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5기1화>에서 고로와 라이브공연을 같이 보기로 약속했지만 고로군은 야구월드컵 일본대표건으로 시미즈와의 약속에 늦었고,
기다리던 시미즈가 고로의 집에 전화를 했더니 무심한 고로군은 늦었으니 혼자라도 보라고 한다... 실망한 시미즈짱은 라이브공연을 보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온다...
-고로군에게 실망하신 시미즈짱은 동생 타이가를 향해 썩소로 보여주시는데...ㄷㄷ;; 후덜덜... 호러구나;;
-시미즈짱의 썩소를 보고 겁에 질린...ㄷㄷ;; 타이가군... 뭔가... 봐선 안될걸 본듯한 표정이구나! 후덜덜...;;
-5기2화의 제목이... 두사람의 온도차라... 역시! 시미즈짱과 고로군의 러브스토리♡ >_<*
꺄르르르, 어머>_< 부끄러워~♡
-무심한 듯 물었지만, 역시 누나 생각하는 우리 착한 동생, 타이가군♡
-우리 착한 타이가군은 누나를 위해 한마디 하고 간다...
이후 고로군은 시미즈짱을 찾아가고...<꺄아>_<*
-고로군에게 실망한 마음을 시미즈짱은 소프트볼로 잊으려 하는데...
흙투성이가 되도록 열심히 한다... 역시 열혈 소프트볼 소녀!
-헉! 시미즈짱은 고로군을 무시하는데... 약간 당황해 하는 고로군~ 어떻게>_<* 엄허/ 귀여워
-웃으면서 말하는 시미즈짱, 화가 많이 났군요ㅠ_ㅠ 조금 겁먹은 고로군! 하지만, 우리의 고로군은 화내는 이유를 따지러 따라 들어가고...
-두둥! 시미즈짱은 옷갈아입고 있었고... 부끄러운 고로군은 놀래서 사과를 한다. 꺄아♡ 변태 고로군>_<
하지만 별로 신경 안쓰는 시미즈짱은 화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서운한 마음을 표출한다.
... 고로군은 시미즈짱이 점점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다음날 세이슈고교 그라운드에 간 고로는 고교야구를 같이한 타시로와 후지이를 만나게 되고, 후지이에게서 시미즈짱 이야기를 듣게된다.
점점 복잡해진 고로군...-_-*
-고로군에게서 온 전화를 들고 약간 기뻐보이는 시미즈짱♡ 얼렁 받으란 말이야!
-어머, 데이트신청 받은 듯한 얼굴... 아니, 받은건가? 어쨌든 무지 기뻐보이는 시미즈짱>_<*
-시미즈짱과 같이 놀이동산&수족관에 온 고로군,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고로군>_<*
얼굴이 너무 엽기야!! 너무 웃겨, 하하하하>ㅇ<* 이번껀 왜 이리 고로군의 귀여운 모습이 많은 거야!
마구마구 행복해>_<♡ 고로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서 넘흐 행복한 ♡.♡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고로군을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시미즈짱... 잠깐의 침묵
-약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자신은 투아웃 만루의 위기를 몇 번이나 넘긴 남자라고 하지만...-_-;;
-아마, 정말로 무서워 하는듯한데... 까아, 눈이 튀어나왔어 ㅋㅋ
점점... 코믹물로 변하는 듯한... 나는 스포츠만화로서 메이저를 사랑하지만, 이것도 좋을 듯
-갑자기 좀비(?)화 된 고로군... 엄허-_-;; 고로야 점점 망가지는구나!
약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탔던 놀이기구들의 부작용이...ㄷㄷ;;
근데, 약간 코믹하면서도 너무 귀엽잖아~~♡
-시미즈가 싸온 도시락을 먹는데, 고로군의 맛있다는 말에 기뻐하는 시미즈를 보고 볼에 홍조를 띄우는 고로군
오오... 이거 점점 러브러브? 이런! 시미즈짱 좋지만, 아직은 안돼! -ㅇ-;;
근데, 고로 먹으려고 하는 저 미트볼... 순간 먹고 싶다 라고 생각한건 나뿐? -ㅁ-... 아 침 고인다;;
-잘 놀고, 석양을 보러온건지... 석양을 배경으로 대화하는 두사람...
코믹한 고로군도 좋지만, 역시 진지한 고로군은 멋있어!
/재밌게 놀고, 진지해진 두사람.. 시미즈짱은 고로군에 미안하다고 한다.
자신을 배려해 만나줬지만, 이젠 괜찮다고 한다. 또 고로군을 향해 야구 이외에 연인을 갖고 싶어지면 말하라고 한다...
-고로군은 시미즈짱를 향해 바보라고 한다.
자신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허비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까지 덧 붙혀서 말이다.
-"그저 좋아하는 얘랑 평범하게 데이트하고 싶었던 것뿐이야"라는 멋진 대사를 날려주시는 고로군
'꺄아, 더 있지만 이미지첨부가 20개까지 밖에 안되기에 일단 여기서 정리합시다.
모든걸 다 넣진 못했지만 주요 내용만 짧으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리엣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