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울수록 피어나는 즐거움
어른들의 신나는 베이핑 놀이터
더 베이프 샵 다미입니다 =)
요즘 날씨가 점점 풀리는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옷을 껴입어도 바들바들 떨었는데
아직까지도 외출을 하려면 두꺼운 외투를
껴입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들바들
떨 정도는 아니라 외출하기가 편해졌어요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
‘릴하이브리드 2.0’과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
두 기기의 사용 후기와 함께 차이점과
장단점 등을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써 내려가 봅니다 =)
우선, 주로 액상형 전자담배만 사용 하다가
연초만큼 강한 타격감을 느끼고는 싶은데,
연초는 싫고 타격감이 강한 전자담배는
없을까 하고 알아 보던 와중에
요즘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궐련형 전자담배로 액상 카트리지를
끼워 사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릴하이브리드 2.0’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릴하이브리드 2.0은 액상 카트리지에
‘믹스’ 라는 담배 스틱을 같이 끼워
사용하는 전자담배 입니다~!
두 번째로 사용을 한 차이코스는
<핏> 과 <히츠>
두 종류의 담배 스틱 호환이 가능해서
취향에 맞는 담배를 고를 수 있는데요
‘히츠’만 해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핏’까지 호환이 된다니 담배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려하게 된 장점 중 하나 랍니다!
차이코스가 끌리는 이유는
그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
릴하이브리드 2.0은 ‘믹스’뿐만 아니라
액상 카트리지까지 있어야지만 사용을
할 수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또, 매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과 같은
전자담배 소모품을 좀 더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차이코스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되었죠 =)
릴하이브리드 2.0은 액상 카트리지를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연무량이
정말 풍부한 궐련형 전자담배 였어요!
하지만, 그 만큼 타격감이 강하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는데요…
차이코스는 충분한 연무량과 강한
타격감까지 만족시켜 줍니다 =)
좀 더 알아보니 차이코스가
이렇게 강한 타격감을 줄 수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릴하이브리드 2.0과는 다르게
일명 ‘듀얼 히팅방식’ 으로
담배를 꽂는 심지(히팅 블레이드)와
담배를 둘러싼 벽면에서 동시에
열을 가해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자면
차이코스는 앞서 언급한 부분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우선, 릴하이브리드 2.0은 가열 온도가
200℃가 안된다고 합니다.
차이코스는 최대 300℃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3:00 ~ 6:00’ 사이에서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정해진 흡입 횟수를 만큼 피우면
자동으로 종료되어 뭔가 아쉬움이 남는
릴하이브리드 2.0과는 다르게
차이코스는 한 개비를 피우더라도
뽕을 뽑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강한 타격감을 원하기 때문에
주로 온도는 <270℃ ~ 275℃>
시간은 <3:45>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온도를 많이 올릴수록 시간은
조금 더 짧게 해주는게 좋아요 =)
개인적으로 ‘핏’을 사용했을 때 보다
‘히츠’를 같이 사용했을 때 타격감이
더 강한 느낌이 들어서 ‘히츠’ 를
즐겨 사용하는 편인데요 =)
강한 멘솔이 취향인 분들에게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강한 멘솔 제품
‘블랙그린’과 ‘블랙퍼플’ 을 추천하구요 =)
멘솔이 강한 건 좀 부담스럽다면
‘그린’ 또는 ‘터코이즈’ 를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 외에도 버튼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담배를 꽂으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는 릴하이브리드 2.0과는 달리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는 버튼을 3번
연타해서 가열을 시작하거나
임의로 종료를 할 수도 있어요 ^^
급하게 사용을 멈줘야 할 때 이 임의 종료
기능이 굉장히 편리하고 유용하답니다 =)
차이코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느꼈던 부분으로는 자동청소기능
즉, 탄화 클리닝을 빼놓을 수는 없죠!ㅎ
차이코스를 듀얼 플러스를 사용하다 보면
새 하얗던 히팅 블레이드가 어느 순간
까맣게 변해버린 모습을 보시게 될 텐데
부러지면 그대로 기기의 수명을
끝내버리는 부위인 만큼 손을 대고
청소를 한다는게 다들 불안하실 거에요ㅠ
자동 청소 기능은 5회 히팅을 할 때 마다
기기에서 문구가 뜨면서 자동 청소를
할지 기기가 친절하게 물어봐 주는데요
찌꺼기가 이미 많이 끼어 있는 경우에는
단 1번으로 하얘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열이 식을 수 있도록 간격을
주고 2번 에서 3번 진행 해주세요
임의로 탄화 클리닝을 실행하고 싶을 때는
동영상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버튼을 8번 빠르게 연타해 주면 되고
이렇게 자동청소기능을 이용해 더러웠던
블레이드가 다시 새 하얗게 돌아온답니다!
자동 청소 기능을 실행 하면
남은 시간이 카운트 다운 되는 것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계속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청소가 시작될 때와 종료될 때
친절하게 진동으로 알려주니
이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배터리의 용량을 무시할 수가 없죠 ><
릴 하이브리드 2.0은 완충하면 약 1갑
즉, 20개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차이코스 듀얼플러스는 설정한 시간이나
온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약 25~30개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제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으로 입문하고
차이코스 듀얼 플러스로 갈아타게 된
이유와 차이코스의 다양한 매력까지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궐련형 전자담배 입문 또는 기기변경을
고려하고 계실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매장 방문이 어렵더라도 걱정 마세요!
<더 베이프샵 다미> 성신여대점을
통해서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찾는 제품이 있다면
저희 더 베이프샵 다미를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