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합을 공정한 조건 아래 붙기 위해서는 기준 체중량을 설정한다. 예컨대, 60kg로 체급제한을 건다면, 서로 싸우기로 예정된 두 사람은 그 한도 내에서 똑같이 주어진 훈련기간 동안 서로 '몸 만들기' 경쟁에 들어간다. 앞서 말한 것처럼, 결국 둘 다 인간인 이상 그 구성 성분은 똑같다. 비슷한 키에 비슷한 정도로 운동하며 체지 방량을 맞추고 몸을 관리하여, 양쪽 모두 계체량하는 날 거의 같은 체중으로 맞췄다면 필연적으로 그 양쪽이 몸에 탑재한 근육량 또한 비슷하다. 즉, 체중의 계량을 통해 설정되는 체급 한계에 양쪽 모두 성공적으로 맞춘다면, 순수한 하드웨어 스펙은 동일조건으로 볼 수 있다. Show 만약, 어느 한쪽의 키가 크다고 생각해보자. 격투기에 있어서 양쪽이 똑같이 열심히 신체를 단련 한다고 가정하면 키는 엄청난 강점이다. 키가 큰 것은 게임으로 얘기하자면 '재능 한계'가 더 높은 것과도 같다. 키가 큰 사람은 골격이 더 크며, 더 많은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리치나 맷집처럼 체중을 기준으로 계량되지 않는 다른 전투적 이점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렇다면, 이렇게 신체적 스펙이 우월한 사람을 키가 작은 사람과 싸우게 하는 것은 명백히 '불공정한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급이 설정되는 것이다. 체급이 설정되면 키가 크고 신체적 스펙이 우월한 사람에게는 페널티다. 이 사람이 자신의 '재능 한계'까지 몸을 단련 한다면 그는 체급을 넘는 체중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키가 더 큰 사람은 자신의 한계까지 몸을 단련시킬 수가 없으며, 체중이 오버되지 않도록 근량을 조절해야 하고, 이는 종종 스태미나 부족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체급을 통해 싸우게 되는 두 당사자는 키, 덩치의 차이와는 무관하게 비슷한 근량만으로 싸우도록 강제되며, 더 긴 리치와 같은 장점을 얻은 쪽은 그 반대급부의 페널티 또한 감수한다. 여러 체급에 걸쳐 챔피언이 되는 사람들이 대단한 이유는, 자기가 '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한 두 체급을 제외하고 나머지 체급은 모조리 그런 종류의 페널티를 감수하며 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체급을 바꿀 때 신체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체급을 올리는" 쪽으로 선택을 한다. 체급을 낮추는 경우에는 보통 그 새로운 체급의 최적화된 선수들에 비해 키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리치에 의한 이점이 두드러지는 대신, 체력적으로는 상당한 부담을 감수하게 되니까. 하지만, 복싱이나 MMA 같은 경우 시합 당일 체중에는 차이가 난다. 체격이 큰 쪽이 수분만 뺀 채로 전날 계체에 성공하면 시합 당일까지 수분을 다시 섭취하여 체격이 작은 쪽보다 적어도 5~10kg은 더 나갈 수 있다. 물론 근육량도 더 많다. 이렇기 때문에 다체급 석권이 굉장히 힘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MMA는 200cm 이상은 오히려 너무 커서 별로인것 같거든요. 복싱이나 킥복싱 같은 입식타격기는 확실히 키가 크면 클수록 유리합니다. 그라운드가 없는 격투 특성상 리치가 매우 중요하니까요. 복싱의 타이슨 퓨리, 예전 K-1의 세미 슐츠는 NBA 빅맨급 신장인데 장점만 보이더라구요. 근데 MMA는 태클,그라운드 싸움이라는 요소도 중요한데 200cm이상은 무게 중심이 너무 높아서 오히려 테이크다운이나 하단 태클 방어에 독이 되는 느낌입니다. 예전 프라이드때의 세미 슐츠가 완성도가 높았는데, 레슬링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은 세르게이한테 잡혀서 넘어진후 대처가 안되더라구요. 종합격투기 역대를 통틀어 2m이상의 선수들중 극강급은 거의 없었죠. 기껏해야 과거 UFC의 팀 실비아 정도인데...물론 초장신급 선수들중 두각을 낸 케이스가 잘 없는 이유는 돈 이 더 되고 자기 신체 특성 살리기 더 유리한 다른 종목으로 빠져나가것, 그리고 UFC같은 경우는 헤비급도 120kg체중 제한이 있다는게 크지만 애초에 200cm이상은 MMA에 그리 적합하지 않은것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헤비급에서 가장 큰 체격은 탄탄한 골격도 갖쳐줄만하고, 타격싸움에서 리치 싸움에서도 괜찮고, 무게중심이 낮은 테이크 다운이나 태클 방어도 충히 가능한 191~193cm 정도의 신장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체는 너무 긴것보단 짧은게 나아보이구요. 