다는데

어째 날씨가 떨어질것같지않다..

오늘 핀 핑크 하이신스앞에서 한 컷..ㅎㅎ

마음같아선 머리에 핑크색 아네모네나 코스모스르 꽂고싶엇으나

하나밖에 없어서..ㅋㅋ 그러질못햇다..

그리고 이건 옷 만들기 전에 찍었던건데..ㅋㅋㅋ

야생 꽃들은 서로 떨어져있으니까

늘지않을줄알았는데

가끔 처음 보는 꽃봉오리가 보이길래

재배중인 꽃들의 번식에 집중시키위해서

그외에 꽃들은 다 뽑아봤닼ㅋㅋㅋㅋㅋㅋ

내일 새로 자라는 꽃의 양이 는것같으면

다른 꽃들은 다 뽑아 버려....

아 그리고 오늘 마이크도 얻었다.

저러고있으니 애니에서 나오는아이돌의상같넼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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