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심장 박동 - gaelleogsi wochi simjang bagdong

"웨어러블 이어 헬스케어로 사업다각화"

드림텍

드림텍이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 심박수측정(HRM:Heart Rate Monitor) 모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HRM 모듈은 심장 박동 인식 센서와 심전도 센서로 구성된다. 모듈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 후면 중앙에 위치해 사용자 손목과 밀착된다. 평소와 운동할 때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모니터할 수 있다.

HRM 모듈로 개인 최대 심박수와 운동 시 적정 심박수를 계산하면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산소포화도 측정을 통해 체내 전달되는 산소량을 파악하고 운동 방법과 강도를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스트레스 지수 관리 기능으로 활용하면 된다.

모듈에는 심장 모니터 기능인 심전도(ECG:Electrocardiogram) 측정도 포함돼 있다. 국내 의료법 상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드림텍은 무선 심전도 센서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HRM 모듈 공급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형민 드림텍 대표는 "전 세계 웨어러블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갤럭시워치 액티브2 HRM 모듈 공급을 계기로 실생활과 가까운 웨어러블 기술을 선보이고 헬스케어 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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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갤럭시 워치 구매한게 19년 6월 입니다. 1년 쫌 넘게 사용했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특히 제 경우는 심장박동 기록과 수면상태, 운동량 기록  그리고 전화받기, 카톡,문자 등 워치에서 볼 수있는 기능이

만족도가 높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워치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디자인면에서는 갤럭시워치가 쫌 나아보여요.  

그런데 문제는 1년 되자마자 귀신같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삼성서비스 가서 점검해보니 별 문제 없다고 해서 초기화 한번 하고 쓰는데 이틀 쫌 후 부터 갑자기 

심박센서 자리가 뜨거워지더군요..

살이 데일정도로요    리부팅하고 나면 1월1일 오후 9시 바뀝니다.  네트워크 기

능이 꺼지면서 시간이 초기화 된듯하네요

그래서 다시 AS같더니 센서 자리에 틈이 생겨 물이 들어가면서 쇼트가 났다네요

실제로 쫌 깨져 있네요..  그래서 결국 수리 맡기고 배터리는 무상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1년된 같은 달이라고 무상으로 교체 해주었습니다

심박센서 교체 비는 49,500원 (세금포함)입니다.  내구성이 쫌 약한건 아닌지 생각이 들고 8월에 나온다는 갤럭시 워치 3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혈압측정과 심전도 검사 기능이 들어 있다고 해서요..  디자인은 비슷한듯 보이던데 워치 3은 센서 내구성이 쫌 있으면 합니다.

스마트 워치 심장 박동수 측정 원리

요즘 스마트 워치가 생겨서(정확히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착용하고 있는데 30대 중후반 아재가 착용해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건강을 챙길수 있다는 점이다. 

사무실에서 일하며 앉아있으면 너무 오래 앉아있었다고 시간마다 스트레칭을 권유해주고 내가 걷는 양을 바로바로 보여주고 10분 이상 걷기를 하면 운동으로 인식하여 운동 타임과 도보 수, 그리고 거기에 소모된 칼로리까지 보여주니 평소 운동을 1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건강관리용으로 강추할만 한 것 같다. 

그렇게 착용하다가 이녀석이 어떻게 심박센서가 심박수를 제대로 측정할수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 박동수 측정 원리, 어떻게 측정하는 것인가? 

광혈류측정기라고?

일단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등 스마트워치 제품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측정하는 걸로 정보가 검색되는데 광혈류측정기(Photoplethysmogrphy)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빛으로 혈류를 측정한다는 말인데, 빛을 뜻하는 photo와 증가를 뜻하는 plethysmos, 그리고 기록한다는 뜻의 graphos가 결합된 용어다.

Photo + Plethysmos + Graphos

그래서 앞 세글자만 따서 PPG라고 부르기도 한다. 

PPG의 원리는?

녹색 LED를 피부에 쏘아 반사된 양으로 심박을 분석한다.

아주 쉽게 해석하기 위해서 PPG에 대하여 설명된 글을 많이 봤는데 어려운 말 다 배제하고 쉬운 말로만 그리고 우리가 알 필요없는 내용들을 좀 쳐내고 설명한다면

그림 상에 설명한대로 워치 뒷 부분에서 녹색 LED를 피부에 쏘게 되면 피부에 흡수되고 혈관 및 뼈에 반사되는데 동맥혈에서 반사된 빛이 변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센서가 인식하여 심박수를 산출하게 된다. 우리가 들숨, 날숨을 쉴때 가슴이 움직이는 것처럼 심장이 뛸때 혈류가 변하면서 반사된 빛도 변하게 되고 이를 광센서로 인식한다는 소리다.

왜 녹색이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녹색 파장은 피부가 밝은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피부가 검을수록 황색 파장이 측정하기 더 좋다고 한다. 백인과 황인 정도는 녹색이 흑인에게는 황색 LED가 측정하기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태닝을 했거나 아주 검게 탄 경우에도 황색 LED가 좋을 것 같다.

연령 별 적정 심박수는?

이 글을 보고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아마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있고 심박수를 측정하고 있을 거다. 나이 별로 적정 심박수가 있는데 확인해 보자. 

운동을 해서 심박수를 적게 뛰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는 거 같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심박수를 좋음 혹은 뛰어남쪽에 가까워질수 있도록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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