쓰다보니 UFC의 현 챔프 스테페 미오치치 체형이 딱 그렇네요. 이보다 약간 크고 엄청난 롱다리인 프란시스 은가누 같은 경우 주도선의 로우킥에 넘어지기까지 한걸 보면 확실히 하체 공격에 취약한 느낌..그리고 차라리 전 200cm이상의 초장신보다는 180cm내외에 110kg정도의 짧지만 극강의 레슬링을 보유한 선수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다니엘 코미어가 있겠네요. 체급(體級)은 스포츠에서 서로 비슷한 체중의 선수끼리 대결하도록 나눠둔 등급을 말한다. MMA,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같은 대련 종목은 물론, 역도나 파워 리프팅같은 기록 측정 종목에도 적용된다. 2. 체급의 의의[편집]
즉, 체급의 차이는 파워의 차이가 된다. 사람의 전반적인 체격과 체중, 즉 체급에 따라서 신체의 스펙에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서로 몸무게가 많이 차이나면 무거운 쪽이 유리하다. 더 무거운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면 펀치력과 내구력이 압도적으로 강해지며, 그냥 몸으로 밀어 붙여도 상대를 밀어낼 수 있게 된다.[1] 실제로 동유럽권에서 무제한 체급으로 진행되는 유도나 레슬링 선수들은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근력을 바탕으로 힘으로 밀어붙여 이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2.1. 월장이 어려운 이유[편집]복싱, 종합격투기 등에서 체급을 올려도 잘 나가는 슈퍼스타들이 분명 있지만 월장은 본래 정말 어려운 일이다. 보통 본인의 골격이나 선천적인 요건에 타고난 체급에서 활약하기 마련이며[9], 이를 깨부수고 한계 이상으로 체급을 월장해 챔피언이 된 선수들은, 저런 슈퍼스타들 빼곤 보기 힘들다. 3. 각 종목의 체급[편집]일반적으로 투기 종목은 8~9체급 정도가 흔하고, 체중의 차이가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종목일수록 체급을 세세하게 나누는 경우가 많다. 현대 투기 종목 중에서는 복싱이 가장 체급이 많다. 반대로 펜싱과 검도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는 체급이 없다. 3.1. 복싱[편집]프로화된 격투기 종목 중 가장 역사가 길고 인프라가 넓은 복싱의 경우 메이저 기구 기준으로 17개의 체급이 존재한다. 같은 체급이라도 단체마다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다.
구분 WBA WBC WBO IBF 102파운드 / 46.27kg[13] 라이트 미니멈급 아톰급 주니어 미니 플라이급 105파운드 / 47.63kg 미니멈급[14] 미니 플라이급 108파운드 / 48.99kg 라이트 플라이급 주니어 플라이급 112파운드 / 50.80kg 플라이급 115파운드 / 52.16kg 슈퍼 플라이급 주니어 밴텀급 118파운드 / 53.52kg 밴텀급 122파운드 / 55.34kg 슈퍼 밴텀급 주니어 페더급 126파운드 / 57.15kg 페더급 130파운드 / 58.97kg 슈퍼 페더급 주니어 라이트급 135파운드 / 61.23kg 라이트급 140파운드 / 63.50kg 슈퍼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147파운드 / 66.68kg 웰터급 154파운드 / 69.85kg 슈퍼 웰터급 주니어 미들급 160파운드 / 72.57kg 미들급 168파운드 / 76.20kg 슈퍼 미들급 175파운드 / 79.38kg 라이트 헤비급 200파운드 / 90.72kg[15] 크루저급 주니어 헤비급 크루저급 무제한 헤비급
구분 남성 여성 라이트 플라이급 49kg(108파운드) 48kg(105.8파운드) 플라이급 52kg(114.6파운드) 51kg(112.4파운드) 밴텀급 56kg(123.5파운드) 54kg(119파운드) 페더급 57kg(125.7파운드) 라이트급 60kg(132.3파운드) 라이트 웰터급 64kg(141.1파운드) 없음 웰터급 69kg(152.1파운드) 64kg(141.1파운드) 라이트 미들급 없음 69kg(152.1파운드) 미들급 75kg(165.3파운드) 라이트 헤비급 81kg(178.6파운드) 헤비급 91kg(200.6파운드) 무제한 슈퍼 헤비급 무제한 없음
