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 맛있게 먹는법 - beljeu mas-issge meogneunbeob

이번 시간은 위스키를 소개하려 한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영국의 국민 스카치 위스키라 불리울 정도로

 

영국인이라면 즐겨마신다는 벨즈이다.

 

뭐 우리나라의 소주 같은 느낌인가?

 

그중에서 이번 명절에 선물세트가 나왔길래 구매했다.

 

짜잔!!

 

매번 그냥 종이상자에 영국신사가 서있는 케이스만 보다가 색다른 케이스를 보니 뭔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럼 뒷면을 살펴보자.

 

이번 세트 구성은 이렇다.

 - 벨즈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700ml

 - 벨즈 하이볼글라스 1개

 - 벨스 코스터 4개

 

벨즈는 그냥 마셔도 되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하이볼로 만들어 먹는것이 좋다.

 

간혹 몇몇 주류 가게에 가보면 하이볼글라스로 판매하는곳도 있다.

 

이번 세트는 벨즈 하이볼을 추천하는 세트이다.

 

1. 청량감을 위해 먼저 롱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주세요.

2. 벨즈 30mL를 넣어주세요.

3. 토닉워터 (추천믹서 : 진로토닉)를 잔 가득히 채워준 후 잘 저어주세요.

4. 더욱 깊은 풍미를 위해 레몬 슬라이스를 꼭 얹어주세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토닉워터보다 사이다 개열의 음료수를 추천한다.

사이다가 레몬 맛도 살짝 나면서 달고 청량감까지 있어서 다른거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간편하다.

 

그중에서 탐사 사이다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사이다 : //coupa.ng/bRDqU8

 

탐사 사이다

COUPANG

www.coupang.com

 

그럼 선물세트 내용을 살펴보자.

 

벨즈 하이볼 전용잔이 생각보다 크다.

 

전용 코스터는 그냥 두꺼운 종이인데 샷잔이나 글랜케런 잔을 올려놓으면 되긴하는데 별로 쓸일이 없다.

 

그럼 항상 살펴보는 제품 사항을 보자.

 

제품명 : 벨즈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원산지 : 스코틀랜드(영국)
내용량 : 700 mL
식품유형 : 위스키
원재료명 : 위스키 원액 100%

벨즈 하이볼 전용잔
제품명 : 유리잔(식품용)
원산지 : 중국
재질 : 유리제(무착색)

벨즈 코스터
제품명 : 벨즈 코스터
원산지 : 한국
재질 : 종이
사이즈 : 87 x 87 mm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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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충격에도 끄떡없을 정도의 두꺼운 상자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본품인 700ml 위스키 한 병과 영국 국기가 새겨져 있는 하이볼 글라스 1개, 코스터 4개가 들어있습니다. 하이볼 만들어 먹을 때 유용할 것 같은 잔이 탐나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마음에 쏙 듭니다. 잔 사이즈는 500ml입니다. 큰 얼음 2~3개 넣고 토닉워터와 위스키 넣어주면 하이볼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앞에는 영국 국기 모양 위에 BELL'S라고 쓰여있습니다. 뒤로 돌려보면 투명합니다.

코스터도 4장이나 들어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잔이 2개 들어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두 개를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잔이 하나뿐이라 조금 아쉽네요. 코스터는 두꺼운 종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본품은 700ml 사이즈이며 병 모양이 약간 길쭉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200ml짜리 스타벅스 컵커피와 사이즈 비교를 위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위스키 본품에는 위조 방지를 위한 RFID 스티커로 봉인되어있습니다. 첨단 위조방지 기술이라는데 어떻게 방지하는 기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마 마트에서 산 건데 위조품은 아니겠죠?

상품 구경은 다 해보았으니 이제 열어서 본격적으로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시음

먼저 첫 잔은 스트레이트로 먹어보려다가 엄두가 나질 않아 얼음 하나 넣고 온 더 락으로 맛을 봤습니다.

고가의 위스키가 아니라 당연한 거겠지만 깊은 향이나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첫맛이 약간 밍밍한 듯하다가 쌉싸름한 끝 맛이 느껴집니다.

하이볼 잔이니까 하이볼도 만들어 마셔봤습니다. 얼음에 벨즈 위스키 30ml 정도 넣고 진로 토닉워터를 5분의 3 정도 넣으니 잔이 꽉 찼습니다. 레몬도 있으면 곁들여 먹고 싶은데 아쉽게도 집에 레몬이 없는 관계로 그냥 패스했습니다.

토닉워터 타 먹으니까 맛있네요. 그냥 맛있습니다. 레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후기

집에서 마시려고 구입했는데 구성품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하이볼 만들어 드실 분들은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잔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가면 하나 더 집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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