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기아타이거즈코치진 - 2022giataigeojeukoch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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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타격 파트 지도를 맡게 된 이범호 전 2군 총괄코치(사진=KIA)

[스포츠춘추]

KIA 타이거즈가 12월 14일 2022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에선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코치, 최희섭·이범호 타격코치, 서재응·곽정철 투수코치, 김민우·이현곤 수비코치, 조재영 작전/주루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가 선임됐다.

퓨처스팀에선 정명원 감독과 송지만·홍세완·윤해진 타격코치, 류택현·이상화·강철민 투수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나주환 작전/주루 코치, 강성우 배터리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KIA는 진갑용 코치가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감독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선수단에 전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연륜과 풍부한 육성 노하우를 지닌 정명원 코치는 퓨처스팀 감독을 맡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전념한다.

KIA는 2022시즌부터 1군은 김종국 감독 중심으로 리그 경기에 집중하도록 하고, 퓨처스 팀은 단장 관리 속에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뿌리내리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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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코치진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을 대비해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올해 1군 수석코치를 맡았던 진갑용 코치는 보직이 그대로 유지됐고 퓨쳐스 정명원 감독이 1군 투수코치로 이동해 기존 곽정철 투수코치와 손발을 맞추게 됐습니다.

2명이었던 타격코치 자리는 이범호 코치가 혼자서 맡게 됐고, 박기남 퓨쳐스 수비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호출됐습니다.

이현곤(작전) 코치와 조재영(주루) 코치, 김상훈(배터리) 코치는 올 시즌에 이어 내년에도 1군 선수단을 맡게 됐습니다.

한편, 올해 KIA의 투타를 관리했던 서재응 투수코치와 최희섭 타격코치는 나란히 잔류군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정명원 감독이 1군 투수코치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퓨쳐스 감독 자리에는 손승락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새롭게 임명됐습니다.

KIA 구단은 "손승락 신임 퓨쳐스 감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수 발굴과 육성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며 지휘봉을 맡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편된 KIA 코칭스태프는 오는 27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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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KIA 타이거즈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타이거즈가 2022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코치, 최희섭·이범호 타격코치, 서재응·곽정철 투수코치, 김민우·이현곤 수비코치, 조재영 작전/주루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퓨처스는 정명원 감독과 송지만·홍세완·윤해진 타격코치, 류택현·이상화·강철민 투수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나주환 작전/주루 코치, 강성우 배터리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KIA는 진갑용 코치가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감독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선수단에 전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수석코치에 임명했다.

  연륜과 풍부한 육성 노하우를 지닌 정명원 코치는 퓨처스팀 감독을 맡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전념한다.

  KIA는 2022시즌부터 1군은 김종국 감독 중심으로 리그 경기에 집중하도록 하고, 퓨처스 팀은 단장 관리 속에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뿌리내리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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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가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이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확 바뀐 KIA타이거즈를 소개합니다.

  • 김종국호 첫 출항, 목표는 리빌딩 아닌 ‘명가 재건’
  • 나성범이 만들 KIA타이거즈 타선의 나비효과
  • 돌아온 대투수, 양현종이 이끄는 KIA타이거즈의 마운드
  • 제2의 이종범 ‘김도영’, 괴물 루키의 등장
  • KIA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3인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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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2022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우승을 향한 10개 구단의 장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KIA타이거즈 역시 스토브리그, 스프링캠프, 시범 경기를 차례대로 거치며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마치고 본격적인 페넌트레이스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KIA타이거즈의 캐치프레이즈는 ‘포효하라 Always KIA TIGERS’입니다. KIA타이거즈는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포효할 수 있을까요? 더욱 강력해진 뉴 타이거즈의 새로운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김종국호 첫 출항, 목표는 리빌딩 아닌 ‘명가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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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의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종국 감독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제10대 감독으로 김종국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종국 감독은 프로 입단부터 은퇴 후 지도자 경력까지 27년을 타이거즈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KIA타이거즈가 가진 우승 DNA가 가장 짙게 배인 인물입니다. 김 감독은 취임사에서 “팀퍼스트 정신으로 뭉치면 못할 일도 없을 것이다. 항상 제일 높은 곳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 시즌 목표가 리빌딩이 아닌 명가 재건임을 공고히 했습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한 발씩 더 뛰는 야구, 보다 공격적인 야구를 선보이며 전통의 야구 명가 위상을 되찾는 것이 그의 올 시즌 첫 번째 목표입니다.

김종국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수석 코치에 진갑용, 타격 코치에 최희섭, 이범호, 투수 코치에 서재응, 곽정철, 수비 코치에 김민우와 이현곤, 작전 및 주루 코치에 조재영, 배터리 코치에 김상훈 코치가 임명됐습니다. 진갑용 수석 코치는 김종국 감독과 국가대표팀 코치 시절부터 야구관을 공유해왔고 최희섭, 서재응, 곽정철, 이현곤, 김상훈 코치는 현역 시절 김종국 감독과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이끈 전적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감독, 코치진인 만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만들어갈 KIA타이거즈의 새로운 팀컬러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 시즌 KIA타이거즈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나성범이 만들 KIA타이거즈 타선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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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 선수