3.2. 종합격투기[편집]복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흥 종목인 종합격투기의 경우엔 UFC 기준으로 현재 8개(여자부는 4개)의 체급이 운용 중이다. 구분 최대 체중 아톰급[18] 105파운드 / 47.6kg 스트로급[19] 115파운드 / 52.2kg 플라이급 125파운드 / 56.7kg 밴텀급 135파운드 / 61.2kg 페더급 145파운드 / 65.8kg 라이트급 155파운드 / 70.3kg 웰터급 170파운드 / 77.1kg 미들급 185파운드 / 83.9kg 라이트 헤비급 205파운드 / 93kg 헤비급 265파운드 / 120.2kg 3.3. 입식타격 류[편집]3.3.1. 가라테 류[편집]극진공수도와 대도숙 공도를 비롯한 가라테 류에서는 키와 체중 둘 다 고려해 체급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구분 표준키 표준체중 라이트급 158cm 48kg 주니어미들급 169cm 58kg 라이트미들급 169cm 67kg 미들급 174cm 74kg 슈퍼미들급 180cm 81kg 크루저급[20] 180cm 90kg 헤비급 190cm 100kg 비스트체급[21][22] 제한 없음[23] 제한 없음[24] 3.3.2. 무에타이/킥복싱 류[편집]킥복싱이나 무에타이의 경우에는 통일된 체급의 기준이 없다 보니 체급 구분이나 기준이 각 단체마다 제각기 다르다. 3.4. 태권도[편집]태권도의 경우에는 8체급인데, 올림픽에서는 4체급 밖에 쓰지 않는다. 8체급 모두 하면 메달이 남녀 각각해서 16개나 걸리게 되니 종주국인 우리나라만 야 신난다를 외치게 돼서 제지당한 것 같다. 다만 2010년대 들어서 올림픽 태권도에서 한국의 독주체제가 약해지며 평준화가 이뤄져 전세계 최강자들이 매우 많아짐에 따라 올림픽에서 체급이 늘어날 여지도 생겼다. 올림픽 태권도는 가장 무거운 중량급이 80kg 이상이면 어떤 몸무게든 출전 가능한데, 태권도는 어차피 먼저 쳐서 점수 따는 게 주된 경기 내용이기 때문에 리치, 스피드 차이가 더 중요하다. 구분 최대 체중 남자 여자 핀급 54kg 46kg 플라이급 58kg 49kg 밴텀급 63kg 53kg 페더급 68kg 57kg 라이트급 74kg 62kg 웰터급 80kg 67kg 미들급 87kg 73kg 헤비급 미들급 한계체중 초과 무제한 3.5. 유도[편집]유도는 남녀 각 7체급[25]이며, 체중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급 경기도 있는데 올림픽에서는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마지막으로[26], 아시안게임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무제한급 경기가 폐지되었다. 현재 세계선수권대회는 체급별 대회와 무제한급 대회가 다른 기간과 다른 장소에서 열린다. 다만 현재 무제한급을 실시하지 않는 대회도 많다.
3.6. 레슬링[편집]레슬링은 유도와 다르게 가장 무거운 최중량급이라고해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은 130kg, 자유형은 125kg, 여자 자유형은 76kg 제한이 있다. 바꿔 말하면 체중이 더 나가고 감량하지 않으면 레슬링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소리다.
3.7. 역도[편집]역도는 위 항목의 종목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격투기가 아닌데, 올림픽에서 가장 무거운 체급으로 109kg 이상급이 있다. 109kg만 넘으면 어떤 몸무게든 출전 가능하다. 무제한급에서 인상, 용상 모두 최고기록을 가진 라샤 탈라하제의 경우 17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3.8. 그외 종목[편집]권투, 킥복싱, 종합격투기 같은 격투기 스포츠는 계약 체중과 무제한급도 있다. 계약 체중의 경우에는 양 선수간의 합의로 규정 체중 이외의 체중으로 겨루는 경우를 뜻한다. 무차별급이라고도 부르는 무제한급의 경우에는 체중의 제한이 없다는 걸 뜻하는데, 보통 헤비급과 슈퍼 헤비급을 통틀어 얘기할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 MMA단체인 Road FC에서 무제한급 체급을 운용하고 있다. [1] 고대 그리스에서도 이 사실이 경험상 알려져 있어서, 팡크라티온 선수들은 가급적 체구를 불리려 했으며 그래서 대식가의 대명사로 통했다.[2] 로저 후에르타는 UFC에서 연패를 거듭한 끝에 퇴출당한 선수이고, 라샤드 보비노는 NFL 애틀랜타 팰컨스와 계약했으나 경기에는 뛰지 못하고 방출된 선수이다.[3] 경기 개체량은 14KG 차이였으나 로건 폴은 수분 리게이닝을 한 것을 감안했을 때 최소 20KG이상은 차이가 났을 것으로 추측한다.[4] 물론 이것은 로건 풀이 KO가 아니면 무조건 무승부라는 룰에 맞추어 지지 않기를 선택하는 영리함을 보여줬기 때문이기는 하다. 