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가루 당뇨 - amondeu galu dangnyo

식이요법에 신경 써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견과류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기특한 식품이다. 최근 EVERYDAY HEALTH는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견과류 네 가지를 소개했다.

견과류

1. 호두

2017년 ‘당뇨병, 비만&대사’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포만감을 높이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을 예방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호두 섭취는 제2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와 연관이 있다. 더불어 호두는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체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줘 당뇨병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2. 아몬드

아몬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또한, 아몬드는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소화 작용을 돕는다.

당뇨병 환자에게 부족한 미네랄 보충 또한 아몬드를 섭취하면 해결할 수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마그네슘 섭취를 늘리면 건강한 뼈, 정상 혈압, 혈당 조절, 근육 및 신경 기능을 촉진할 수 있다.

3.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의 풍부한 섬유질, 단백질, 좋은 지방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도와 과도한 음식 섭취를 줄인다. 또한, 피스타치오에 함유된 단일 불포화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을 지킨다.

4. 땅콩

섬유질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땅콩은 당뇨병 친화적인 간식이다. 2019년 미국 영양협회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땅콩버터 2스푼을 추가하면 식후 혈당 급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심혈관질환 저널에 발표된 2017년 연구는 땅콩을 포함한 견과류 섭취가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당뇨병 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 견과류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온다. 하이닥 상담의사 정세진 원장은 “당뇨 합병증은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도 당뇨성 망막병증, 당뇨성 신병증, 당뇨성 신경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뇨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 이때 식이요법 측면에서 견과류가 도움을 줄 수 있다. 과거 한 연구에 살펴보면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과 아몬드, 피스타치오를 함께 먹으면 혈당 반응이 느려져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견과류의 건강한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시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견과류의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를 야기하므로 28g 정도만 섭취할 것을 권한다.

◇당뇨 환자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견과류에 더해 당뇨 환자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이닥 상담의사 윤기주 원장은 당뇨병 환자도 비교적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소개했다.

1. 채소류
단호박을 제외한 채소류는 자유롭게 섭취해도 좋다.

2.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한천 등의 해조류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당뇨 식단으로 안성맞춤이다. 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이다. 다만, 조리 시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설탕이 많은 음료수보다는 차
음료수는 녹차, 홍차, 보리차, 생수, 옥수수 수염차 같은 달지 않은 음료수가 좋다. 특히 믹스 커피는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프림과 설탕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4. 소금, 설탕 대신 다른 향신료 사용
조리 시 설탕, 소금을 넣지 않으면 입맛이 없을 수 있으므로 겨자, 식초, 계피, 후추, 레몬 등으로 맛을 내는 것이 좋다. 이는 열량과 당분이 적기 때문에 소금이나 설탕보다 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설탕 대신 스테비아, 사카린, 아스파탐 등을 사용하면 조리 시 열량을 낮출 수 있다.

당뇨

토비에 썼다가 살토에도 올리잔아🌟

짧게 설명을 하자면
당뇨 환자는 탄수화물하고 당류를 조심해야해
혈당을 많이 올리거든..

그런데 시중의 빵, 쿠키 등은
모두 밀가루로 만들어졌어😱

심지어 통밀빵이나 호밀빵도 결국은 밀가루이기 때문에
당뇨환자한테는 똑같이 안 좋아

그래서
아몬드가루를 활용해서 쿠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몬드가루는 혈당을 많이 안 올리는 걸로 유명하고
하루에 9알 정도가 권장 섭취량이라고 알고있어~

그리고 나는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을 사용했어
에리스리톨은 감미료 같은 거고, 혈당을 거의 안 올려

(레몬청, 초코아이스크림, 아몬드 카스테라 기타 등등 에리스리톨을 활용해서 잘 먹고 있는데 혈당 안 올라가더라)

내가 만든 아몬드 쿠키는
무슨 맛이냐면
오곡 쿠키 맛이잔아...!

홍차가루를 넣어서 약간의 향과
호두를 잘라 넣어서 식감을 살렸잔아 ㅎㅎ

근데 막 파는 과자 맛을 기대하면 안 되잔아...

