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일 지수 700 - legsail jisu 700

렉사일지수 700대는 국내 영어 교과서로 보면 중학교 2~3학년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영어 교과서로 판단하기에는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 교과서는 교육청에서 발표한 기준에 따른 학년에 맞는 필수 어휘, 문법 등을 고려하여 만든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학생들의 영어 수준으로 보면 중학교 1~2학년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렉사일지수 700대의 학생은 영어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우선 렉사일지수 700대의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보겠습니다.

렉사일 700대의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보면

전체적인 글의 내용은 이해하나 문장 속의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구문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토플에서는 문장 속의 어휘의 동의어, 반의어 찾기 등은 어려워합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자주 읽은 책의 분야 외의 다른 분야에서의 내용 질문은 어려운 듯합니다. 이러한 학생은 문화, 경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픽션 원서 읽기를 추천하며, 학술 용어나 논픽션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 문장을 익히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사회 분야부터 시작하여 과학, 예술과 관련한 도서를 추천합니다.

리딩 학습은 논픽션 원서 읽기를 추천합니다. 본인의 렉사일에 맞추어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경지식이 넓어지면 문해력이 향상됩니다. 책 읽기에 동기가 부족한 학생은 동기를 주기 위하여 해리포터 시리즈 읽기 등 목표를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쉬운 수준의 논픽션 원서 읽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라이팅 학습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보기를 추천합니다.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글의 유형에 따른 글쓰기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글의 주제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것이 앞으로 글을 쓸 때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길입니다.

어휘 학습은 동의어, 반의어를 찾아보는 연습을 합니다. 어휘의 예문을 통해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분야별 어휘를 익혀 두면 리딩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년의 따라 렉사일지수 700은 학습법이 달라야 합니다. 초등학생의 렉사일 지수 700과 고등학생의 렉사일 지수 700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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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아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읽었던 영어원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완전 초보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급자 수준이라기엔 조금 쉬운 단어들로 구성 되어있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Always and forever, Lala jean 700L

제니 한 (지은이)Simon & Schuster Books for Young Readers2018-04-10
기본정보
336쪽 대상연령 : 12 ~ 17세 | Lexile®지수 : 700L
출판사 제공 책소개
“Sweetly funny.” ?Entertainment Weekly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Lara Jean’s letter-writing days aren’t over in this surprise follow-up to the bestselling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and P.S. I Still Love You.

Lara Jean is having the best senior year a girl could ever hope for. She is head over heels in love with her boyfriend, Peter; her dad’s finally getting remarried to their next door neighbor, Ms. Rothschild; and Margot’s coming home for the summer just in time for the wedding.

But change is looming on the horizon. And while Lara Jean is having fun and keeping busy helping plan her father’s wedding, she can’t ignore the big life decisions she has to make. Most pressingly, where she wants to go to college and what that means for her relationship with Peter. She watched her sister Margot go through these growing pains. Now Lara Jean’s the one who’ll be graduating high school and leaving for college and leaving her family?and possibly the boy she loves?behind.

When your heart and your head are saying two different things, which one should you listen to?
저자 및 역자소개
제니 한 (Jenny Han) (지은이)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 뉴 스쿨New School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슈그Shug》, 《내가 예뻐진 그 여름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리즈, 《클라라 리와 애플파이 드림Clara Lee and The apple pie dream》의 저자이며, 시오반 비비안Siobhan Vivian과 함께 《Burn for burn》 3부작을 썼다. 2019년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2. 플립 Flipped 720L

웬들린 밴 드라닌 (지은이) 2003-05-13번역서 : 두근두근 첫사랑

기본정보
반양장본224쪽 대상연령 : 10세 이상 | Lexile®지수 : 720L
출판사 제공 책소개
The first time she saw him, she flipped. The first time he saw her, he ran. That was the second grade, but not much has changed by the seventh. She says: “My Bryce. Still walking around with my first kiss.” He says: “It’s been six years of strategic avoidance and social discomfort.” But in the eighth grade everything gets turned upside down. And just as he’s thinking there’s more to her than meets the eye, she’s thinking that he’s not quite all he seemed.
This is a classic romantic comedy of errors told in alternating chapters by two fresh, funny new voices. Wendelin Van Draanen is at her best here with a knockout cast of quirky characters and a hilarious series of misunderstandings and missed opportunities. But underlying the humor are two teens in transition. They are each learning to look beyond the surface of people, both figuring out who they are, who they want to be, and who they want to be with.

저자 및 역자소개
웬들린 밴 드라닌 (Wendelin Van Draanen) (지은이)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새미 키스> 시리즈와 『플립』, 『두근두근 첫사랑』,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등 현재까지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상을 받은 책도 여럿 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개 두 마리와 같이 살아요. 취미는 독서, 로큰롤 듣기, 달리기예요. 남편과 함께 ‘책 읽을 권리’ 캠페인도 벌이고 있어요. 이 캠페인은 아이들의 독서와 달리기를 지원하고, 학교 도서관 건립을 위해서 기금을 모으고 있는 전국적인 운동이에요. 저자는 이 캠페인을 시작할 때 처음 마라톤에 나갔고, 그때 신체장애 운동선수들이 힘차게 뛰는 모습을 보고서 이책에 대한 영감을 얻었어요.