철저한 방어 속에서 견제용 잽만 날렸고, 참다못한 메이웨더가 하드 히트를 막는다는 보장이 없는 초근접 상황을 만들기 위해 파고들면 그냥 20kg의 무게를 얹어서 클린치로 봉쇄해버렸다. 이딴 게 복싱이냐는 욕도 많이 먹었지만 어쨌든 경기 자체는 정당했다. 실제 경기에서 나이 50에 가까운 메이웨더를 상대로 철저히 가드를 굳힌 채 잽만 주고받았는데도 도통 맞추질 못하면서 포인트 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진 것을 보면 힘과 체격만 믿고 이기려 들었다면 좋은 결말을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5] 라이트 헤비급 2위이며 파괴력 있는 선수이지만 실수 위주의 복서고 키와 린치가 183이다.[6] 웰터 당시 패한 사람은 현재까지 전설로 남아 있는 메이웨더다.[7] 파퀴아오의 8체급 석권이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해보자면 유명한 복싱만화인 더파이팅의 등장인물중 가장 가벼운 체급인 일보가 가장 무거운 체급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체급까지 올라가며 챔피언을 석권한셈. 괜히 파퀴아오가 전무후무한 레전드 선수로 평가받는게 아니다[8] 일반적인 상태를 초월한 잠재능력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 그리고 체격을 극복한 마이크 타이슨처럼 규격외적인 기량과 재능을 보이는 천재들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들도 한계는 명확하고 대표적으로 같은 체급이면서 체격이 압도적인 조지 포먼은 상대하지 말라는 스승님의 말을 따른 마이크 타이슨을 보면 체격에서 보는 강함은 대단한 것 이다. 다만 조지포먼은 전성기 때 노장인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했기에 상성과 전략도 중요하다.[9] 헬스를 해본 이들은 잘 알겠지만, 본인이 아무리 컷팅을 해도 금방 회복되어버리는 최저치가 있고, 아무리 벌크업(그냥 막 먹어서 살로 찌우는게 아니라 근육+적당한 지방으로)을 하려고 무진장 애를 써도 더이상 증량이 안 되는 선이 존재한다.[10] 차로 비유하면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비유할 수 있다. 차체가 커져 감당할 수 있는 무게와 출력이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11] 괜히 파퀴아오와 마이크 타이슨이 유명세를 끈게 아니다. 파퀴아오는 체급이 올라갔지만 미칠듯한 속도와 파괴력을 그대로 유지했고, 마이크 타이슨은 헤비급 내에서도 매우 강력한 펀치력과 더불어 동 선수들 대비 낮은 신장으로 인한 무게중심 및 타고난 탄력 덕분에 헤비급 체중임에도 경량급 선수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그야말로 천부적 재능 그 자체다. 두 선수의 화끈한 경기와 더불어 놀라운 재능으로 기존 체급과 신장을 극복한 것이 인기의 주요 원인인 것이다.[12] 복싱으로 따지면 웰터급 ~ 미들급 정도의 체급이다.[13] 여자부에만 있는 체급이다.[14] WBC에서는 원래 스트로급이라고 했다.[15] 창설 당시 기준은 190파운드(86.18kg)였지만 2003년에 바뀌었다.[16] 체급 뿐만 아니라 MMA의 전반적인 경기 규칙들을 정한, 이른바 '통합 규칙'도 뉴저지주 체육위원회에서 주도해 만들어졌다. 의외로 UFC의 본거지인 라스 베가스가 있는 네바다주 체육위원회에서 만든 게 아니다.[17] 기존 규정에 있던 체급도 단체에 따라 없는 경우가 있다. UFC의 경우에는 여성부를 2체급만 운용하다 2017년에 들어서야 페더급과 플라이급을 신설했고, 벨라토르의 경우에는 남성 플라이급 타이틀이 없다.[18] 여성부 한정. 미국 통합 규칙에서는 공식적으로 규정하지 않았다.[19] 미국 통합 규칙에서는 공식적으로 규정하지 않았고, 2015년 복싱 커미션 연합(ABC)이 공식 추가했다.[20] 아마추어 한정[21] = 무제한급 (100kg 이상)[22] 밥 샙의 별명을 따서 만들어진 체급[23] 주로 200cm / 201cm[24] 주로 160kg / 162kg[25] 체급제가 처음 도입됐을 때는 3체급였다가 갈수록 늘어난 것.[26] 당시에는 남자부만 정식 종목였다. 따라서 올림픽에서 여자 무제한급이 열린 적은 없다.[27]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이 추가됨에 따라 다시 2관왕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여자 -63kg급과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클라리스 아그베뉴누가 첫 주인공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