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탈 워 그리스 - loma total wo geuliseu

제쪽 방향에 있던 스파르타군 별거 없길래 궁수 + 중장 보병으로 3~4 부대 죽이고 나서 이겼구나 생각 했더니.. 보니깐 상대 스파르타  파이크  + 로얄 스파르탄? 궁수가 없던..

 

숲에서 7~ 10 부대가 더 나옴.. 상대 궁병 없고 우리쪽 궁병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막아 볼려구 해도 이건 막을수가 없는 수준..

 

기병 챠지 안먹히고, 보병으로 라인 버티면서 활로 쏴도 잘 안죽음 결국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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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ga3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9.03 프리토리안 가디언 < 풋 컴패니언 < 헬레네가드 < 로얄 스파르탄 < 프리토리안 가디언 -_-; 꼬리 물기..

    로열 스파르탄 가지고 팔랑크스 뚤었는데.. 프리토리안 가디언은 못이기네요.

  • 작성자코쟁이25 작성시간 13.09.04 헬레니즘 토탈워 EB의 영향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ㅋㅋㅋ

  • 작성자위저Weezer 작성시간 13.09.04 뭐 고증 따지면 얼추 맞긴 해요..ㅋㅋ 헬레니즘 군대가 의외로 켈트인들에게 힘을 못썼으니.. 델포이 털리고 갈라티아까지 내주고 코끼리까지 동원해야 간신히 켈트인 막았던 역사를 반영한건지..-_-;;






    왼쪽 스파르타, 오른쪽 아테네 (본인)


    이번작에서도 팔랑크스가 무지막지 강합니다. 최저티어 장창병이 몇배의 보병을 정면에서 씹어드심...







    아테네 팔랑크스 vs 스파르타 팔랑크스


    여기서 스파르타 애들을 기병 뒷치기로 무너트리는 모습







    스파르타 최후의 발악.








    원래 첨 시작하면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동맹이지만 배신때리고 털어버렸습니다..


    롬2는 속주시스템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친한 애들을 털어버려야 할 때가 많죠...


    미디블3 나오면 속주시스템은 빼주면 좋겠음.








    팔랑크스 넘 센데 너프 좀 해야할듯...


    호플리테스는 초반에 쓸데가 없어...






    에피루스 팔랑크스 vs 아테네 팔랑크스






    에피루스 팔랑크스를 측면 팔랑으로 털어버리는 장면...




    이걸로 스파르타, 에피루스 밀고 그리스 통일 완료...


    역시 문명화된 애들은 야만인과 달리 각잡힌 맛이 있군요.







    로마 토탈워2

    3화

    일리리아 그리스 속국만들기 마케도니아 정복기

    북부 3 야만족 동맹 토벌이 성공리에 마무리됬다.

    이제 동쪽으로 눈을 돌리는 로마.

    그곳에는 그리스 세력이 있다.

     그리스는 서구 문명 발생의 중심지로 오랫동안 로마의 동경의 대상이였다.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후 분열과 야만족 침공으로 약해져 있는 지금

    신흥세력 로마는 기회를 잡기로한다.

    일단 오랜 무역 파트너인 그리스 도시국가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지 않고 

    북부 야만족을 몰아내며 그리스, 발칸반도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하는 로마.

    로마는 언제나 스파이와 요원들을 먼저 파견해서 

    적의 식량보급을 끊고 돈을 훔쳐 민심을 흉흉하게 만든다.

    농업이 발달하지 않고 매우 작은 영토를 지닌 야만족들은 식량이 끊기면 아사하기 시작한다.

    절반으로 줄었을때 로마는 정예병을 보내 마무리한다.

    야만족을 토벌중인 로마군

    날씨가 좋다. *_*

    멋진 로마 기병들

    힘겨운 전투이후 로마 장병들

    그리스는 야만족들과 달리 로마 프린키페스에 필적하는 강력한 팔랑크스 보병대를 가졌다. 그래서 직접 공략하기보단 

    문화 유입으로 일리리아를 집어삼킨후 아테네-스파르타 동맹을 무너트리기로 작정한다.

    계속되는 야만족과의 전투

    빌어먹을 야만족들!

    하지만 우리쪽도 야만족 보조병부대로 이이제이를 시전한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순간

    야만족과 싸우느라 아테네도 주요 병력이 많이 빠져있는 틈을타서 

    아테네에 버금가는 거대 항구도시를 습격하는 로마군.

    아테네 오랜 동맹이였던 스파르타는 이 기회를 틈타서 로마와 동맹을 선택하며 아테네를 공격한다.

    결국 아테네는 로마의 속국이 되었고 로마는 스파르타라는 강력한 군사동맹을 얻는다.

    로마토탈워2 외교 속국만들기 전략

    로마토탈워2 외교 속국 만들기는 진짜 정말 쓸모없다.

    속국이라고 하면 강압적인 동맹관계인데 속국이라고 해봤자 공물받치는것 밖에 이득이 없다. 

    속국을 만들면 전쟁을 해야하고 그러면 관계가 -999 파탄나는데 이러면 

    속국의 핵심인 가장 중요한 군사적 강제 동원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나중에 무조건 배신)

    고로, 속국 Client State 대신 매턴마다 외교관을 파견하고 무역, 불가침, 방어동맹을 맺어가면서 관계점수를 쌓고 

    결국 끝에가서 군사동맹 (Military Alliance)을 맺는것이 훨씬 좋다.

    이걸 맺으면 공물은 못받지만 전쟁시 함께 참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 참고로 야만족은 MA를 맺어주지 않더라. 아마 종족 고유 성향도 고려된듯. 

    예속을 싫어하는 히피놈들 ㅡ,.ㅡ

    그리스를 외교전략으로 정복하고 이제 남쪽으로 눈을 돌리는 로마 제국.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됬다. 

    로마의 영원한 라이벌 카르타고와 전쟁을 벌일 준비가 됬다.

    그렇게 로마는 서쪽 마르세유와 동쪽 스파르타와 함께 손잡고 포에니 전쟁을 시작한다.

    로마 토탈워2 연재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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