재료는
버터 17 (만약 버터 없다면 오일 사용해도 될것 같잔아)
에리스리톨 7 (설탕 넣어도 되잔아~🌼)

나는 안 넣었지만 소금도 좀 넣으면 좋을 것 같잔아👌

계란 52(한개)
아몬드 가루 175
베이킹파우더 5 (없음 안 넣어도 되잔아~)

홍차가루 3
호두 한줌이잔아

1. 버터 전자레인지에 녹인 뒤에
2. 거기에 에리스리톨 넣고 녹인 뒤
3. 계란 익지 않게 잘 섞어주고
4. 아몬드가루 베이킹 파우더 가루 넣고 섞고
5. 홍차가루랑 호두 넣음 되잔아
(없으면 안 넣어도 되잔아~)
(혹시 다른 재료 코코아가루 크랜베리 건포도 초코칩 이런 게 있다면 취향껏 넣어주면 되잔아🍫)

나는 쿠키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삼십분 정도 얼려줬어
그래야 칼로 썰 때 잘 썰려👍

170도에서 예열하고 15분 굽다가
10분 정도는 판 뒤집어줘서 구워줬잔아
구움색 골고루 나라고 😎

완성이잔아😊

참고로 이 레시피는 유튜브 한나님의 레시피를
내가 내 입맛대로 임의 조절한 거잔아!!

다들 건강한 과자 먹으라잔아😘

밀토포에버💕

레시피 마다 숫자로된 고유 ID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시) //www.10000recipe.com/recipe/6828826
맨끝의 숫자 5~7자리가 레시피ID입니다.

글 작성 시에 '@'뒤에 레시피ID를 붙이면 해당 레시피 링크가 생성됩니다.
예시) 쯔유소스는 @6843190를 참고해주세요.

복사(Ctrl+C) 후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6964657

아몬드, 뱃살 빼고 혈당 조절에 좋은 이유

입력 2020.12.18 09:20 수정 2020.12.18 13:51 조회수 5,017 입력 2020.12.18 09:20수정 2020.12.18 13:51 조회수 5,017

[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와 당뇨병에 견과류인 아몬드가 도움이 된다는 외국 미디어의 기사가 나왔다.

미국의 채식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더 비트’(The Beet)에 따르면 체중 감량 중인 사람과 당뇨병ㆍ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이 식이섬유ㆍ단백질ㆍ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아몬드 등 간식을 즐기면 혈당이 갑자기 치솟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웰빙 간식이라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득보다 실이 많고, 간식을 먹기 전과 2시간 후의 혈당을 측정해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 비트’가 선정한 당뇨병 환자 맞춤형 간식 1호는 아몬드 버터를 바른 사과다. 탄수화물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은 아몬드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는 다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 당 식이섬유 함량은 견과류 중 최고(4g) 수준이고 식물성 단백질도 6g이나 들어 있다. 탄수화물 식품 대신 견과류를 섭취하면 당화 혈색소(최근 3개월간 혈당 조절이 잘 이뤄졌는지를 판단하는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얼린 포도 17알과 아몬드 23개를 그릇에 섞어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캄보(combo)도 추천했다. 아몬드엔 식이섬유ㆍ단백질ㆍ건강한 지방(불포화 지방)이 함유돼 있다. 이 캄보 간식을 즐기면 다음 끼니까지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

구운 병아리콩(chickpea)도 도움이 된다.  통조림에서 꺼낸 병아리콩을 헹구고 말린 후 쿠키 시트 위에 놓고 올리브유 1 찻숟갈과 허브 가루(강황 1/4 찻숟갈, 쿠민 1/4 찻숟갈, 고추 1/4 찻숟갈)를 뿌려 맛을 더한다. 이 간식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이 개선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한다.  이 기사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전했다.

한편 미국 머시드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아몬드를 아침 간식으로 섭취한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와 혈당 조절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개재했다.

아몬드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돕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다만 자기 전에 많이 먹으면 설사나 탈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