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울라 지도 - mabinogi ulla jido

!주의 : 이리아 대륙 지도 이후부터는 마영전의 공식설정이 아니고 제 추측입니다. 이리아대륙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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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헨 마을>

이그나흐 강을 끼고있는 작은 마을로 로체스트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칼브람 용병단이 머물고 있으며 근거리 지역으로 출항하는 배가 이 곳에서 떠난다. 특산물로 딸기주가 있으며, 전설의 대장장이 퍼거스가 머물고있는곳이기도 하다. 대 마법사 리엘은 겨울이 되면 이 곳의 얼음딸기주를 먹으러 내려와 지낸다고한다. 아율른 마을이 소환된 뱀파이어에 의해 멸망한 지금, 마족의 위협에 대항하는 최전방 전략적 요충지가 되었다.

<북쪽 폐허>

에피소드1의 지역. 예전엔 푸른빛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평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마족에서 추방된 놀 종족의 발에 짓밟혀 폐허가 되어 버렸다. 현재 인간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콜헨과 로체스트의 북쪽에 있다하여 북쪽 폐허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마족과의 일련의 사건으로 나뉘게 된 놀 종족 중 온건파의 놀 치프틴이 통치하고 있다. 여기에 머물고 있는 온건파 놀 종족과 인간은 그나마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마렉이 약속의 검을 버린 곳이기도 하다. 

<얼음 계곡>

에피소드2의 지역. 이그나흐 강의 발원지인 넬븐 산맥에 존재하는 계곡으로 콜헨의 모험가 상점에 있는 커스티의 라이벌인 '거대 북극곰'이 살고 있다. 최근에 마족 본대의 총사령관인 샤칼이 직접 파견한 코볼트들을 발견하였다.

<아율른 마을>

에피소드3의 지역. 브린이 근처의 평원에서 글라스 기브넨을 소환한적이 있고, 그 후 법황청의 높으신분들에 의해 뱀파이어가 소환되어 마을이 멸망해버리는 참극을 겪은 후 고블린들의 침공을 받았다.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은 실반, 로체스트, 오르텔로 도망가 난민이 되었다고한다. 콜헨의 잡화점에 있는 페넬라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참극을 겪기 전까진 호박주를 자랑의 특산물로 삼고있던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마을이였다고한다. 유명한 인퀴지터(재판관) 율케스가 태어난 마을이기도 하다. 현재 아율른 마을은 마족이라 생각할 수 없는 것들에 의해 점령되어 있다. 요새 떠도는 유령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곳에 가면 거대한 하얀 손이 땅밑에서부터 솟아나와 사람을 잡아간다고 한다.

<평원, 입구>

에피소드4의 지역. 포벨로 평원의 입구로 이 곳 끝에는 마족전진기지가 있다. 포벨로 평원은 현재 출입금지구역으로 최근 마족파 놀 종족의 왕인 스카드블랙이 이 곳으로 도망치면서 북쪽 폐허에서만 존재하던 놀 종족이 이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폐허, 성역>

에피소드4의 지역. 북쪽 폐허의 깊숙한 곳으로 끝에는 거대한 문이 있는데 이 곳 안에 어떤 위험한 존재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구역이란 뜻을 가진 성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마족과의 일련의 사건으로 나뉘게 된 놀 종족 중 마족파인 스카드 블랙이 통치하고 있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에피소드5의 지역. 넬븐 산맥에 존재하는 계곡의 깊은 곳으로 콜헨 마을의 용병들이 이 곳에서 예티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에피소드의 지역. 이그나흐 강에서 갈라져나온 힐더강이 시작하는 곳으로 트롤들이 살고 있다. 루엘델 산맥을 가로지르는 힐더강과 접해 있는 서쪽 힐더 숲은 산세가 험해서 사람뿐 아니라 트롤마저도 인적이 뜸한 곳이다. 약초들과 여러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미지의 식물인 블러디셰이드의 주 재배지이다.

<로체스트>

마족과의 국경지역에 위치해 있는 성으로 로나운 영주에 의해 다스려지며 오랜 전투를 이겨낸 견고한 요새이다. 왕국 기사단이 머물고 있으며 장거리 지역으로 출항하는 배가 이 곳에서 떠난다. 지하 수로 유적 위에 생겨난 도시로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지하 수로 덕분에 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

<마족 전진기지>

에피소드6의 지역. 이그나흐 강과 넬븐 강의 하류이며, 포벨로 평원의 끝으로 아율른 마을을 침공한 고블린들의 주 거점이다. 그렘린도 여기서 자주 발견된다. 이곳은 예전에 백운석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지역이였지만 마족들이 전진기지로 삼은 지금은 단지 파편이나 부스러기 정도만 발견되고 있다. 원래 포벨로 평원은 인간의 영토였으나 메말라서 물을 구하기 힘들고 땅이 고르지 못해 사막과 다름없었기 때문에 인간이 살기 좋은 환경은 아니여서 소수의 주민만이 군락수준으로 모여서 살고 있었다. 소수의 주민만 있었기 때문에 마족이 장악해서 전진기지를 세웠다. 로체스트 주점의 주방장 카릴이 발효 음식들을 저장해 두는 저장고가 이 곳에 있다. 주점에서 쓰는 음식들을 무슨 이유로 마족의 땅이 되어버린 이렇게 먼 곳에 저장해두는지는 아직까지도 의문. 로체스트의 왕국기사단에 있는 바락스의 딸이 숨을 거둔 장소이기도 하다.

