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4k 모니터 거리 - 32inchi 4k moniteo geoli

눈에 무리가 온다...는건 그냥 화면이 멀먼 멀수록 피로가 줄어듭니다.

TV에서 영화를 제작자가 원한대로 보기위한 기준으로 만들어진 표로 판단됩니다.

휘도도 마찬가지, 그렇게 낮게 정해진건 당시 TV성능 한계와

주변환경을 어둡게 만들어서 보는 TV 영화 시청환경을 위함입니다.

모니터 입장에서 MS가 주장해온 96ppi 환경, 애플이 주장했던 72ppi 환경

Hidpi 환경의 한계를 위한 안구분해능 한계 30CPD, SuperHivision에서 주장한 해상도 포화치 60CPD

까지 다 계산해 놓고 보면 그냥 자기 편한 크기에 자기 편한 해상도에 자기 편한 세팅으로 자기 편하게 설정해서 쓰는

극히 개인적인 기기가 모니터라는 결론만 나오더군요

//blog.naver.com/tech61/220640399971 블로그 발췌입니다.

해상도와 인치별로 최소 시청거리를 환산하여 표로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최단거리 및 권장거리에 관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한 마디 덧붙입니다.

여기 나오는 거리 개념은 실제 환경에서 시청에 적합한 거리를 환산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tv를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그것은 전자파의 영향보단(최근 lcd 이후로는 전자파가 아예 없죠)

화질이 낮은 화면을 가까이서 와서 시신경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질이 낮은 화면일수록 거리를 두고 봐야 하며 화질이 높을 수록 가까이서 봐도 눈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이 개념에 따라서 시청이 허용되는 최단거리를 계산한 것으로 보이고

권장거리는 여기서 조금의 여유를 더 두어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 점은 고화질의 경우 10cm 거리만 두어도 된다는 것이네요  물론 실제 시청을 할 때는 화면 크기에 따라시야에 잘 들어오도록 적정 거리를 더 두어야겠지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 x230 1366x768해상도로 12인치 이므로 67cm이상의 거리를 두고 보아야 시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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