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발표 - migug 2bungi gdp balpyo

최근 발표

2022년 10월 27일

실제

2.6%

예측

2.4%

이전

-0.6%

국내총생산(GDP)은 국가 경제가 생산한 모든 상품 및 서비스의 총 가치를 측정합니다. 경제활동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척도이자 국가 경제의 건강도에 대한 일차적인 지표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발표일시간실제예측이전
2022년 11월 30일 (3분기) 22:30   -0.8% 2.6%
2022년 10월 27일 (3분기) 21:30   2.6% 2.4% -0.6%
2022년 09월 29일 (2분기) 21:30 -0.6% -0.6% -1.6%
2022년 08월 25일 (2분기) 21:30   -0.6% -0.8% -0.9%
2022년 07월 28일 (2분기) 21:30   -0.9% 0.5% -1.6%
2022년 06월 29일 (1분기) 21:30 -1.6% -1.5% -1.5%

뉴스

분석

환율 시황 - 피봇을 마주한 FED와 ECB By 김승혁 Economist - 2022년 10월 28일 4

금일 달러/원(Spot) 예상 : 1,417.00~1,427.00 NDF 최종호가 : 1,420.30/1,420.70(+3.80) 전일 국내 동향 : 위험선호 및 엔화 강세 기반...

[삼성선물] 원자재 시황 - 미국 지표 호조와 수요 기대 By 김광래 연구원 - 2022년 10월 28일

금속 비철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정받았다. 전일 ECB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두번 연속의 75bp 인상이지만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기대가 이미 선반영되었고 만장일치 결정이 ...

원자재 주간 전망: 급등하는 유가의 고삐 잡는 중국과 미 연준 By Barani Krishnan/Investing.com - 2022년 10월 25일

By Barani Krishnan(2022년 10월 2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원유 트레이더들이 아주 싫어하는 중국의 오락가락 코로나 봉쇄조치 중국의 9월 원유 수입량 일일...

미국 분기 GDP 증감률 추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올해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한 것으로 확정됐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도 동일하다.

미국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세 번째로 나온 확정치다.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1.6%로 확정된 바 있다. 2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며,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다.

다만 경기 침체를 판단하는 것은 성장률뿐만 아니라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공식 결정한다.

역성장에도 미국의 실업률은 여전히 3.7% 수준으로 반세기만에 최저치 근방에서 유지되고 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1.5% 증가에서 2.0% 증가로 수정됐다. 지난 1분기에는 1.3% 증가했다.

물가 지표는 상향 수정됐다.

2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7.1% 상승에서 7.3% 상승으로 수정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4.4%에서 4.7%로 조정됐다.

1분기에는 PCE 가격지수가 7.5% 오르고, 근원 PCE 가격지수는 5.6% 올랐다.

자동차 등을 포함한 내구재 소비는 0.1% 감소에서 2.8% 감소한 것으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7.6% 증가했다.

비내구재 소비는 3.7% 감소에서 2.5% 감소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도 4.4% 감소했다.

서비스 소비는 3.6% 증가에서 4.6% 증가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2.1% 증가했다.

투자 활동을 나타내는 비거주용 고정 투자는 보합에서 0.1% 증가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7.9% 급증했다.

주택 경기를 대변하는 거주용 투자는 -16.2%에서 -17.8%로 낙폭이 확대됐다. 전분기에는 3.1% 감소했다.

수출은 17.6% 증가에서 13.8% 증가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4.6% 감소했다.

수입은 2.8% 증가에서 2.2% 증가로 조정됐다. 전분기에는 18.4% 증가했다.

정부의 소비지출 및 총투자는 1.8% 감소에서 1.6% 감소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2.3% 감소했다.

연방정부의 지출은 3.9% 감소에서 3.4% 감소로 조정됐다. 전분기에도 5.3% 줄어든 바 있다.

지방정부 지출은 0.6% 감소로 유지됐다. 전분기에는 0.4% 감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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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올해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 잠정치가 여전히 마이너스(-) 국면을 나타냈다. 그러나 앞서 발표된 속보치보다는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속보치인 -0.9%보다는 개선된 수준이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5%보다는 부진했다.

미국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두 번째로 나오는 잠정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1.6%로 확정된 바 있다. 2분기 성장률이 1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통상 2개 분기 연속 경제가 역성장하면 경기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고 본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경기 침체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공식적인 선언으로 결정한다.

2분기 GDP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개선된 이유는 미국인들의 소비와 기업 투자가 생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1.0% 증가에서 1.5% 증가로 수정됐다. 지난 1분기에는 1.8% 증가한 바 있다.

한편 물가 관련 지표는 속보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7.1% 상승으로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이는 1981년 이후 약 4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4.4%로 유지됐다.

1분기에는 PCE 가격지수가 7.1% 오르고, 근원 PCE 가격지수는 5.2% 올랐었다.

자동차 등을 포함한 내구재 소비는 2.6% 감소에서 0.1% 감소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5.9% 증가했다.

비내구재 소비는 5.5% 감소에서 3.7% 감소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도 3.7% 감소했다.

서비스 소비는 4.1% 증가에서 3.6% 증가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3.0% 증가했다.

투자 활동을 나타내는 비거주용 고정 투자는 0.1% 감소에서 보합 수준으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10% 급증했다.

주택 경기를 대변하는 거주용 투자는 -14%에서 -16.2%로 낙폭이 확대됐다. 전분기에는 0.4% 증가했다.

수출은 속보치 18% 증가에서 17.6% 증가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4.8% 감소했다.

수입은 3.1% 증가에서 2.8% 증가로 조정됐다. 전분기에는 18.9% 증가했다.

정부의 소비지출 및 총투자는 1.9% 감소에서 1.8% 감소로 수정됐다. 전분기에는 2.9% 감소했다.

연방정부의 지출은 3.2% 감소에서 3.9% 감소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전분기에도 6.8% 줄어든 바 있다.

지방정부 지출은 1.2% 감소에서 0.6% 감소로 조정됐다. 전분기에는 0.5% 감소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분기 GDP가 연율로 마이너스 0.6% 감소했으나, 아주 나쁜 뉴스는 아니었다"며 "기업 이익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이 경기를 침체 국면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금액을 소비했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카일린 버치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전체적으로, 2분기 GDP 잠정치는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둔화를 향하고 있다는 분석에 부합한다"며 "그러나 소비자들의 소비가 계속 견조한 모습를 보이는 만큼 대규모의 경기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GDP 잠정치출처: 미국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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