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확실히 버스에서 물건을 놓고 내렸는데 분실물로 접수 안되었을 때 6
저 같은 경우 버스에서 물건을 종종 놓고 내려(이번까지 총 3번, 버스 뿐만 아니라... 왠갖 군데에 잘 놓고다닙니다. ㅠㅠ) 다음날 전화도 하고 물건 찾으러 차고지에도 종종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버스에서 8인치 테블릿을 놓고 내려 다음날 버스회사에 전화도하고 두번이나 차고지에도 갔는데 담당자가 접수된 태블릿은 없다고 대신 버스에서 놓고 내린 것이 확실하면 경찰서에 분실신고는 하지말고 도난신고를 하라고 하네요. 분실신고는 경찰서에서 신경도 안쓴다고요. 몇일 뒤 버스회사 주소지 관할서에 도난신고를 하러 갔고 서에서도 자연스럽게 도난신고 접수를 잘 받아 줬습니다. 담당 결찰관이 하는 소리가 버스에서 물건을 놓고 내릴 경우 가져간 사람을 잡으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 시켜야한다고 합니다. 1. 버스에 cctv가 있어야함
- 당연한 것이지만 cctv 녹화본을 서에서 확보할 수 있어야함 보통 cctv 녹화분은 10~15일 정도 보관되니 보관시간 감안해 도난신고 빨리 해야함 2. 도난 장면이 cctv에 찍혀야함 - 도난한 사람이 내 물건을 가져가는게 확실하게 cctv에 찍혀야함(도난품을 가져자는 장면이 정확히 찍혀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 2~4번째 자리가 제일 좋음. 맨 앞자리는 cctv 안찍히며 뒷자리로 갈수록 찍힌다해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음 3. 가져간 사람이 신분 확인을 할수있는 신용카드나 (개인정보 등을 등록한)교통카드 등으로 버스 요금을 결제해야함. 후불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등록이 되어 있지만 교통카드의
경우 대부분 안되어있다고 함. 어째든 접수 후 5일 정도 후에 담당 경찰관이 범인이 잡혔다고 서로 오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오면 해주겠다구요. 갔는데 담당자가 외근이라 분실물만 찾고 왔습니다. 담당 경찰관에게 전화로 들었는데... 가져간 사람이 버스 기사라고 하더군요...ㅡ,.ㅡ 은근히 충격... 이전에 버스에서 놓고 내린 것이 아이폰, 그리고 10만원 가량이 든 지갑인데 고스란이 버스 차고지에서 찾았는데 이번에 가져간 사람이 버스 기사라니.... 그 후 버스기사와의 이야기는 번외이니.... 일단 요약해보면 버스에서 놓고 내린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 우선 버스 회사에 전화를 해보거나 차고지를 가봐라(종종 접수가 늦게 되는 경우가 있으나 1~2일 정도 전화하세요) - 접수가 안되었을 경우 관할서에 분실신고가 아닌 도난신고를
해라(분실신고는 신경을 안써주는 경우가 종종 있음 도난신고는 사건 종결을 해야해 정해진 메뉴얼대로 함) - 그리고 물건을 놓고 자주 놓고 내리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앞에서 2~4번째 자리를 앉아라 이번 버스차고지에가서 정말 놀란것은 분실물 모아둔 곳에 정말 어마 어마하게 분실물이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과장안하고 지갑은 눈대중으로 최소 300~400개는 있어 보였고(캐비넷 안에 가득), 노트북 1개, 핸드폰도 몇십개 있었는데 얼핏 보기에 최신형 핸드폰 4개 정도 가있더라구요.
버스에서 놓고 내렸다고 누가 가져갔겠지 그냥 넘기지 말고 최소한 버스회사에 하루 이틀 정도는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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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분실물찾는방법
고속버스의 차량 내부안의 cctv는 30일간만 보관이 된다고 하고요.
시내버스는 일주일간만 보관이 된다고 하는데요.
버스 번호 알고 회사별로 노선이 달라서 승하차 시간까지 알고 있다면
회사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bus 번호를 알아야 연락을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님들이 차고지 도착하면 차내 한바퀴 돌아본 후 분실물을 모아 놓으신다고 해요.
어느 회사인지 확인하시고 전화해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cctv가 있기 때문에
승객분들도 함부로 안가져 가신다고 합니다.
