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기 힘든 상사 면접 - gat-i ilhagi himdeun sangsa myeonj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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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이 있을 텐데요. 예를들면 술을 억지로 권유하는 사람, 개인적인 일을 시키는 사람, 주말 등산을 가자고 하는 사람, 퇴근 후 톡 메시지 보내는 사람, 꼰대 같은 상사 등 나열을 하자면 우리 모두가 수없이 답변 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면접장에서 저렇게 대답을 하면 절대 좋은 답변이 될 수 없어요. 그렇다면 경력직 면접 질문으로 자주 나오는 이 질문들에 대해 어떻게 답변을 하면 좋은지와 반대로 좋지 않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력직 면접 질문 :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 Worst 답변

ex) "개인적인 일을 시키는 상사입니다. 회사는 업무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을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후배에게 개인적인 일을 부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지원자의 답변처럼 직장에서 후배에게 개인적인 일을 시키는 것은 당연히 옳은 행동은 아닙니다. 하지만 10년 이상 회사생활을 하며 개인적인 일을 부탁받을 때가 단한번도 없을 수는 없어요. 정말 사소하고 작은 부탁을 받을 때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 모두를 잘못으로 취급하는 태도로 보일 수 있으며 팀장급 이상인 면접관 입장에서는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닐 수 있습니다.

ex) "저는 술을 억지로 권유하는 상사입니다. 저는 술을 잘 못마시기 때문에 회식자리에서 술을 억지로 권유하는 상사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 이런 답변 역시 틀린 말은 아니예요. 하지만 회사생활은 조직생활로 회식자리를 무조건 피할 수 없으며 술 권유를 거절하는 것은 그때 하면 되는 것이예요. 면접장에 회식을 좋아하는 면접관이 있었다면 지원자의 답변에 인상을 찌푸릴 수 있습니다.

경력직 면접 질문 :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 Best 답변

사실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에 대한 질문을 너무 확고하게 답변 해버리면 개인주의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는 밑밥을 한번 깔아주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데요. 예를 2가지만 들어볼께요.

ex) "제가 입사를 하면 조직 문화와 주변 분위기에 맞춰 나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생활은 제가 해왔던 대학생활, 대외활동 처럼 저와 맞는 사람과만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콕 찝어서 답변을 해야한다면, 저는 “고객관점에서 보지 않는 사람” 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케팅 또는 영업전략을 세울 때 고객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도 그렇고 우리 팀도 모두 고객관점에서 늘 생각하고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는 팀원들과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한바와 같이 우선적으로는 조직생활에 융화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뒤에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언급했어요. 특히 ‘고객 관점에서 보지 않는 사람’은 회사나 팀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영업전략을 세우는데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급 이상인 면접관 입장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똘똘한 지원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한 타임 쉬고 아래 이어서 경력직 면접 질문 자주 나오는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 예시를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ex) "회사나 팀보다 개인만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제가 디자인회사 인턴생활을 하면서 성수기철이라 팀 전체가 바쁜 상황이었는데, 휴가를 가버린다거나 본인에게 힘든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은근슬쩍 넘기며 퇴근해버리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회사 생활은 조직생활이기 때문에 늘 우리 회사와 팀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마다 조금만 더 회사와 팀을 생각하고, 함께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면 팀웍이 자동으로 좋아지고 개개인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본인의 경험을 언급한 것부터 좋은 답변입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혼자서 일을 할 수는 없는데요. 팀이 있고, 지점이 있고 권역, 그룹 등 모든게 연결되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개인주의적인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답니다.

특히 면접관들은 높은 직책의 직원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팀과 회사를 중시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 역시 팀과 조직, 회사가 우선이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답변입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경력직 면접 질문 중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부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려는 질문에는 살짝 밑밥을 까는게 중요해요. 두번째 면접관 입장에서도 원하지 않는 사람을 답변 방향으로 잡아야 합니다. 세번째 본인의 경험까지 짧게 덧붙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 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준비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더 드리자면 취업포털 인크루트 자료실에 직종별로 면접에서 자주 출제되는 질문들이 어떤 것들인지 알고 싶은 분들은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준비해 보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달리기와 같이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해소합니다. 운동에 몰입하다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효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몰입할 수 있고 운동 후에상쾌함과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인 스트레스해소할 수 있습니다.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상사와 만약 의견이 다르다면 다시한번 재고 한후 객관적으로 그 의견이 상사가 더 맞다면 옹호해 줄 것이다 허나 그렇지 않다면 내의견을 피력하여 상사를 차근히 설득시켜 보일 것이다 아무리 상사라도 그 의견이 맞지않는것이면 분명 회사에도 도움 되지않는 것일 게 분명하므로 절대 수용할 수 ...

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지시할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부당한 지시로 인해 회사에 문제 일어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따를 수 없는 이유 명확히 설명한뒤 거절 것입니다. 일단은 그 지시를 따르겠습니다. 그 지시가 법에 저촉되거나 다른 이에게 피해 가는 비도덕한 일이라면 다른 선배와 상의 한뒤 정중하게 거절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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