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삐약 소리 - goyang-i ppiyag soli

고양이 야옹 소리 별 의미 언어 총정리

고양이는 주로 페로몬이나 행동을 언어로

사용하여 대화하는 동물 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소리를 통해 표현하곤 하는데 우리가 이를

제때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고양이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고양이가 내는 야옹 소리 별 의미와

언어를 한데 모아 총정리 해 드립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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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옹 이라는 소리

가장 흔하고 많이 듣는 소리 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 울음소리 입니다.

#야옹

이 소리는 원래 아기 고양이 때 내는 소리로

이 야옹 소리를 통해 엄마 고양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추위와 배고픔을 호소하는

울음 소리 입니다.

#야옹의미

이런 야옹 소리는 자연 생태계에서 다 커버린

고양이에게선 들을 수 없는 소리 인데요.

하지만 사람과 함께 지내는 집고양이들은 커서도

엄마인 집사를 향해 계속 무언가를 요구하며

야옹 거리게 됩니다.

#고양이요구소리

이것은 사람과 살아가면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발전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 소리는 점차 사람과 대화하는 소리로

바뀌어서 야옹 소리도 여러가지 소리 언어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냐~ 하는 소리는 집사에 대한 반가운 인사

냐앙~ 을 짧게 말하는 소리는 '밥줘' '문열어줘'

같은 간단한 요구사항을 말할 때 쓰거나

아프거나 추울 때 불만, 불안감 등을 호소할 때

쓰는 표현 입니다.

고양이가 원하는 욕구가 크면 클수록 냐앙~ 소리는

크고 길게 늘어지다가 종국에는 오히려 낮은 톤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 소리 별 언어 중 특징적인

고롱고롱 거리는 소리인 일명 골골송 입니다.

#골골송

골골송은 원래 퍼링(Purring)이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내는 소리 입니다.

이렇게 골골송을 내는 이유는 아기 고양이가

젖을 먹는 동안에는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목을 울려서 진동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퍼링

그런데 젖을 뗀 어른 고양이가 되어서도 집사에게

골골거리는 이유는 집사를 엄마로 보기 때문인데요.

집사에게 편안한 감정과 행복하다는 만족감을

표시하기 위해서 내는 소리 언어 입니다.

#고양이행복한소리

그리고 간혹 너무 아플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는데요.

골골 거리는 소리는 25Hz 대역의 저주파 진동은

고양이에게는 뇌에서 베타엔돌핀 분비를 촉진

시켜서 행복감을 극대화 시키거나 통증을

낮춰주는 역활을 하고 사람 역시 이런 소리를

들으면 심신이 안정되고 혈압을 낮추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아주 짧은 냥! 소리 인데요.

냥은 친한 동료 고양이 간이나 집사를 향해서

가벼운 인사를 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사실 고양이 간의 인사는 친한 동료끼리 나누는

가벼운 코인사와 서열 관계에서 정중한 인사로

엉덩이 냄새를 맡는 인사를 하는데요.

#고양이인사

냥 소리로 인사를 하는 것은 사람의 소리 언어를

배워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말을

하는 경우 입니다.

짧은 냥 하는 소리는 사람으로 치면 '안녕' '왔어?'

'뭐해?' 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소리언어는 "미야~"라고 목이 쉰듯한

미약하고 작은 소리 입니다.

거의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를 내는데요.

이 소리 역시 집사를 엄마 고양이로 생각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이런 미야~ 하는 우리 귀에 잘 들리지 않는 소리는

"나 좀 바라봐줘~" 라는 의미의 강한 의사 표현으로

초음파 영역대의 고주파음을 내여서 표현하기

때문에 우리 귀에는 잘 들리지 않고 쉰소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이 영역대의 소리를 더 선명하고

잘 듣는다고 합니다.

목이 쉰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놀아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고주파음

그리고 한숨 소리가 있습니다.

숨을 참았다가 한번에 내 뱉으며 사람의 한숨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데요.