지갑 잃어버린 경우도 지갑안에 돈도 없어지지 않고 그냥 있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다산 콜센타에 전화해도 된다고 해요.
다산 콜센터에 전화해서도 찾기도 한다고 하고요.
bus 회사 번호 모르면 다산 콜센터에 문의하면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는 실시간으로 운행중인 기사님과 연락을 한다고도 하고요.
어디다가 전화해야 할지 모른다면 120번에 하셔도 됩니다.
회사로 연결해 준다고 해요.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은 전국 분실물센터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부서로 전화하기도 하고 온라인 버스 분실물찾는방법을 통해서
연락처 남기는 방법도 있고요.
경찰서로 찾으러 가는 경우는 신분증 확인은 한다고 하네요.
여기는 경찰서에 맡겨 놓으신 물건들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고가의 제품인 경우 못 찾은 경우 경찰서에 신고 한다고도 하는데요.
경찰서에서 버스 분실물찾는방법은요.
가셔서 잃어버린 물품을 등록했다고 하시고요.
운수회사와 정류장 그리고 좌석 위치나 잃어버린 시각 등을
이야기 하시면 cctv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cctv를 통해서 사람이 많아서 내부가 혼잡한게 아니면 누가 집어갔거나 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bus 출입구는 cctv가 비추도록 되어있다고 하고요.
남의 물건을 의도적으로 가져가는것 또한 범죄 성립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법이 바뀌어서 cctv 확인이 어려워졌다고도 하고요.
검색은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 등록도 가능하고
비슷한 물건 습득해서 등록한 것도 검색이 됩니다.
통합 센터에 글 올리면 오후에 종점에서 잃어버린 물건이
접수되었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운이 좋으신 경우이지요.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bus 회사에 전화해 보는게 가장 빠르고요.
탔던 차량번호랑 잃어버린 물품을 말하면 되는데요.
bus에 와서 직접 찾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차고지로 가서도 못 찾는 경우는
그냥 사무실에 연락처 남기고 오기도 하고요.
승객분들이 안 가져가면 찾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울특별시운송조합에 보면 유실물센터가 있어요.
거기에 잃어버린 물건과 차번호 그리고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길 수 있어요.
서울 시내회사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찾을 수 있어요.
요즘은 cctv 때문에 누가 주워가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일요일이면 전화해도 안받으실 수 있다고 하고요.
일요일이나 야간에는 행정 직원분들이 안계셔서 통화가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님 회사에 연락하면 기사님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드로 요금을 내셨으면 탑승시간이 나온다고 하고요.
경찰서에 신고하면 카드로 어느 회사인지 알아보고
요즘은 잘 안보여준다고 하지만 예전에는 자동삭제 기간 전에 가시면
cctv 돌려보고 버스 분실물찾는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회사에나 차고지에 없는 경우
승객분들이 경찰서에 맡겨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타고 내린 bus 돌아오는 시간에 기다렸다가
안에 확인해서 찾으시기도 한다고 해요.
인천에서 버스 분실물찾는방법입니다.
인천의 경우 차고지에서 1주에서 2주간 보관을 한다고 합니다.
부산의 버스 분실물찾는방법은
조회를 노선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전화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가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품목 1위라고도 하는데요.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위치추적으로 찾을 수 있고요.
통신사에 전화해서 핸드폰 분실 신고하고
핸드폰 분실신고하면 국내에서는 통신 사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소리내게 하기도 가능하고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 분실모드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떨어진 지갑 주워주다가 점유물 이탈횡령죄 고발당하기도 한다고 해요.
착한 행동을 했다가 오히려 절도범으로 몰린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지갑 줍거나 하면 cctv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주워가는 영상을 cctv로 확인한 경우 112로 신고하면
그 자리에서 경찰하고 확인하고 신고접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bus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텐데요.
내리자마자 물건 잃어버린걸 알게된 경우
차 지나가는 길목에 사시는 지인분한테 이야기해서 찾거나 하기도 하더라고요.
버스 분실물찾는방법과 전화번호로 문의하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보통은 종점가서 찾는다고도 합니다.
종점 사무실 전화로 문의해보고 찾아가시더라고요.
기사분들이 유실물들 수거해서 모아뒀다가 찾으러오면
돌려주신다고 합니다.
모두 잃어버린 물건들 잘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