이번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핫했던 이슈는 FA 최대어 나성범 선수가 고향 팀인 KIA타이거즈로 이적한 일입니다. KIA타이거즈는 나성범 선수를 영입하며 외야 주전 자원 확보와 함께 지난 시즌 장타율 10위(0.336)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KIA타이거즈의 팀 홈런은 66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지난 시즌 KIA타이거즈 팀 홈런의 절반에 해당하는 33개의 홈런을 기록한 만큼 그의 합류는 KIA타이거즈 타선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나성범 선수의 합류가 타선에 미칠 나비효과입니다. 오랫동안 KIA타이거즈의 중심타자로 활약해온 최형우 선수는 상대 불펜의 집중 견제를 피할 수 있게 됐고, 두 명의 걸출한 선수 덕분에 팀 내 거포 유망주인 황대인 선수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해볼 여건도 마련됐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최형우, 나지완 선수가 살아나고, 젊은 거포 황대인 선수까지 각성하는 ‘나성범 효과’, 올 시즌 유심히 지켜봐야 할 두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돌아온 대투수, 양현종이 이끄는 KIA타이거즈의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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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복귀 후 친정팀인 KIA타이거즈로 복귀한 양현종 선수

올 시즌 KIA타이거즈 팬들에게 가장 반가웠던 소식 중 하나는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의 복귀입니다. 2021 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양현종 선수는 시즌을 마친 뒤 KBO리그 복귀를 결정하며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시즌 전 시범 경기를 통해 여전히 건재한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첫 번째 등판에서는 3이닝 2K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고, 두 번째 등판에서도 4이닝 6K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실전 점검에 나선 마지막 세 번째 등판에서도 5⅔이닝 동안 85개의 투구를 통해 7K 2실점을 기록하며 충분한 구위를 과시했습니다.

올 시즌 KIA타이거즈의 선발진은 어느 때보다 질과 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완 듀오인 양현종과 이의리 선수, 우완 사이드암 임기영 선수와 지난해 후반기 가능성을 나타냈던 윤중현, 한승혁 선수까지 선발부터 불펜까지 자원이 풍부합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로니와 놀린 선수의 활약이 더해진다면 KIA타이거즈의 마운드는 어느 팀보다도 높은 곳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 단단해진 KIA타이거즈의 마운드가 올 시즌 세 번째 관전포인트입니다.

제2의 이종범 ‘김도영’, 괴물 루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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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선수는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 열린 시범경기에서 활약으로 올시즌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구 선수의 조화는 강팀으로 가는 필수 조건입니다. 그런 점에서 올 시즌 KIA타이거즈의 선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한 김도영 선수의 활약입니다.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는 김도영 선수는 2022시즌 시범 경기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손꼽힙니다. 첫 경기부터 안타와 도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홈런과 2루타 등 장타력도 선보였습니다. 시범 경기 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프로에 적응해가고 있는 김도영 선수의 활약이 KIA타이거즈의 올 시즌 네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KIA타이거즈의 새로운 외인 3인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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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KIA타이거즈에 새롭게 합류한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 선수

외인 3인방의 활약은 팀 전력의 절반이라고 평가할 만큼 한 시즌의 성적을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외인 3인방을 모두 교체하는 결단을 내리며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외야수 자원인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시즌을 뛴 배테랑입니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친 브리토 선수는 지난 시즌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10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51, 2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중장거리형 타자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 강한 어깨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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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윌리엄스 선수는 빠른 공이 강점인 우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인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더블A, 트리플A에서 29경기에 출장, 6승 4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습니다. 윌리엄스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영건으로 최고시속 155km의 빠른 공 구위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며, 탈삼진 능력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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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놀린 선수는 다양한 구질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하는 기교파 투수입니다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인 션 놀린(Sean Patrick Nolin)은 좌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을 뛰었습니다. 지난 2021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를 출전해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고, 2020 시즌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었습니다. 션 놀린은 평균 구속 147km의 직구(최고 151km)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섞어 던지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브리토, 로니, 놀린 선수는 시범 경기를 거치며 KBO리그 적응을 마치고 이제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 외인의 활약, 올 시즌 KIA타이거즈에서 주시해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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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명가 재건을 목표로 우승을 향해 달려나갈 것입니다

지난 시즌 KIA타이거즈는 시즌 종료와 함께 프런트, 선수단을 개혁하며 명가 재건을 위한 플랜을 가동했습니다. 그 결과 코칭스태프의 개편, FA 영입, 신인 선수 육성 등 다방면에서 과감한 행보를 선보이며 탄탄한 선수단 구성으로 2022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변화는 선수단뿐만이 아닙니다. 올 시즌부터 영상 기반 트래킹 장비인 ‘호크아이’를 도입해 데이터 기반 전력 분석 파트도 강화했습니다. 호크아이는 경기장에 설치된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 구장 안 모든 상황을 감지하고 데이터화하는 트래킹 장비로, 모든 선수의 역학 정보와 투구 정보, 타구 궤적 및 수비 지표 등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제공해 더욱 체계화된 전략 수립 및 분석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아울러 KIA타이거즈는 스트렝스&컨디셔닝 코치 2명 영입, SC 및 심리 분야 자문위원 위촉 등으로 트레이닝 파트를 세분화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마쳤습니다. 올 시즌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 포효하기 위한 KIA타이거즈 예열은 이제 마무리되었습니다.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이해 비상할 KIA타이거즈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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