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사 염탐 누가봤는지 알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는 친구와의 결별등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한번 헤어지기도 하며 보고싶은 마음을 삭혀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한번씩 상대방의 카톡을 찾아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는지 카톡 프사 염탐하게 된답니다. 자신이 염탐을 할수도 있으며 상대방이 염탐을 할수 있는데 누가 내 프사를 염탐 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카톡 프사 염탐은 가능하지만 누가 나를 봤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만약 알고 싶다면 해킹을 통하여 확인 할수 있다는 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불법해킹은 엄연한 범죄이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내가 누군가를 차단 하였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나의 프로필을 보는것이 거북하시다면 카카오톡에서 제공하고 있는 방법을 통하여 내 프사를 못보게 하실수 있습니다. 방법은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클릭하시고 친구관리로 들어갑니다. 그럼 내가 차단한 친구목록을 볼수 있는 차단친구 관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내가 차단한 친구의 관리로 들어가시면 메세지차단과 메세지차단, 프로필차단이 있습니다.
두번째에 있는 프로필까지 차단을 하시게 되면 내가 차단한 사람은 나의 프로필이 바뀌는 것을 확인 할수 없게 된답니다. 또한 이 차단된 상황에서는 상대방이 보낸 카톡 메세지는 확인을 할수 없으며 차단 해제를 한다고 해서 차단중에 있었던 메세지가 복원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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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단관리를 통하여 카톡 프사 염탐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상대방은 하늘색의 기본 이미지로 보여지게 되며 내가 아무리 배경화면 및 프로필을 바꾸더라도 알수 없게 된답니다.
사람관계에서 만남과 헤어짐은 죽을때까지 계속 반복을 하게 된답니다. 헤어지는 이유와 이별하는 이유등 모두 제각각 사연이 있게 마련입니다. 현재 헤어짐으로 마음아파 하고 계신분들도 있을것이며 그를 못 잊어 카톡 프사 염탐을 하고 계신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카톡 프사 염탐을 당하는것을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누가 내프사를 봤는지 확인은 안되지만 내가 차단한 사람은 못보도록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출처 : //naver.me/x4a7O2hk
A씨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타인의 카카오톡 대화 빈도를 알아낼 수 있다는 서비스를 발견했다. 리뷰를 보니 해당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 3만9000원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신청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뒤에도 약속한 리포트는 오지 않았다. 대표번호로 전화했지만 '토요일 오전 9시부터 9시 1분까지만 통화가 가능하다'는 음성 메시지만 무한 반복할 뿐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최근 '페이스랩'(FACE LAB)이라는 기업의 AI 서비스 관련 사기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페이스랩은 자사 홈페이지에 '인공지능 SNS 분석 솔루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제 AI와 과학이 SNS와 사람의 관계를 밝혀줍니다'라는 소개 글을 걸어 놓고 있다.
페이스랩은 AI 분석 기술로,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페이스북·밴드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광고한다. 구체적으로는 △특정인물(조사 대상)이 카카오톡 내 가장 많이 대화하는 1:1 대화방 사람 △특정인물의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사용 여부 △내 카카오톡 프로필을 가장 많이 보는 3명 △특정인물의 내 프로필 클릭 횟수 △인스타그램 내 상대방의 내 프로필 염탐 횟수 △상대방 인스타그램 내에 보관된 게시물 수 △상대방이 내 인스타그램 피드에 머무른 시간 △상대방이 인스타그램으로 본 사진 조회 △상대방이 인스타그램으로 가장 많이 확인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 등을 분석할 수 있다고 게재돼 있다.
페이스랩 홈페이지 내 게재된 제공 서비스 항목.
분석 리포트를 받기 위해서는 베이직 서비스의 경우 최소 9000원, 프리미엄 서비스는 최대 8만9000원을 결제해야 한다. 하지만 카카오 측 확인 결과 이 서비스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활동 정보를 외부로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카카오톡 프로필만으로 다른 이용자의 정보 분석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용자 개인정보 등을 암호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된 통신 구간을 이용해서 전송한다. 이와 함께 해킹 등에 의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훼손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랩 서비스의 결제 피해 사례가 늘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 내 페이스랩 관련 채널을 모두 영구제재 조처했다.
후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톡프사염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상대방의 프사를 몰래 보는 사람입니까? 혹은 상대가 당신의 것을 몰래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까?
결과는 반반일텐데요. 보통은 헤어진 연인의 프사를 호시탐탐 관찰하거나 썸을타는 상대방의 상태메시지나 사진에 대해 일거수일투족 엿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카톡프사염탐 이유
이건 당연한 얘기인데 당신이 상대를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경쓰고 있다는 것은 좋은쪽으로 해석하면 상대에게 마음이 아직도 동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상대가 상태메시지나 사진을 바꾸기라도 하면 바로 해석에 들어갑니다. 프사를 기본이미지로 바꿨을때는 어떤 심리때문인지, 자신과의 추억의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놓으면 또 어떤의미인지 등등 정말 다양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확실한거 하나 말씀드리면 상대가 내가 공감할만한 사진이나 내가 읽었을때 의미부여가 가능한 사진을 올려놨다는 것은 어쨌거나 상대도 나를 신경쓰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나한테 크게 생각이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그냥 그런 기분이라서 사진을 바꿔놓거나 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심경의 변화나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는 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 카톡프사만 잘 바꾸고 이용해도 이별했던 전남친이나 전여친한테 연락오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카톡프사 바꿨을때 전 썸녀 여친 등 다양한 지인에게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카톡에서 프사는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카톡프사염탐 확인
누군가가 내 프사를 계속계속 엿본다면 나는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노입니다. 현재로서는 기술적으로 그것까지 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또 어떤 어플이 나올지 모릅니다.
예전에 카특차단확인 어플이 나왔을때 정말 '와 이런 어플까지 나오는구나' 했으니까 누군가는 지금 염탐확인 어플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프사염탐 방지책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말부터 업데이트가 되어서 이제는 차단할때 그 정도를 다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메시지만 못오게 차단하는 경우가 있으며, 메시지는 물론 내 프로필까지 못보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눠놓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메시지 차단만 해놓으면 차단당한 상대가 내가 차단되었는지를 눈치채기 어렵게 때문인것 같습니다.
프로필까지 차단해 버리면 완전 눈치 채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방법을 아주 지능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헤어진 여친이나 썸타다 식어버린 상대를 메시지만 차단해놓고는 이미지로 상대를 미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아마 당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프사와 상메에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수법을 쓰면 아주그냥 미쳐버립니다. 차단을 해제하여 선톡이라도 보내는 순간 봇물터지듯 상대에게 메시지가 오는 희안한 방법이지요.
뭐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은 카톡프사 한장한장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당신이 연애에서 역학적 우위를 가지고 상대를 조종하려면 이를 잘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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