3. 리버보이 River boy 710L

팀 보울러 (지은이) 2002-01-01번역서 : 리버 보이

기본정보
반양장본234쪽 대상연령 : 12세 이상 | Lexile®지수 : 710L

책소개 '인생이란 가장 슬픈 날 가장 행복하게 웃는 용기를 배우는 것'임을 알게 되는 열다섯 살 소녀의 이야기.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손녀 제스의 마지막 여행을, 풍부하고 서정적인 묘사를 통해 그려낸다.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과해야하는 우리의 삶,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에 대해 들려주는 성장소설이다. 1997년 제61회 영국 카네기 메달상 후보에 올라, 경쟁작이었던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당선작이 되었다.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도 손녀 제스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모든 면을 자신처럼 이해하고 있는 제스. 그러나항상 강인할 것만 같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발작으로 쓰러진다. 그렇게 죽음과 이별, 상실의 공포가 제스를 짓누르는사이 기력을 되찾은 할아버지는, 미리 계획해놨던 휴가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제스는 불안한 마음을 감춘 채 할아버지와 함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행길에 오른다. 관광객도 없고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할아버지의 고향에서, 자꾸 마주치게 된 한 소년. 제스가 그를 '리버 보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할아버지와 제스, 리버 보이는 신비로운 강의 마법에 휩싸이게 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Fifteen-year-old Jess's grandfather has just had a major heart attack, but he insists he finish his painting, River Boy. At first, Jess cannot understand why this painting is so important to her grandfather, especially since there doesn't seem to be any boy in it at all. But while swimming in the river herself, Jess begins to feel the presence of a strange boy. Could this be the same one her ailing grandfather struggles to paint? And if so, why has he returned?
저자 및 역자소개
팀 보울러 (Tim Bowler) (지은이)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학 작가 중 한 사람이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상을 수상한 그의 대표작 『리버보이』는 국내에서도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성장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스타 시커』, 『스쿼시』, 『프로즌 파이어』 등의 작품을 통해 꿈, 사랑, 가족애, 우정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환상적인 미스터리와 절묘하게 혼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최근에 출간한 『블레이드』 시리즈와 『호텔 로완트리』,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에서는 십 대들의 폭력, 성, 범죄, 내면의 불안 심리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담아내며자신의 작품 세계를 한층 더 넓혀 가고 있다.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에서는 범죄에 휘말린 열다섯 살 소년을 중심으로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고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서 팀 보울러는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현하며, 가족에 대해 애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의 성장소설을 완성했다.

『속삭임의 바다』에서 팀 보울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던 소녀가 자신의 좁은 세계를 떠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서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리버보이』의 감동을 또 한 번 재현해 낸다.

4. 클라이언트 Client 730L

존 그리샴 (지은이)Dell1996-09-01번역서 : 의뢰인
기본정보
반양장본566쪽 Lexile®지수 : 730L
출판사 제공 책소개
Der elfjahrige aufgeweckte Mark beobachtet in der Waldeinsamkeit den Selbstmordversuch eines Mannes. Er will eingreifen, aber es ist zu spat. Der Mann, ein New Yorker Mafia-Anwalt, stirbt, nachdem er ein Geheimnis losgeworden ist: Er nennt den Ort, an dem ein ermordeter Senator vergraben liegt, dessen mutmaßlicher Morder vor Gericht steht. Mark gerat in eine Zwickmuhle: FBI und Staatsanwaltschaft setzen ihn unter Druck, damit er auspackt. Die Mafia ihrerseits versucht mit allen Mitteln, ihn am Reden zu hindern.
In a weedy lot on the outskirts of memphis, two boys watch a shiny Lincoln pull upt ot the curb... Eleven-year-old Mark Sway and his younger brother were sharing a forbidden cigarrette when a chance encounter with a suicidal laywer left Mark knowing a bloody and explosive secret: the whereabouts of the most sought-after dead body in America. Now Mark is caught between a legal system gone mad and a mob killer desperate to cover up his crime. And his only ally is a woman named Reggie Love, who has been a lawyer for all of four years. Prosecutors are willing to break all the rules to make Mark talk. The mob will stop at nothing to keep him quiet. And Reggie will do anything to protect her client -- even take a last, desperate gamble that could win Mark his freedom... or cost them both their lives.

저자 및 역자소개
존 그리샴 (John Grisham) (지은이)

법정 스릴러의 대가,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그리샴은 1955년 아칸소주 존스보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미시시피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고,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0년까지 재임했다. 대학 시절 소설 습작 경험이 있는 그는 법대 졸업 후 테네시주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며 소설을 구상하고 저술하기 시작해 1989년 첫 장편소설 《타임 투 킬》을 출간했다. 그는 해마다 한 작품씩 꾸준히 발표하여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법정 스릴러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아마존> 《뉴욕 타임스》 등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장편소설 30권, 논픽션 1권, 단편집 1권, 청소년 소설 6권을 출간했으며, 그중 9개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었다. 한때 프로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는 현재 리틀 리그(Little League) 위원으로 봉사하는 한편, 집필 활동 외에도 구호와 자선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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