하지만 사람의 한숨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한심하고 후회되고 힘들때 내는 소리가 사람의

한숨이라면 고양이는 긴장되거나 집중할 일이

생겨서 잠시 숨을 참으며 눈을 부릅 뜨고 계속

응시를 하다가 한계치에 이르러 숨을 내뱉는

한숨을 쉽니다.

#고양이한숨

그러니 고양이가 한숨을 쉰다고 집사를 한심하게

보거나 뭔가 걱정거리가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ㅎ

다음은 킥킥켁켁 거리는 흉내내기 어려운

채터링 이라는 소리 인데요.

주로 창밖이나 실내에서 날벌레나 새를 보며

흥분해서 내는 소리 입니다.

#채터링

채터링은 입을 벌리고 이빨을 딱딱 부딪히며 내는

소리로 의미는 '아이C 잡고 싶다' '쫓아가고 싶다'

'저놈 맛나겠다' 뭐.. 이정도 의미로 들으시면

될꺼 같습니다.

다음은 투덜거리기(yowing) 인데요.

와옹~ 와옹~ 거리면서 혼자 배외하면서 내는

소리 입니다.

이 소리는 심심하거나 혼자 어슬렁 거리면서

내는 투덜거리는 소리인데요.

불만, 혼란, 외롭고 불편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궁시렁 거리는 소리인데요.

'아 심심해' '아 짜증나' 뭐 이런 의미 입니다.

이런 소리를 나이든 고양이가 밤에 배외하면서

낸다면 대부분 치매 일수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런 소리를 내다가 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소리일 때는 '아C 속 안좋아' '토할꺼 같아'

하는 의미의 소리 입니다.

그 다음은 으르렁 입니다.

#고양이으르렁

이 소리는 수의사 샘들이 많이 듣는 소리로

고양이가 긴장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 하악질과

더불어서 방어적인 경고음 입니다.

이런 소리는 몸을 구부리며 몸을 크게 말아 덩치를

키운 후 "우와아옹' 하고 내는데요.

이 의미는 "아 이거 정말 말로 해선 안되겠네"

"한대 맞아 볼래" "더 다가오면 한판 뜬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악질(hissing)인데요.

이 역시 진료실에서 많이 듣는 소리 입니다.

방어적인 태새로 입을 벌리며 입술을 말아올리면서

공기를 빠르고 강하게 내뿜으면서 내는 소리 입니다.

#고양이하악질

"가까이 오기만 해봐라" "진짜 더 이상 안참는다"

"확 물어버린다" 라는 의미로 이 경고 소리 이후

더 이상 하지 말라는데 하면 진짜 물립니다.

그리고 구애의 소리가 있는데요.

메이팅 콜이라고 하는데 주로 봄, 가을철 길에서

많이 듣는 소리 입니다.

#메이팅콜

이 소리는 마치 사람 아기의 응애 소리 처럼 들리는데

주로 암고양이가 숫고양이에게 구애를 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옹아" 거리는 메이팅 콜을 암고양이가 크게 내면

숫고양이들이 몰려들고 이때 암고양이는 그중

가장 건강하고 힘쎄며 자신의 혈연관계가 가장

먼 숫고양이를 골라 교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소리는 "칫" 하는 소리인데요.

간혹 어린 고양이가 사냥놀이 중에 내는 소리

입니다.

일종의 흥이 넘칠 때 내는 소리로 사람으로

치면 "아싸~" "얼쑤" 뭐 이정도의 신날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즉, 무심코 흥분감에 새어 나온 혼잣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옹 인데요.

마치 삐약 삐약 하는 것처럼 들리는 이 소리는

어린 고양이들이 엄마를 찾거나 엄마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때 내는 소리 입니다.

다음은 트릴링(trilling)이라는 거럭거럭, 끄르릉,

냐르릉 하는 성대를 울리는 소리인데요.

#트릴링

주인을 부르거나 주인을 보고 반가워서 내는

소리 입니다.

혹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내는 소리 입니다.

주로 반갑기는 한데 야단 떨기 귀찮을 때 어슬렁

거리면서 이런 소리를 냅니다.

"반가워" "만나서 기분좋아" "어디갔다 이제 왔어"

정도의 의미 입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야옹 소리 별 의미 언어를 총정리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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