<지하 수로>

에피소드7의 지역. 로체스트의 지하를 관통하고 있다. 지하 수로는 이 도시를 대도시로 만드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곳이다. 이 유적이 생긴지는 몇 천년전이며,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지금은 로체스트 성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쓰인다. 최근 여기서 리자드맨을 발견했다는 제보로 인하여 감시가 삼엄하다.

<오르텔 성>

에피소드8 파트1의 지역. 잉켈스가 영주로 있는 성이다. 이그나흐 강에서 떨어져 나온 힐더강이 루엔델 산맥으로 사라져 가는 오르텔 평야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성은 왕국의 서부 경계를 책임지는 전투성으로, 로체스트만큼 거대하지는 않으나 1천명 이상의 병력을 상시 주둔시킬 수 있는 병영과 이중 구조로 된 내외성, 척후를 담당하는 위성 요새 등 전투성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다. 루엔델 산맥의 산세가 험해 마족들이 쉽게 침공할 수 없는 천연의 요새가 되었다. 최근 잉켈스가 법황청을 상대로 반란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이 성 어딘가에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 살고 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는 소문도 있다.

<카타콤>

에피소드8 파트2의 지역. 아율른 마을의 지하 묘지이다. 지하 묘지로써 항상 존재했지만, 법황청의 명령에 의하여 아무도 갈 수 없는 장소이다.

<알베이 유적지>

다른 이름은 시간이 멈춘 곳. 정말로 시간이 멈춘 듯 삭막하고 황량한 느낌이 든다.
지하의 대 공동, 거대한 석주들이 하늘까지 뻗어있는 절벽, 거대한 돌들이 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공중신전으로 나뉜다.

<하이데>

다른 이름은 시간과 공간이 비틀린 곳. 봉인을 지키는 씰키퍼 지그린트와 봉인을 관리하는 수호룡 뷔제클로스가 지키는 곳이며, 마신 엘쿨루스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다.

<종탑>

로체스트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거미 벤샤르트에 의해 파괴되어서 재건축 중이다.

<넬븐 광산>

현재는 코볼트들에게 점거당한 거대한 규모의 광산. 점거당하기 전까진 많은 인부가 있었고 퍼거스도 직접 광석을 캐러 다녔다. 콜헨까지 흘러들어와 칼브람 용병단에 지원한 리시타의 고향이기도 하다.

<법황청>

법황 레우러스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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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마을>

이리아대륙 동부 콘누스지역의 론가 사막에 있는 마을이다. 사막 한가운데의 마을이라 모래투성이이다. 바로 근처에 오아시스도 있지만 마을 한가운데에 커다란 샘이 있다. 이비의 고향이며 나중에 엘프 종족이 정착한다.

<코르 마을>

이리아대륙 동북부 쿠르클레지역의 헤르바 밀림에 있는 마을이다. 밀림 한가운데의 마을이라 나무가 많다. 카이의 고향이다.

<켈라 항구>

이리아대륙 남부 라노지역에 있는 항구마을이다. 피오나의 고향이다.

<메이즈 평원>

이리아대륙 남부 라노지역에 있는 평원이다. 유목생활을 하는 자이언트 종족이 살아가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자이언트 종족은 인간들이 대륙을 떠난 뒤, 대륙 북부 피시스지역의 넬븐산맥 아래에 발레스 마을을 만들고 정착한다.

마비노기 상에서 영웅전에 대해 언급되는 자르딘 화산지역에 있는 블루드래곤 레가투스의 대사로 봤을 때 현재 마영전의 무대는 이리아대륙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다.

이리아 대륙에서 마영전 시즌1지역과 지형이 가장 비슷한 곳은 발레스 부근의 피시스지역입니다. 아마도 이 곳 이리아대륙에 살던 인간종족 '투아하 데 다난'는 에린(티르 나 노이)을 찾아 울라 대륙으로 떠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울라대륙에 정착하게 되고 마비노기1 의 '밀레시안'들이 오죠. 그리고 이리아대륙엔 카록의 종족인 자이언트와 엘프들이 그대로 정착하게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마비노기1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발자는 평행세계라고 말했지만요.

이미 팔리아스라는 투아하 데 다난들의 도시가 마비노기에 공개되었습니다. 켈트 신화에 따르면 투아하 데 다난은 모르피스섬에서 살다가 에린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모르피스섬의 도시 중 하나가 팔리아스입니다. 하지만 이리아대륙에는 팔리아스가 존재하지 않죠. 그러므로 마영전배경 이리아대륙설은 말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지웁니다. 대신 켈트신화 배경지도를 올리겠습니다.

//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2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cont&subject=&content=&keyword=%C5%F5%BE%C6%C7%CF&sterm=&iskin=&l=22516

Muelz님의 마비시리즈 세계관 연속성 총정리,켈트 떡밥 총정리를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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